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1월 5일(수) 오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 제작발표회가 열려 전소니, 이유미, 장승조, 이무생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는 죽거나 죽이지 않으면 벗어날 수 없는 현실 앞에서 살인을 결심한 두 여자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11월 7일 공개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김준호 아들인 은우와 정우가 가을맞이 ‘팜크닉(농장+피크닉)’에 나선다. 오늘(5일) 방송되는 ‘슈돌’ 596회는 ‘체험 육아 삶의 현장’ 편으로 슈퍼맨 김준호와 슈퍼맘 김윤지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호우부자 김준호-은우-정우가 가을을 맞아 팜크닉을 즐긴 가운데, 은우와 정우는 생애 첫 배 따기에 도전한다. 아빠 김준호가 배 따는 법을 설명하자 은우는 “은우도 배 따볼래요”라며 적극적으로 나선다. 은우는 야무진 손길로 한 번에 배를 수확해 일잘러의 자질을 입증한다. 밤 줍기에서도 은우의 활약은 계속된다. 밤송이를 양 발로 밟은 은우는 가시를 피해 능숙하게 알맹이만 쏙 꺼내 자루를 꽉 채워 일잘러의 면모를 드러낸다. 은우의 모습을 지켜본 김준호는 “은우야 넌 진짜 정석으로 잘한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는 후문. 정우는 “진또배기 삼촌에게 밤 가져다줄까?”라는 아빠 김준호의 말 한마디에 부스터를 단 듯 밤 줍기에 돌입한다. 정우는 발끝에 온 힘을 모아 기합을 넣고 밤송이를 풀파워로 뻥 차는가 하면, “진또배기 삼촌 줄 거야”라고 주문을 거는 등 남다른 방법으로 밤을 수확해 귀여움을 폭발시킨다. 가을맞이 팜크닉에서 귀여움을
‘라디오스타’에 안소희가 14년 만에 돌아와 원더걸스 시절부터 배우 활동까지, 그 사이의 시간을 솔직하게 얘기한다. 그는 ‘만두 소희’ 별명에 대해 “사실 좋아하지 않았다”라고 털어놓으며 웃음을 자아내고, 박진영과 즉석 댄스 듀오로 변신해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과 절친 케미를 보여준다. 오늘(5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황윤상, 변다희)는 박진영, 안소희, 붐, 권진아가 함께하는 ‘JYPick 읏 짜!’ 특집으로 꾸며진다. 안소희는 ‘텔미(Tell me)’ 활동 무대 비하인드부터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 과정까지, 팀의 결정적 순간들을 ‘현장 당사자’의 시선으로 풀어낸다. 당시의 준비 과정과 무대 뒤 에피소드, 글로벌 활동 중 겪었던 시행착오를 낱낱이 전한다. 또 원더걸스 데뷔 전 비화를 공개한다. 당시 그룹명이 ‘레이디스 클럽’으로 논의됐고, 자신의 활동명은 ‘아이스’가 될 뻔했다는 사실을 밝혀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자신의 첫 단독 팬미팅 비하인드도 들려주며 박진영과의 ‘절친’ 케미도 공개한다. 그는 “박진영 PD님이 굳이 이탈리아에서 비를 맞으면서 축하 영상을 보내주셨다”라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한다. 박진영은 “소
장기용의 반전 매력이 폭발했다. 11월 12일 수요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 김현우/제작 스튜디오S, 삼화네트웍스)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이다. 배우 장기용은 극 중 천재지변급 키스로 사랑에 푹 빠져 버리는 남자 주인공 공지혁 역을 맡아, 안방극장 여심 저격에 나선다. 이런 가운데 장기용이 ‘에스콰이어’ 2025 겨울 특별호 표지를 장식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기용은 디스토피아 무비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세팅과 의상들을 소화하며 화보만으로도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팀장님 역할인 만큼 다양하고 멋진 슈트 패션을 예고한 장기용이, 화보에서 전혀 다른 매력을 발산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번 화보 콘셉트를 직접 제안한 장기용은 “패션쇼에 서지 않은 지 시간이 꽤 지나 배우 일에만 집중해 왔는데, 이번에는 모델 장기용을 한 번 꺼내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인터뷰에서는 장기용의 복귀작 ‘키스는 괜히 해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이어진다. 장기용은 “(극 중) 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김준호 아들 정우가 ‘파팅 애교’로 심쿵을 유발한다. 오는 5일(수) 방송되는 ‘슈돌’ 596회는 ‘체험 육아 삶의 현장’ 편으로 슈퍼맨 김준호와 슈퍼맘 김윤지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우와 정우가 공룡 화석에서 최애인 공룡을 직접 발굴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정우는 공룡을 만나기 위해 새로운 개인기를 장착해 귀여움을 한껏 폭발시킨다. 본격적인 공룡 발굴을 앞두고 아빠 김준호와 파이팅을 다지던 중 정우가 새로운 표정으로 아빠의 심장을 저격한 것. 정우는 “파팅! 표정도 파팅!”이라며 두 손에 힘을 잔뜩 준 채 손을 주먹 쥐고 깜찍함을 발산한다. 주먹을 꽉 쥔 정우는 눈썹과 미간부터 입술까지 얼굴 근육 하나하나에 힘을 주며 강인한 표정을 만든 후 ”파팅”하고 외쳐 특급 애교를 뽐낸다. 파팅 애교를 장착한 정우와 고고학자 모드의 은우가 화석 속 공룡을 발굴하기 위해 초집중하며 상반된 매력을 발산한다. 은우는 망치로 큰 조각을 깬 후 공룡에 붙은 작은 돌가루들을 붓을 사용해 섬세하게 털어내 눈길을 끈다. 마치 고고학자가 된 듯 남다른 기술로 공룡을 발굴한 은우는 “아빠 것도 제가 해드릴게요~”라며 김준호를 돕겠다고 나서 보
