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한별이 오는 6월, 첫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 '시작'으로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6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열리는 이번 공연은 임한별이 지난해 5월 진행한 '오픈 스튜디오' 이후 약 1년 1개월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다. 이번 콘서트에서 임한별은 자신의 음악 인생을 담아낸 고품질의 무대와 더욱 다채로워진 세트리스트로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계획이다. 임한별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뛰어난 가창력은 그를 '보컬 교과서'로 불리게 한 주요 요소이며 이번 콘서트에서도 관객들을 압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단독 전국투어는 임한별에게 있어 첫 시도인 만큼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근 허각, 신용재와 함께 진행한 '허용별 콘서트 : 보컬 전쟁'을 성공적으로 마친 임한별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더욱 짙게 표현할 것으로 전망된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2024 임한별의 별(別) 전국투어 콘서트 '시작'의 티켓은 30일 오후 7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임한별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콘서트에
비투비의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이창섭이 오늘(30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그래, 늘 그랬듯 언제나’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이번 신곡은 이창섭이 직접 작사에 참여, 팬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위로와 약속을 담은 곡으로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도 항상 곁에 있겠다는 다짐을 서정적인 멜로디와 스트링 선율로 표현했다. 특히 이창섭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진정성 어린 표현력이 더해져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앨범 커버는 시간과 공간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나침반 모양의 원 위에 일주일과 한 달을 상징하는 숫자들이 나열되어 있어 곡의 스토리와 결을 같이 한다. 노랫말에서도 이창섭의 따뜻한 진심을 엿볼 수 있다. 이창섭은 2012년 비투비로 데뷔한 이래 음악뿐만 아니라 뮤지컬, 예능,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2018년 첫 EP ‘Mark’를 시작으로 여러 싱글과 리메이크곡, OST 참여를 통해 탄탄한 가창력과 음원 파워를 입증해왔다. 지난해 말에는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린 바 있다. 팬들과의 끊임없는 소통과 음악을 통한 위로를 전해온 이창섭의 신곡 ‘그래,
가수 추혁진이 신곡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발산한다. 추혁진은 29일 정오,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는 디스코 장르에 댄스 트로트를 접목시킨 신나는 곡으로 추혁진의 노래, 춤, 외모를 모두 갖춘 만능 엔터테이너의 아이덴티티가 가득 담겨 있다. 진미령의 '미운사랑', 문희옥의 '평행선', 서지오의 '남이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송광호 작곡가가 작사에 참여해 또 하나의 명곡을 탄생시켰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6일에는 비스타컴퍼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 속 추혁진은 남성미 넘치는 라이더 재킷을 입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곡명과 같은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가사 구간이 흘러나와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TV CHOSUN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 아이돌부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추혁진은 이번 신곡을 통해 '미스터트롯2' 방송 이후 처음으로 선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오는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리는 '2024 러브썸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이원석, 김선일, 김장원, 정유종으로 구성된 데이브레이크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좋다', 'ROMANTIC', 'Mellow' 등 대표곡을 포함한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감성적인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러브썸 페스티벌'은 음악과 책을 기본 콘셉트로 하여 올해는 무운 작가의 에세이 '마음 방울 채집'과 함께 한다. 데이브레이크는 이번 출연을 시작으로 '서울페스타',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 '2024 서울 파크 뮤직페스티벌' 등 국내 주요 페스티벌에 연이어 출연하며 '페스티벌의 황제'로서의 면모를 입증할 계획이다. '2024 러브썸 페스티벌'은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및 KSPO DOME에서 개최되며 데이브레이크의 헤드라이닝 무대는 페스티벌 첫날의 대미를 장식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수 박재범이 타투를 제거한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와 곧 다가올 컴백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지난 22일 오후, 그는 자신의 공식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계정을 통해 새 싱글 'Jay Park Season 1(제이팍 시즌 1)'의 타이틀곡 'Your/My(유어/마이)'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재범은 섬세한 표정 연기와 애절한 목소리로 사랑의 감정을 세심하게 드러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느린 리듬의 음악과 그의 소울풀한 보컬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귀를 사로잡는다. 단순하면서도 모노톤의 배경 위에 오롯이 박재범만을 담아낸 이 영상은 새 싱글의 깊고 진중한 분위기를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인다. 특별히 주목할 점은 박재범이 타투 없는 모습으로 등장해 진솔한 감정을 전달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는 것이다. 음악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박재범은 2024년을 음악에 더욱 집중하는 해로 정하고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음악적 스타일과 발전된 음악성으로 청중들과 소통할 계획임을 밝혔다. 오는 25일 오후 6시, 박재범은 자신의 새 싱글 'Jay Park Season 1'을 발매할 예정이다.
