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가 오늘(2일) 컴백을 맞아 특별한 컴백쇼를 꾸민다. 데뷔 2000일을 맞이한 몬스타엑스는 2일 오후 10시 네이버 V 라이브 공식 채널을 통해 세 번째 정규앨범 ‘FATAL LOVE(페이탈 러브)’ 발매 기념 컴백 쇼 MONSTA X COMEBACK SHOW <Fatal Love >’를 개최한다. 5개월 만에 컴백하게 된 몬스타엑스는 이번 컴백쇼를 통해 새 앨범에 얽힌 이야기를 공개하고, 신곡 무대를 펼치면서 풍성한 쇼를 꾸민다. 특히 컴백쇼가 전 세계로 생중계되는 만큼, 이들은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면서 컴백 일을 더욱 화려하게 마무리할 계획이다. 몬스타엑스는 이번 앨범에서 또 한 번의 변화와 성장을 꾀하며, 기존의 강렬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매혹적인 변주를 줘 은밀하게 파고드는 치명적인 유혹을 노래한다. 여기에 더해 앨범에는 형원의 첫 자작곡 ‘Nobody Else(노바디 엘스)’가 수록됐으며, 주헌과 아이엠 역시 각각 ‘BEASTMODE(비스트모드)’와 ‘대동단결(STAND TOGETHER)’, ‘Night View(나이트 뷰)’를 앨범에 실으면서 높은 앨범 참여도를 보인 만큼 오랫동안 컴백을
‘트바로티’ 김호중이 고품격 감성을 선물할 예정이다. 2일 오후 워너뮤직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호중의 클래식 앨범 ‘THE CLASSIC ALBUM’(더 클래식 앨범)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턱시도를 차려입은 김호중의 모습이 돋보이는가 하면, ‘네순 도르마’를 부르는 김호중만의 명품 보이스가 강렬한 임팩트와 함께 듣기만 해도 귀를 호강시키고 있다. 특히 김호중이 손수 적은 ‘밤이여 사라져라. 별들아 잘 지어다. 황혼이 틀 무렵. 나는 승리하리라’라는 문구는 클래식 앨범에 대한 대중의 기대치도 높이고 있다. 트로트와 클래식,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한계 없는 장르 소화력을 뽐내고 있는 김호중은 현재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으며, 입대 전 준비해놓은 콘텐츠들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김호중의 클래식 앨범은 오는 12월 11일 공개된다.
그룹 몬스타엑스의 형원이 신보를 통해 음악적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드러낸다. 형원은 몬스타엑스로 오는 11월 2일 세 번째 정규앨범 ‘FATAL LOVE(페이탈 러브)’로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신보를 통해 처음으로 자작곡 ‘Nobody Else(노바디 엘스)’를 발표한다. 형원의 ‘노바디 엘스’는 처음 그대로의 느낌을 간직하고 싶다는 내용을 세련된 팝 장르에 녹여낸 곡이다. 처음에는 강렬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옅어지는 향수의 특성을 사랑에 빗대어 표현했다. 앞서 형원은 몬스타엑스의 멤버로 글로벌한 활동을 펼치는 건 물론, DJ H.ONE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면서 수준급의 디제잉 실력을 뽐내 수많은 페스티벌에 참여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2017년과 2018년 2년 연속으로 ‘울트라 코리아(UMF)’에 출격했으며, 싱글 ‘BAM!BAM!BAM(뱀!뱀!뱀)’을 비롯, ‘ONE(원)’, ‘MY NAME(마이 네임)’ 등 다양한 싱글을 발표하면서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갔다. 이처럼 형원은 그룹 안에서는 물론, 그룹 밖에서도 음악적 성장을 거듭하는 노력 끝에 몬스타엑스의 앨범에 노래를 수록하게 됐다. 특히 그는 DJ로 활동하면서 보여줬던 EDM 음악과 달리, 팝
그룹 비투비가 새 유닛 '비투비 포유(BTOB 4U)'를 결성하고 데뷔 초읽기에 돌입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비투비의 새 유닛명을 알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비투비 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프니엘은 팬덤 멜로디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네며 새 유닛명 비투비 포유(BTOB 4U)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네 멤버는 "심사숙고한 끝에 비투비 포유(BTOB 4U)로 팀명을 결정하게 됐다. 비투비 포유(BTOB 4U) 활동을 곧 시작하니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비투비 포유(BTOB 4U)는 팬덤 멜로디에게 공모를 받아 선정된 유닛명으로, '여러분을 위한(For you)'이라는 의미와 '4명의 멤버가 뭉쳤다'라는 중의적인 뜻을 담고 있다. 