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인(WheeIn)이 데뷔 10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더라이브는 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2024 휘인 퍼스트 월드 투어 : 휘 인 더 무드 [비욘드](2024 Whee In 1ST WORLD TOUR : Whee In The Mood [BEYOND])'(이하 '휘 인 더 무드 [비욘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새하얀 배경 속 휘인의 눈부신 비주얼을 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길게 늘어뜨린 금발과 붉은 입술, 뒤태가 훤히 드러나는 블랙 의상의 조화가 섹시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번 공연은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휘인이 솔로 아티스트로 처음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다. 메인 포스터를 통해 베일에 싸여 있던 공연 타이틀과 일시, 장소가 모두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휘 인 더 무드 [비욘드]'를 통해 데뷔 이래 처음으로 혼자서 팬들과 만나는 휘인은 오랜 시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믿고 듣는 '보컬 퀸' 수식어를 재차 입증한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담은 다채로운 무대로 눈과 귀를 동시에
가수 KCM이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KCM은 오는 14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20주년 앨범 '우리들(US)'을 발매한다. '우리들(US)'은 지난 2004년 데뷔앨범 'Beautiful mind (뷰티풀 마인드)'로 데뷔한 KCM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발매되는 정규앨범이다. 타이틀곡 '아직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를 포함해 KCM의 짙은 감성을 녹인 곡들이 수록될 예정이다. 특히 KCM은 20주년 앨범을 준비하며 데뷔곡 '흑백사진'에서 함께한 조영수 프로듀서에게 타이틀곡 작업을 부탁했고, 15년 만에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됐다. 두 사람은 '흑백사진' 뿐만 아니라 'Smile Again (스마일 어게인)', '태양의 눈물', '클래식', '멀리있기' 등 초창기 타이틀곡 작업을 함께하며 KCM의 대표곡들을 탄생시킨 바 있다. KCM은 애절한 무드의 타이틀곡부터 팬송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으로 꽉 채운 이번 앨범을 통해 명불허전 명품 보이스와 한층 디테일하고 깊어진 감성을 모두 보여줄 전망이다. KCM은 그간 독보적인 음색과 폭넓은 음역대,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사랑아', '아름답던 별들의 밤', 'I LUV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2024년 새로운 모습으로 변함없는 허슬 행보를 이어간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이번주 방송되는 KBS 2TV 음악 경연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김수철과 친구들 특집을 시작으로 3인 체제 활동에 닻을 올린다. 지난해 국내외에서 활발한 음악 및 공연 활동을 펼친 포레스텔라가 올해는 색다른 변화와 그에 따른 성장을 보여줄 예정이다. 막내 고우림이 건강하고 성실하게 군 복무를 하는 동안 강형호, 배두훈, 조민규는 각자 개인 활동은 물론, 포레스텔라로서도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며 팬들을 위해 공백 없는 열일 행보를 펼친다. 특히 테너·소프라노·록 보컬 강형호, 테너·팝·뮤지컬 보컬 배두훈, 테너·클래식 보컬 조민규의 새로운 하모니에 관심이 쏠린다. 베이스 고우림의 자리를 비워둔 포레스텔라의 도전이 2024년에도 이어진다. 예정된 3인 체제 활동을 앞두고 포레스텔라가 그간 보여준 다양한 음악적 시도가 있기에 2024년의 변화도 기대를 모은다. 포레스텔라는 지난해에만 'The Royal'(더 로얄)과 'The Light'(더 라이트) 등 두 시즌의 전국투어와 국내 크로스오버 그룹 최초의
가수 최예나(YENA)가 '예나 장르'로 희망을 전한다. 최예나는 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GOOD MORNING(굿모닝)'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첫 번째 트랙 'Good Morning(굿모닝)'을 시작으로 'Good Girls in the Dark(굿 걸스 인 더 다크)', 'Damn U(댐 유)', '미운 오리 새끼'까지 총 네 곡이 수록됐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Good Morning'은 희망차고 싱그러운 메시지와 최예나의 상큼한 보컬이 잘 어우러지는 곡으로, 새해를 힘차게 열 '모닝 엔젤'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또한 'Good Girls in the Dark'를 통해 최예나만이 소화할 수 있는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 밖에도 최예나는 'Damn U'와 '미운 오리 새끼' 등 감정에 집중한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 듣는 재미를 배가했다. 