그룹 에이스가 오랜 기다림 끝에 팬들과 감동적인 재회를 이뤘다. 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으로 구성된 이 다재다능한 아이돌 그룹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위치한 백암아트홀에서 'HOME SWEET A.C.E'라는 타이틀로 두 차례에 걸친 단독 팬미팅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멤버 전원의 군 복무 후 약 3년 만에 처음으로 완전체로 진행된 단독 공연으로 그 의미가 남달랐다. 올해 발매된 미니 6집 'My Girl : "My Choice"' 활동을 비롯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에이스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에 있어 한층 강화된 시너지를 보여주었다. 신곡 'Facetime'과 'My Girl'로 시작된 공연은 'Changer', '도깨비 (Favorite Boys)', 'Effortless', '삐딱선 (Savage)', 'Angel' 등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져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팬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위해 마련된 포스트잇 읽기 코너와 다양한 게임은 현장에 따뜻함을 더하는 순간들로 기록됐다. 여기에 VCR 상영을 통해 제작된 '안녕하세요 A.C.E입니다', 'A.C.E의 그림일기' 등 독특한 콘셉트는 팬들
그 어느 때보다도 화려한 제66회 그래미 시상식의 한가운데, 테일러 스위프트는 새로운 앨범 발매 소식을 깜짝 예고했다. 그리고 오늘 4월 19일, 유니버설뮤직을 통해 정규 11집 앨범 ‘더 토처드 포에츠 디파트먼트’(The Tortured Poets Department)이 세상에 공개되며 그녀의 약속이 실현 됐다. 지난 앨범 ‘미드나잇츠’(Midnights)을 통해 팝 음악 역사에 길이 남을 기록들을 세운 테일러 스위프트의 음악적 여정은 계속해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있다. ‘더 토처드 포에츠 디파트먼트’는 문학적 가사와 고통받는 시인들의 내면을 담아낸 테일러 스위프트만의 강점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이토록 간절한 마음으로 곡을 쓴 적은 없었다. 이 앨범은 반드시 만들어야만 했다"라고 말한만큼 이번 작업에 대한 그녀의 열정은 각별하다. 앨범에는 총 20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포스트 말론’과 '플로렌스 앤 더 머신'과 같은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곡도 포함되어 있다. ‘잭 안토노프’, 테일러 스위프트와 오랜 시간 동안 호흡을 맞춘 단짝 프로듀서도 다시 한번 그녀와 함께했다. 안토노프는 이미 여러 차례 '올해의 프로듀서'로 선정될 정도로 인정받은 인물로 이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4월 17일(수)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신인 그룹 BEWAVE(비웨이브) 의 첫번째 미니 앨범 'BE: WAVE'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가 열려 제나, 아인, 윤슬, 레나, 지언, 고운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BEWAVE(비웨이브) 첫번째 미니 앨범 'BE: WAVE'의 타이틀곡 '싱 !(SING !)'은 힙합 베이스에 라틴 감성을 믹스한 러블리한 무드의 힙합 곡으로 경쾌한 멜로디 위 청아한 멤버들의 보이스가 인상적인 곡으로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미스틱스토리의 새 프로젝트 프로듀싱팀 '애노드(ANODE)'가 싱글을 발매한다. '애노드(ANODE)'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첫 디지털 싱글 ‘iMaGiNe #1 (이매진 #1)’을 공개, 독자적인 장르 개척의 시작을 예고했다. '애노드(ANODE)'는 앤리, 블랑으로 구성된 미스틱스토리의 신규 프로젝트 프로듀싱팀이다. '애노드(ANODE)'가 선보이는 ‘이매진 #1’의 타이틀곡 ‘Trouble(트러블)’은 언어가 아닌 깊은 표현의 파도를 타고 서로를 향해 강렬하게 가까워지는 남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프로듀싱팀인 만큼 곡 프로듀싱 및 작편곡은 애노드'(ANODE)'가, 작사는 앤리가 참여했다. 또한 ‘제19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상, ‘한국힙합어워즈 2022’ 올해의 알앤비 앨범상을 수상하는 등 프로듀서와 싱어송라이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따마(THAMA)가 작사로 앤리와 공동 참여하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인다.
그룹 '하이라이트'가 그들의 음악으로 아시아 대륙을 가로지르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준비를 마쳤다. 이들은 오는 5월 서울의 무대를 시작으로 홍콩, 방콕, 가오슝, 도쿄까지, 아시아의 다섯 개 도시에서 'LIGHTS GO ON, AGAIN'이라 명명된 단독 콘서트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이번 투어는 5월 서울에서의 성황리 공연을 시작으로 6월과 7월에 걸쳐 아시아 각지에서 팬들과 만난다. 서울에서의 성공적인 공연 후, 하이라이트는 홍콩, 방콕, 가오슝, 그리고 도쿄에서도 'LIGHTS GO ON, AGAIN'을 선보일 것이다. 서울 콘서트 티켓은 발매와 동시에 모든 좌석이 매진되며 하이라이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에 힘입어 추가 좌석 오픈 결정까지 내려져 팬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2년 만에 준비한 이번 콘서트는 하이라이트가 최근 발표한 미니 5집 'Switch On'의 타이틀곡 'BODY'를 비롯해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될 예정이다. 여기에는 '비스트' 상표권 사용 합의 이후 준비한 다채로운 곡들도 포함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4년 5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팬들과 함께하는
지난 15일, 박재범이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Jay Park Season'이라 명명된 트레일러를 선보이며 2024년에 펼쳐질 다양한 계획들을 암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공연장부터 촬영 현장, 녹음실까지 바삐 움직이는 박재범의 모습과 함께 무대 뒤에서 이루어지는 스태프들의 숨은 노력과 열정적인 작업 과정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트레일러는 마치 한 편의 다큐멘터리와 같은 영상미로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로서의 박재범을 조명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영상 내에서 박재범은 "16년간 정신 없이 살아왔지만 첫날부터 지금까지 함께해 준 여러분 덕분에 숨 쉬며 살 수 있었다. 영원히 감사하며 살겠다"고 말하며 글로벌 팬들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그리고 "지난 몇 년 간 사업가로 살아가는 데 몰두한 점 사과하고 싶다. 이제 초심을 찾아 여러분께 돌아간다. 2024년 'Jay Park Season'이 시작된다"고 약속했다. 'Jay Park Season'은 박재범이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시기를 의미하며, 이번 트레일러를 통해 그가 예고한 2024년의 활발한 활동은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부풀게 만들었다. 지난해 발매한 'Yester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