특히, 28일 0시에는 비투비 포유(BTOB 4U)의 공식 로고 또한 공개돼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전역 후 팀에 돌아온 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그리고 프니엘까지 비투비의 형 라인 네 명은 비투비 포유(BTOB 4U)로 비투비와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10월 26일(월) 오후, 가을 이별 발라드에 최적화된 음색 여신 ‘케이시(Kassy)’의 3번째 미니 앨범 ‘추(秋)억’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려 케이시가 작곡가 조영수와 질의 응답을 하고 있다. 3번째 미니 앨범 ‘추(秋)억’의 타이틀곡인 ‘행복하니’ 대한민국 최고의 히트 작곡가 ‘조영수’가 작곡했고, 이번 타이틀곡을 포함한 모든 수록곡의 작사를 ‘케이시(Kassy)’가 맡아, ‘케이시(Kassy)’의 음악성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10월 26일(월) 오후, 가을 이별 발라드에 최적화된 음색 여신 ‘케이시(Kassy)’의 3번째 미니 앨범 ‘추(秋)억’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려 케이시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3번째 미니 앨범 ‘추(秋)억’의 타이틀곡인 ‘행복하니’ 대한민국 최고의 히트 작곡가 ‘조영수’가 작곡했고, 이번 타이틀곡을 포함한 모든 수록곡의 작사를 ‘케이시(Kassy)’가 맡아, ‘케이시(Kassy)’의 음악성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장우혁이 새 싱글 앨범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장우혁은 25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새로운 싱글 앨범의 컴백 스케줄러를 깜짝 공개했다. 새로운 싱글 앨범의 타이틀은 ‘럽(SHE)’으로 9월 발매한 ‘HE(Don't wanna be alone)’와 연결성이 있는 음악을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3일까지 순차적으로 콘셉트 포토, 피지컬 앨범 이미지, 콘셉트 비디오, 1차 뮤직비디오와 2차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앨범 발매일인 11월 5일까지 꾸준히 콘텐츠가 공개되는 일정이다. 스케줄러의 타이틀 옆에는 ‘HE’ 뮤직비디오에서도 여러 차례 등장했던 스포츠카 드로리안의 이미지가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화 ‘백 투더 퓨처’의 상징이기도 한 타임머신 드로리안이 ‘HE’ 뮤직비디오 이후 ‘럽’에서 또 어떤 역할을 할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이번 컴백은 그간 장우혁의 음악적 행보 중에서도 이례적일만큼 빠른 컴백이다. 이는 지난번 활동 당시 예고했던 대로 이번 앨범이 지난 앨범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일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장우혁의 세계관을 확장해줄 ‘럽’ 앨범에 팬들은 더욱 기대를 모
그룹 세븐틴이 ‘아는 형님’에서 레전드 예능감을 뽐내 폭소를 유발했다. 지난 24일 밤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세븐틴이 완전체로 출연, 자동 웃음을 유발하는 타고난 토크 실력과 다양한 게임을 통해 보여준 폭발적인 예능감은 물론 형님들과의 찰떡 케미까지 아낌없이 보여줘 유일무이한 예능돌 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먼저 세븐틴은 활기찬 에너지를 뿜어내며 등장, 각 유닛의 특징을 살린 센스 넘치는 소개를 전한 것에 더해 멤버 디에잇은 화려한 댄스 실력을 뽐내며 입학신청서를 건네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멤버들은 각자 독특한 활동명의 유래와 장래희망을 밝혀 시청자들에게 흥미를 유발, 준은 유닛별로 진행한 ‘나를 맞혀봐’ 퀴즈에서 퍼포먼스팀의 특성을 잘 살려 한 단어, 한 단어를 댄스로 승화시키는 예능감을 발휘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과거 각각 샤이니, 원더걸스, 에이핑크의 팬이었던 호시, 승관, 디노는 자신들의 자존심을 걸고 ‘전주 1초 듣고 노래 맞히기’ 게임을 진행, K-POP 부교수님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승관의 활약 속에서 디노가 막판 뒤집기 100점이 걸린 에이핑크의 ‘LUV’를 극적으로 맞혀 한 편의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썼다. 특히 세븐틴은 ‘아