‘얄미운 사랑’ 이정재, 임지연이 첫 방송부터 보법 다른 앙숙 시너지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연출 김가람, 극본 정여랑,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앤뉴, 아티스트컴퍼니)이 지난 3일 뜨거운 기대 속 첫 방송됐다. ‘착한형사 강필구’를 만나 인생 대반전을 맞은 임현준(이정재 분)과 거대 비리 사건에 휘말린 열혈 기자 위정신(임지연 분)을 둘러싼 다이내믹한 전개가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위정신으로 인해 팬티 생중계 굴욕을 맛본 국민 배우 임현준의 몸부림 엔딩은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를 더욱 기대케 했다. 시청자 반응도 뜨거웠다. ‘얄미운 사랑’ 1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5% 최고 6.5%,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2% 최고 6.5%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쾌조의 스타트를 알렸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인쇄소를 운영하며 평범하게 살아가던 임현준의 일상에 찾아온 격변이 그려졌다. 과거 연인 권세나(오연서 분)를 위해 제작된 대본 배달에 나선 임현준. 권세나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희생했던 임현준에게 “여길 왜 왔어? 내가 죄책감이라도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1월 3일(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 배우 지창욱, 도경수, 김종수, 조윤수, 이광수가 참석해 공통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디즈니+ 시리즈 ‘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 분)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도경수 분)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로 오는 11월 5일 공개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1월 3일(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 배우 지창욱, 도경수, 김종수, 조윤수, 이광수가 참석해 공통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디즈니+ 시리즈 ‘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 분)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도경수 분)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로 오는 11월 5일 공개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1월 3일(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 배우 지창욱, 도경수, 김종수, 조윤수, 이광수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디즈니+ 시리즈 ‘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 분)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도경수 분)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로 오는 11월 5일 공개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푹 쉬면 다행이야' 최초로 상어가 등장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오늘 3일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섭, 신현빈, 이준범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71회에서는 백악관 셰프 안드레 러시가 무인도 신흥 셰프 군단 안유성, 이모카세, 파브리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오마이걸 미미, 유희관, 강재준이 일꾼으로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 붐, 이연복 셰프, 케플러(Kep1er) 김채현이 출연해 이들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셰프들과 일꾼들은 황금 어장에서 조업을 한다. 선장님은 “다른 데서는 안 잡히는 것도 잡힌다”고 자신만만해하고, ‘한국바다셰프협회’ 회장 안유성 명장도 “느낌이 좋다”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실제로 이들이 끌어 올린 그물에는 ‘푹다행’ 최초로 상어가 잡힌다. 눈 앞에서 처음으로 상어를 본 모두가 놀라워한다. 먼저 상어를 본 유희관과 미미는 경악하며 괴성을 지르고, 이를 믿지 않던 배 위의 다른 일꾼들도 점차 상어가 물 위로 모습을 드러내자 혼비백산한다. 이어 줄줄이 희귀 어종이 올라오며 배 위를 축제 분위기로 만든다. 그중에는 또 ‘푹다행’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돔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에서 로커들이 화끈하게 맞붙는다. 내일(4일)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기획 윤현준, 연출 위재혁/이하 ‘싱어게인4’) 4회에서는 1라운드 조별 생존전에서 살아남은 40명의 무명가수들이 2라운드 경연을 펼친다. ‘싱어게인4’는 1라운드 조별 생존전부터 레전드 무대를 쏟아냈다. 독보적 오디션의 진가를 발휘한 감동의 무대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싱요일’의 귀환을 알렸다. 최다 올 어게인으로 거센 돌풍을 일으킨 ‘찐 무명’ 조, 더 막강해진 견제대상 1호 ‘재야의 고수’ 조, 어김없이 추억을 소환한 ‘슈가맨’ 조와 ‘OST’ 조, 존재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이름을 내려놓고 무대에 선 ‘홀로서기’ 조의 호소력 짙은 무대는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여기에 더 다채로워진 장르로 신선한 감동을 더한 ‘오디션 최강자’ 조를 비롯해 시즌4에서 새롭게 선보인 ‘어게인’조의 활약은 도파민을 한층 끌어올렸다. 치열했던 1라운드 조별 생존전에서 살아남은 40명의 무명가수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2라운드 팀 대항전은 심사위원들의 조합으로 탄생한 팀들이 시대별 명곡으로 대결을 펼친다. 승리한 팀은 전원 합격, 패배한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