'GOOD MORNING'은 최예나가 전작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타이틀곡부터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수록곡을 통해 듣는 이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최예나의 세 번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대형 신인 그룹 TWS(투어스)가 멤버 개개인의 캐릭터와 매력을 진하게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를 대거 방출했다. 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는 지난 3일 팀 공식 SNS에 프로필 필름(TWS Profile Film) 1편과 4일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개인 트레일러(TWS FIRST TIME) 6편을 연달아 게재했다. 먼저, 프로필 필름은 한 프레임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액자식 배열로 구성해 3자의 시선으로 멤버들의 모습을 포착했다. 맏형 신유는 햇살을 내리 쬐며 해사한 미소를 띠고 있고, 도훈은 두 손을 머리 뒤로 걸친 채 힙한 분위기를 풍긴다. 영재는 거리에서 서있는 것만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뿜는다. 카메라를 그윽하게 응시하는 한진의 순수한 눈빛, 감성 어린 지훈의 무해한 시선, 막내답게 장난끼가 엿보이는 경민까지. TWS 여섯 멤버는 자연스럽게 자신의 매력을 드러내며 소년미를 발산한다. 이 프로필 필름에는 신유(2003년생, INFP), 도훈(2005년생, ISTP), 영재(2005년생, ISFJ), 한진(2006년생, INFJ), 지훈(2006년생, INFJ), 경민(2007년생, ISFP)의 나이
그룹 CIX(씨아이엑스)가 첫 싱글 '0 or 1'으로 돌아온다.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0 or 1'(제로 오어 원)을 발매한다. 오늘(4일) 0시 CIX 공식 SNS를 통해 '0 or 1'의 앨범명과 발매일시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의미심장한 앨범명과 감각적인 타임테이블 이미지가 CIX의 새로운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CIX는 컴백 전까지 멤버별 AI 브리핑 티저를 비롯해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앨범 프리뷰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AI 브리핑이라는 새로운 시도가 눈길을 끈다. CIX가 AI 기술을 활용해 어떤 콘셉트와 메시지를 풀어나갈지 주목된다. 지난해 여섯 번째 EP 'OK' Episode 2 : I'm OK('오케이' 에피소드 투 : 아임 오케이)' 타이틀곡 'Save me, Kill me'(세이브 미, 킬 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CIX는 새해 시작과 함께 1월 컴백을 발표했다. 이번 '0 or 1'을 통해 8개월 만에 돌아오는 CIX의 유의미한 변신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8TURN(에잇턴)이 퍼포먼스의 성장으로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STUNNING(스터닝)' 타이틀곡 'RU-PUM PUM(러펌펌)'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8TURN은 쭉 뻗은 도로 위를 질주하며 넘쳐나는 악동 바이브로 짙게 깔린 어둠을 환하게 비췄다. 여덟 멤버의 금발 비주얼 시너지부터 폭발적인 사운드 속 휘몰아치는 퍼포먼스가 단번에 시선을 압도했다. 테크웨어 무드의 스타일링부터 두 주먹을 맞댄 퍼포먼스가 스트릿 복서를 연상케 하며 8TURN만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카리스마를 자아낸다. 여기에 짜릿한 보컬의 음색이 더해져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쾌감을 전하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켰다. 타이틀곡 'RU-PUM PUM'은 중독성 강한 바운스 속에 끊임없이 커져가는 에너지가 인상적인 힙합 장르의 곡이다. 멤버 윤규와 승헌의 작사 참여로 한층 더 8TURN다워진 'RU-PUM PUM'은 한계 없는 성장과 역량에 대한 강한 확신을 전한다. 8TURN은 타이틀곡 'RU-PUM
신예 보이그룹 파우(POW)가 1월 말 가요계에 컴백한다. 3일 소속사 그리드(GRID) 엔터테인먼트는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가 1월 말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파우는 지난해 9월 프리 데뷔 싱글 'Favorite (페이버릿)'과 10월 정식 데뷔 EP 타이틀곡 'Dazzling (대즐링)'으로 K-POP 씬에 등판한 5세대 신예 보이그룹이다. 유럽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 등 콘텐츠와 감각적인 스타일링 및 비주얼을 기반으로 '유러피안 유스 컬처(European Youth Culture)'라는 독창적인 콘셉트를 만들어냈다. 'Dazzling' 활동 이후 글로벌한 무대에서 꾸준히 활약해온 파우가 새해를 맞아 1월 3개월 만에 컴백한다. 파우의 새로운 콘셉트와 음악 스타일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파우의 음악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팬들이 주목 하고 있다. 파우는 앞서 미국 그래미 뮤지엄의 인기 온라인 퍼포먼스 시리즈 '글로벌 스핀 라이브 (Global Spin Live)'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고, 뉴욕패션위크를 비롯해 필리핀 젠틀몬스터 오픈 행사, 태국 ‘옥토팝 페스티벌’,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
