비씨카드가 8월 1일부터 26일까지 사모아 왕복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덴동산의 원형’으로 불리는 남태평양의 사모아는 3천 년 이상 전해 내려오는 독특한 문화, 비현실적인 자연환경으로 '죽기 전에 꼭 한번 가봐야 하는 여행지’로 할리우드 스타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자자한 여행지다. '폴리네시아의 심장' 이라 불리는 남태평양 사모아는 폴리네시아 문화의 기원지로 영화 <모아나>의 배경이 된 곳이며, 문신(Tatau)문화가 최초로 시작된 곳이다. 특히 ‘신들의 정원’이라 불리는 남태평양에서 가장 큰 해구인 토수아(To Sua)와 세계 7대 해변 중 하나로 꼽히는 랄로 마누(Lalomanu)는 사모아의 랜드마크다. 사모아 왕복항공권 프로모션에서는 총 10명을 추첨해 사모아 왕복항공권(뉴질랜드 경유)을 1장 당 9만 9,000원에 제공할 예정이다(1명이 2장 구매 가능). 당첨 고객은 사모아 관광청에서 제공하는 6년 연속 ‘사모아 최고의 리조트’로 선정된 시브리즈 리조트 1박 숙박권과 토수아&랄로마누 해변 액티비티 체험권 등 U$700 상당의 혜택도 더불어 받게 된다. 이번 이벤트는 BC카드 회원이라면 페이북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종합여행사 NHN여행박사가 노팁, 노옵션, 노쇼핑으로 현지 추가 비용이 필요 없는 ‘3무(無) 터키일주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옵션과 쇼핑 등 고객에게 부담을 주는 요소를 없애고, 더욱 깊이 있는 터키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상품이다. 총 7박 9일 일정으로 아시아나항공 인천-이스탄불 노선 직항을 이용해 편리하게 이동한다. 국내선 2회 탑승으로 육로 이동 시간을 단축하고, 전 일정 특급 호텔 숙박은 물론 노팁, 노옵션, 노쇼핑으로 보다 여유 있고 쾌적한 일정을 제공한다. 터키의 주요 관광지로는 터키의 최대 도시 이스탄불, 영화 ‘스타워즈’와 만화 ‘개구쟁이 스머프’의 무대가 된 카파도키아, 신들의 휴양지로 불리는 안탈리아, 과거 로마 귀족들의 온천 휴양지 파묵칼레, 그리스인 마을 쉬린제, 그리스와 로마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에페소 등이 있다. 특히 유럽과 아시아 대륙에 걸쳐 있는 이스탄불은 동서양 문명의 교차로답게 이색적인 볼거리가 많다. 비잔틴 예술의 정점으로 불리는 ‘성 소피아 성당’, 푸른빛 타일이 아름다운 블루 모스크 ‘술탄 아흐메드 자미’ 등 역사적인 유적이 가득하다. 이스탄불 3박 숙박으로 구성된 ‘3무(無) 터키일주’
2016년부터 서울-바르샤바 직항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LOT 폴란드항공이 2019년 9월 23일 서울-부다페스트 직항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해당 노선은 주 3회(월수토) 보잉 787 드림라이너로 운항된다. LOT 폴란드항공은 내년 3월 30일까지 제 2의 허브인 부다페스트에서 총 12개의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다. LOT 폴란드 항공의 CEO인 라파우 밀차르스키는 “다가오는 9월, 부다페스트에서 첫 번째 아시아 목적지인 서울로 운항을 시작할 것이다. 이 새로운 노선이 한국과 헝가리 양국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확신한다. 양국 간의 관광 및 비즈니스는 엄청난 잠재력을 지니고 있어, 연간 승객 수는 7만명에 달하며, 중부·동부 유럽과 서울 간 노선의 승객 수는 75만명 이상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내년 여름 시즌에 부다페스트에서 소피아, 프라하, 베오그라드, 슈투트가르트, 부쿠레슈티, 브뤼셀 등 새로운 유럽 목적지를 취항할 예정이다. 부다페스트에서 미국, 아시아, 유럽까지 직항으로 가장 편안한 여행을 제공하는 유일한 항공사가 되는 것이 목표이다. 우리는 첫 번째 허브인 바르샤바에서 운항하고 있는 노선들의 결과에 매우 만족한다. 그 결과는 헝가리에서도
하만 인터내셔널은 여름 맞이 신제품 JBL TUNE 120 구매자들에게 더위를 날려버릴 ‘비키니 풀파티 초대권’을 증정하는 세일즈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진행되는 이벤트는 11번가, 네이버와 함께하는 ‘JBL TUNE 120 사고, 2019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 가자!’로, 7월 31일까지 JBL TUNE 120을 구매하고 리뷰를 작성하기만 하면 된다. 하만 공식판매처인 ‘케이원에이브이’를 통한 구매 제품에 한해서 응모가 가능하다. 총 40명을 선정하여 8월 10일에 열리는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 ‘Night Light with JBL’에 입장할 수 있는 8만원 상당의 초대권을 1인 2매씩 증정한다. 