그룹 세븐틴이 신곡 ‘HOME;RUN(홈런)’ 안무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4일 0시 세븐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스페셜 앨범 ‘; [Semicolon](세미콜론)’의 타이틀곡 ‘HOME;RUN’ 안무 영상을 게재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영상 속 세븐틴은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캐주얼한 복장으로 등장, 무대 위 화려한 의상과는 또 다른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동시에 전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븐틴은 멤버 13명이 마치 하나가 된 듯한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칼군무를 선보여 ‘퍼포먼스 끝판왕’의 면모를 과시했으며 흥을 돋우는 애드리브, 박수 소리 등으로 계속 보고 싶은 중독성을 안겼다. 특히 이번 ‘HOME;RUN’ 퍼포먼스는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 짜임새 있는 구성과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역동적인 안무로 강렬한 여운을 남기며 세븐틴 퍼포먼스의 정점을 찍었다. 세븐틴은 스페셜 앨범 ‘; [Semicolon]’을 통해 쉼 없이 달리는 청춘에게 ‘잠깐 쉬어가며 청춘의 향연을 즐기자’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선사, 힘찬 응원과 따뜻한 위로로 전 세계를 매료시켰다. 이에 ‘; [Semicolon]’은…
가수 윤종신의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10월호 ‘느슨 (Feat. 신치림)’이 오늘 (23일) 공개된다. ‘느슨’은 '느슨해져야 비로소 다시 보이는 것들'에 관한 이야기로, 지난 한 달간 윤종신에게 오래 머물렀던 기분과 생각을 담은 발라드다. 윤종신은 “어머니 상을 치르는 동안 생각이 많아졌다. 바쁜 와중에도 장례식에 들러준 모든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문득 우리가 참 많은 생각을 짊어진 채 복잡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걸 실감했다”며 “어머니가 떠나시면서 제가 주변을 다시 살필 수 있게 도와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곡을 만드는 동안 윤종신은 자기 자신은 물론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했고, 자연스레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동료인 하림과 조정치를 떠올렸다. 그는 "이익이나 성과 때문에 앞으로 나아가는 것에만 집중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마음의 여유가 없다는 이유로 정작 가깝고 소중한 사람들은 후순위로 밀어두고 있을 사람들에게 조금은 느슨해져도 된다고 말하고 싶었다"며 "하림과 조정치는 주변에서 가장 힘을 뺀 상태로 열심히 살고 있는 동료이기에 이 노래의 메시지와도 잘 어울릴 것 같았다"고 오랜만에 '신치림'이 뭉친 계
그룹 세븐틴이 미국 매거진 ‘페이퍼(PAPER)’와의 인터뷰를 통해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지난 22일(현지 시각) 미국 매거진 ‘페이퍼(PAPER)’는 홈페이지를 통해 세븐틴의 스페셜 앨범 ‘; [Semicolon](세미콜론)’과 특별한 믹스 유닛 소개, 팬클럽 ‘캐럿’을 향한 진심이 담긴 메시지 등 세븐틴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 기사를 게재했다. 페이퍼는 “올해 6월 ‘헹가래’, 9월 일본 앨범 ‘24H’를 발매한 세븐틴의 속도대로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스페셜 앨범 ‘; [Semicolon]’을 “잠시 쉬어가며 청춘을 즐기자는 메시지가 명확한 앨범인 것 같다”고 집중 조명했다. 더해 실제 경험이 이번 앨범 주제에 영향을 미쳤는지, ‘헹가래’로부터 이어가는 ‘청춘을 즐기자’는 메시지는 어떻게 채택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민규는 “개인적인 경험이 영향을 미쳤다기보다는 지금 세븐틴이라는 팀이 무언가를 해나가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 새로운 것을 배워가는 지금 이 과정이 너무나도 청춘이라고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세미콜론’ 또한 지친 청춘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우지는 “이전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