그룹 MCND(엠씨엔디)가 유럽 투어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지난 2일 MCND(캐슬제이, 빅, 민재, 휘준, 윈)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ODD-VENTURE TOUR 2024 in Europe(오드벤처 투어 2024 인 유럽)'의 추가 공연 일정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MCND는 오는 30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ODD-VENTURE TOUR 2024' 유럽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들은 지난해 4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이후 K팝 그룹 최초로 유럽 투어를 개최하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투어 역시 일정이 공개된 후 새로운 지역에서 지속적인 공연 문의가 빗발쳤다.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MCND는 튀르키예 이스탄불 공연을 추가 오픈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MCND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팬데믹 이후 튀르키예에서 첫 단독 공연을 여는 K팝 아티스트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이로써 MCND는 20일 그리스 아테네를 시작으로 헝가리 부다페스트, 프랑스 파리와 리옹, 영국 런던, 독일 베를린, 폴란드 바르샤바, 튀르키예 이스탄불까지 총 7개 국가, 8회 공연으로 투어 규모를 확장하게 됐다.
'바람의 아들' 그룹 더윈드(The Wind)가 리얼리티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더윈드(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지난 2일 오후 6시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얼리티 웹예능 '바람 잘 날 없는 날' 1회를 공개했다. '바람 잘 날 없는 날'은 다음 앨범 사수를 위한 더윈드의 효심·팬심 공략 프로젝트를 담은 콘텐츠다. 1박 2일 여행기 속 더윈드의 다채로운 매력이 드러나며 웃음과 함께 '입덕'을 유발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1회 '바람의 아들' 편에서는 고즈넉한 분위기의 '바람도원'에 입성한 더윈드 멤버들의 풋풋한 적응기가 펼쳐졌다. 엄마 같은 맏형 김희수, 히히 미소천사 타나톤, 팔척 쿨가이 댄스부장 최한빈, 약간 허술한 뇌섹남 박하유찬, 감성 넘치는 엉뚱막내 안찬원, 종이인형 강아지 장현준까지 6인 6색 캐릭터성도 곳곳에서 포착됐다. 모든 이들의 바람을 들어주는 태초의 바람에게서 가능성과 노력을 인정 받고, 다음 앨범의 봉인을 해제하기 위해 '바람의 아들' 더윈드는 총 4단계의 미션을 통해 4개의 바람개비를 모아야 했다. 바람을 향해 "아버지"라 외치며 "아이돌이 하고 싶어요", "컴백하고 싶어
신인 그룹 올아워즈(ALL(H)OURS)의 데뷔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아워즈는 오는 10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 앨범 'ALL OURS(올아워즈)'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내민다. 정식 데뷔 전부터 다양한 수식어를 얻으며 글로벌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올아워즈가 새해 K팝계에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데뷔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 스트레이 키즈 사촌 그룹 올아워즈는 이든엔터테인먼트 조해성 대표와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의 특별한 인연으로 인해 데뷔 전부터 '스트레이 키즈 사촌 그룹'으로 불리며 관심을 받고 있다. JYP 창업멤버이자 부사장을 지낸 조해성 대표는 앞서 2PM, 트와이스(TWICE),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ITZY(있지) 등 JYP 대표 K팝 그룹들의 총괄 업무를 담당했다. 박진영 또한 올아워즈 멤버들을 '조카'라 칭하며 애정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데뷔를 앞둔 올아워즈에게 지속적으로 관심 어린 조언을 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 신흥 '퍼포돌'의 등장 과거 수많은 글로벌 아티스트들을 총괄했던 조해성 대표는 이든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 그룹 올아워즈 제작에 직접 참여해 퍼포먼스에 최적화된 그룹으로 탄생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