지난 7월 1일 출시된 하만 인터내셔널의 신제품 JBL TUNE 120는 ‘갓성비’ 아이템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더운 여름, 복잡한 선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준다는 점, 하만 인터내셔널의 오랜 노하우가 담긴 훌륭한 사운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점, 여기에 탁월한 착용감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다는 점에서 밀레니얼 세대들의 마음을 얻었다. JBL은 JBL TUNE 120에 대한 뜨거운 반응에 감사드리는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 플렉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가 여름 호캉스 시즌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시원한 맥주와 간편 안주를 ‘만 원’에 판매하는 ‘용이네 슈퍼, 투 고 비어 프로모션(이하 ‘용이네 슈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용이네 슈퍼 프로모션’은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노보텔 앰배서더 1층에 위치한 캐쥬얼 로비 라운지 ‘메가 바이트’ 내 팝업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뉴트로 콘셉트로 마련된 ‘용이네 슈퍼’ 팝업스토어에서는 국산 맥주 트레이 2개와 추억의 옛날 과자 3종으로 구성된 ‘마넌이용 세트’를 판매한다. ‘마넌이용 세트’는 테이크아웃 형태로만 판매하며 메가 바이트를 비롯해 식음 업장을 제외한 로비 공간 등 호텔 내에서 자유롭게 마실 수 있다. ‘용이네 슈퍼 프로모션’은 퇴근 후 가족 혹은 친구들과 간단히 맥주 한잔을 마시는 ‘간맥’ 트렌드에 따라 기획되어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젊은층에게는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는 가성비를 추구하면서도 술 한잔을 마셔도 재미와 의미를 추구하는 요즘의 소비 트렌드에 따라 봄 킹스 베케이션에서 진행한 ‘뉴트로 나-잇’ 파티에 이어 뉴트로 콘셉트의 ‘용이네 슈퍼 프로모션’을
호텔푸르미르가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 여름 시즌을 호캉스 여름 시즌 패키지 출시로 야심 차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호텔푸르미르는 세계 문화유산과 최첨단 비즈니스 산업단지 중심인 경기도 화성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22회 경기도 건축 문화상을 받을 만큼 수려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번 여름 시즌 상품은 호텔 야외 잔디 가든에서 펼쳐지는 한 여름밤의 축제를 모토로 낮에는 호텔 전면에 마련된 물놀이장에서 아이들의 물놀이가 가능하며, 가족들은 시즌 한정 출시되는 치킨과 생맥주 세트, 피자와 생맥주 세트를 호텔 물놀이장 파라솔에서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다. ‘BBQ 파티’는 야외 천연 잔디 가든에서 열리며, 무한 제공되는 고기 라이브 코너, 샐러드 바 및 저녁 20시까지 시간 한정으로 무한 제공되는 생맥주와 와인이 준비된다. 바비큐 파티 입장 가격은 성인 4만5000원 소인 2만9000원에 판매되며, BBQ 객실 PKG는 알뜰 가족 고객을 위해 시즌 한정 특가로 제공된다. BBQ 객실 PKG는 온라인 호텔 예약 사이트 및 호텔 직접 예약 판매가 동시 진행되며, 호텔푸르미르 플러스친구를 통해 예약하게 되면, 영화티켓 2매를 서비스로 제공받는다. 객실 P
리츠칼튼 발리가 인생의 단 한 번뿐인 결혼식을 한 편의 영화처럼 보낼 수 있는 특별한 프로모션 엔드리스 서머 브리즈를 진행한다. 인생의 단 한 번뿐인 결혼식, 트로피칼 파라다이스에서의 결혼식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발리는 가장 이상적인 장소일 것이다. 야자수가 즐비한 해변과 아름다운 전경, 매혹적인 문화까지 갖추고 있으니 이보다 좋은 조건의 장소는 찾기 어려울 것이다. 특히 누사두아는 고급스럽고 익스클루시브한 호텔들이 많아 발리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곳이다. 많은 호텔들 중 리츠칼튼 발리가 예비 부부들에게 이상적인 결혼식 장소로 손꼽히는 이유는 그 명성에 걸맞는 차별화된 연출과 서비스가 갖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리츠칼튼 발리에는 누구나 한 번쯤은 꿈꿔봤을 로맨틱한 웨딩을 실현시켜줄 채플들이 다양하게 갖추어져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으로는 아름다운 해안의 절경이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마제스틱 채플이 있다. 마제스틱 채플은 전면이 유리로 설계되어 있어 반짝이는 사파이어 빛 바다의 풍경을 탁 트인 창을 통해 볼 수 있다. 또한 누사두아의 아름다운 백사장을 비롯한 환상적인 전경을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마치 로맨스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감동적인 결혼식을 연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7월 27일부터 11월 17일까지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를 개최한다. 한국민속촌은 야간 경관을 고즈넉한 분위기로 연출해 전통가옥의 멋을 색다른 시선으로 즐길 수 있도록 오후 10시까지 개장시간을 연장한다. 한국민속촌은 야간개장에 입장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후 4시 이후에 입장할 수 있는 ‘After 4’ 티켓을 판매한다. 이번 야간개장에서 한국민속촌이 야심차게 준비한 납량특집 ‘귀굴’은 이미 많은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단일체험으로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워킹스루형 공포체험 ‘귀굴’ 체험권의 소셜커머스 사전 판매량이 모두 소진된 것이다. 사전 티켓 구매 기회를 놓친 고객들은 체험 당일 오전 10시, 오후 5시 두 차례에 걸친 현장판매를 통해 선착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가상현실 공포체험 ‘저주의 시작’ 역시 선착순 현장 티켓 구매로만 체험이 가능하다. 납량특집 맞춤형 이색 먹거리로 호러 콘셉트의 주전부리를 내놓는다. 손가락 핫도그, 수혈팩 에이드, 눈알 피 빙수, 눈알 소프트 아이스크림 등 사람의 신체를 묘사한 이색 주전부리들이 한 여름밤의 공포 분위기를 한층 더해준다. 뿐만 아니라 특수 분장을 마친 한국민속
종합여행사 NHN여행박사는 9월 추석 연휴와 10월 개천절·한글날 기간 연차를 활용해 떠날 수 있는 여행상품을 모아 특별 기획전을 오픈했다. 올해 추석에는 3일의 휴가를 사용하면 총 9일의 연휴가 보장된다. 10월에는 개천절과 한글날 앞뒤로 연차를 잘 활용한다면 7일 이상의 황금연휴를 보낼 수 있다. 기획전은 추석 연휴와 개천절로 카테고리로 나눠 원하는 시즌에 맞는 여행상품을 지역별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동남아, 중국, 홍콩/마카오/대만, 유럽, 미주/호주/남태평양 등의 지역이 포함됐으며, 서울, 부산, 대구 등 출발지도 다양하다. 연차를 더한 장거리 여행, 짧지만 알찬 단거리 여행, 부산 출발, 대구 출발 등 목적에 맞춰 검색할 수 있다. 더불어 NHN여행박사는 9, 10월 연휴 여행비 100만원을 지원하는 초성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초성퀴즈 이벤트는 기획전에 포함된 연휴 상품 구매 고객이면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은 7월 31일까지며, 총 3명을 추첨해 연휴 여행비 1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해당 기획전 내 100만원 이상 패키지 또는 자유여행 상품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8월 1일 예정이다. 기획전과
한낮 폭염 가운데에도 섭씨 30도를 넘지 않는 대관령 일대에서 8월 15일(목)부터 17일(토)까지 3일 동안 숲속을 걷는 ‘제1회 쓰리데이 트레킹’ 행사가 열린다. 국내외에서 숲속 걷기/달리기 행사를 주최하는 워크앤런은 사람이 숨쉬기에 가장 좋다는 해발 고도 800m 내외의 대관령 일대에서 이 행사를 치르기 위해 3년간의 코스 개발을 거쳐 이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자생식물원 ~ 장군바위 ~ 높은다리 9km(8월 15일), 유아 국민의숲 ~ 국민의숲 ~ 가시머리 ~ 영웅의숲 ~ 재궁골 12km(8월 16일), 지르메골 ~고루포기산 ~ 국민의숲 ~ 재궁골 15km(8월 17일)를 걷는 숲속 트레킹 코스에서 진행된다. 코스의 대부분이 어두컴컴한 숲길과 인적 드문 냉골을 끼고 있어서 참가자들은 걸으면서도 땀 흘리지 않으며 시원한 피서를 즐길 수 있다. 김홍덕 대표는 “일본 및 네덜란드 등 장수국가에서의 걷기 열풍은 이미 ‘쓰리데이 마치’라는 이름으로 매해 열리고 있지만 정작 그 코스들은 풍광이 좋거나 역사적인 길들이 아니다”라며 “한국 최고의 청정지대로서 여름철에도 에어컨과 선풍기를 거의 틀지 않는 대관령은 산 중턱에 자리 잡은 고지대이
수협중앙회가 7월 16일(화) 서울 SRT 수서역에서 ‘2019 여름휴가 어촌에서 보내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국내여행의 수요를 늘리고 어촌 방문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열렸으며, 수협중앙회는 매년 휴가철을 앞두고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행사 현장에서는 수산물 캐릭터를 활용한 사전 홍보를 비롯해 ‘미리 떠나는 여행 음악회’, ‘어촌관광 안내 책자 및 수산물 증정’ 등 순서가 마련되었다. 수협중앙회는 이번 캠페인 외에도 어촌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기업·단체 자매결연, 소그룹 어촌방문 행사, 어린이 어촌체험 캠프 등 어촌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