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과 이서진이 골프웨어 화보를 통해 완벽한 커플 케미를 선보이며 설렘 가득한 봄 분위기를 전했다.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전개하는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이 전속모델 한예슬, 이서진과 함께한 2019 S/S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나만의 색다른 모던 스타일을 뜻하는 ‘Offbeat-My Own Modern’이라는 테마 아래 화사한 색감과 다채로운 패턴의 골프웨어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 한예슬, 이서진의 모습을 담아냈다. 화보 속 한예슬과 이서진은 톤온톤에 동일 패턴의 제품을 매치한 세련된 커플룩을 연출하는 한편, 각각 여성스러운 스타일과 남성미를 강조한 활동적인 모습을 통해 다양한 필드 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제품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필드 위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돋보이게 할 개성 있는 골프웨어 스타일을 제안했다. 이번 시즌 힐크릭은 80년대 멤피스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기하학 패턴과 파스텔톤을 바탕으로 한 컬러 블로킹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에 중점을 두는 동시에 힐크릭만의 젊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표현했다. 여기에 노팅힐의 파스텔 벽면 배경과 런던 아이, 유니온잭 등 영국을
"일제강점기, 그 어느때보다 뜨거웠던 한일전이 시작된다" 애국단의 활약까지 거세지자 위기감을 느낀 일본은 조선인들의 사기를 꺾기 위해 최후의 자전차 대회를 개최한다. 일제강점기, 일본에서는 조선의 민족의식을 꺾고 그들의 지배력을 과시하기 위해 전조선자전차 대회를 개최한다. 하지만 일본 최고의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엄복동의 등장으로 일본의 계략은 실패로 돌아가고, 계속되는 무패행진으로 민족 영웅으로 떠오른 그의 존재에 조선 전역이 들끓는다. 감독 김유성의 야심작 '자전차왕 엄복동'은 잘 알려지지 않은 실존 인물 엄복동을 기반으로 시작, 한 자전차에 몰두한 순수한 영혼의 존재가 배우 정지훈, 강소라, 이서언, 이범수를 더해 완성도를 더해갔다. 배우들과 감독은 1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감독 김유성) 언론시사회에서 촬영 비하인드와 감상포인트를 전했다. 다음은 기자간담회 인터뷰 전문. Q1. 엄복동이라는 다소 생소한 인물을 영화의 모티브로 선정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이야기는 2003년으로 돌아간다.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얘기해주신 엄복동 일화를 통해 우연히 아이디어 구상하게 되었다. 사실 일화로만 알
컨템포러리 글로벌 SPA 브랜드 에이치커넥트(HCONNECT)가 2019 봄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에이치커넥트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재경과 함께 이번 시즌부터는 라이징 스타 배우 변우석을 남성라인 모델로 발탁하여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뉴 시즌, 뉴 유(NEW SEASON, NEW YOU)"라는 컨셉으로 완성된 에이치커넥트의 2019 봄 광고 캠페인은, 베이직 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비주얼로 감각적인 스프링 룩을 제안했다. 부드럽고 따뜻한 톤의 체크 자켓과 루즈핏 롱 셔츠 등 가볍고 산뜻한 느낌의 간절기 아우터를 메인으로,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라임민트 컬러 등의 포인트 아이템을 더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어떠한 아이템과도 잘 어울리는 데님 팬츠와 스커트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제안되어 스프링 시즌 대세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경은 이번 화보에서 도회적이면서도 세련된 룩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했으며, 깊이 있는 눈빛과 시크한 포즈로 시선을 압도했다. 처음으로 함께 호흡한 배우 변우석 역시 훈훈한 외모로 심플하면서도 댄디한 에이치커넥트의 남성 라인을 완벽 소화하며 화보를 완성했다. 한편,
‘황후의 품격’의 신성록이 상대 배우와 완벽한 호흡을 맞추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배우 신성록이 출연 중인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가운데 신성록은 황제 이혁으로 분해 어떤 상대 배우를 만나더라도 강한 카리스마와 안정적이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과시한 것은 물론 극에 몰입도를 더하는 등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어제 방송에서 신성록은 황실로 다시 올아온 최진혁(나왕식 역)과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며 황제가 가진 압도적인 권위를 드러낸 데 이어 자신에게 불리한 증언을 한 윤소이(서강희 역)를 몰아붙였으며 상대 배우와의 팽팽한 텐션을 유지하는 등 시청자들을 드라마에 집중하게 만들었다. 또한 신고은(소현황후 역)과 박원숙(태황태후 역)의 죽음에 얽힌 범인을 밝히려 고군분투하는 장나라(오써니 역)를 걱정하며 다소 강압적인 태도를 보인 가운데 "아무 것도 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고 말했지만 속으로는 장나라가 신은경
금일 스타디움의 새 프로젝트 ‘더 투웰브(THE TWELVE) 2019’ 2월의 남자친구 공개 일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더 투웰브’ 1월의 주인공으로 소개되며 주목을 받은 윤도건에 이어 2월의 주인공에 관심을 증폭시키는 ‘D-3’이미지를 공개 한 것. 스타디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업로드 된 ‘더 투웰브 FEBRUARY’ 배경 이미지는 2월의 주인공이 될 남자친구가 어떤 매력을 가졌을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2월의 주인공 콘텐츠LIST를 시작으로 티저이미지, 모션티저가 차례로 업로드 되며 25일 사진과 영상으로 된 공식 프로필이 공개된다. ‘더 투웰브(THE TWELVE)’프로젝트는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 월 한 명의 예비스타를 공개하는 프로젝트로 스타디움이 준비한 스타 시스템의 과정을 거쳐 2020년도에 ‘배우돌’ 그룹으로 정식 데뷔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배우돌 ‘더맨블랙(The Man BLK)’은 지난해 10월 데뷔를 거쳐 배우와 가수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늙어 버린 현실을 받아들인 스물다섯 혜자의 ‘웃픈’ 70대 적응기가 유쾌한 웃음과 짙은 여운을 안겼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드라마하우스) 3회는 전국 기준 3.7%, 수도권 기준 4.6%(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갔다. 이날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한 대가로 잃어버린 시간을 받아들이고 주어진 삶에 다시 적응해가는 혜자(김혜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혜자는 죽을 결심을 하고 준하(남주혁 분)와 함께 야경을 봤던 옥상에 올랐다. 혜자보다 먼저 떨어진 신발에 맞은 준하는 옥상에 있는 사람이 혜자인 줄은 꿈에도 모르고 “떨어져도 안 죽어요. 그러니까 사세요”라는 뼈 때리는 충고를 하며 신발을 돌려줬다. 집으로 돌아가긴 했지만 늙은 몸은 새벽잠도 없었다. 포장마차를 찾은 혜자는 술만 마시는 준하를 목격하고 울분이 치밀었다. “네가 뭐가 힘든데. 뭐가”라고 소리치며 뒤통수를 후려친 혜자. 하지만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혼자 남겨진 준하도 빛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 중이었다. 가족에게 짐이 되기 싫었던 혜자는 가출을 감행
100년의 봄’에서 특별한 영웅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2019년 2월 28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KBS가 주관하는 3.1운동 100주년 전야제 ‘100년의 봄’(CP 김호상)이 대한민국 독립기념관(천안시 소재)에서 개최된다. 2019년은 대한민국의 뿌리가 된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다. ‘100년의 봄’은 이 같은 뜻 깊은 해를 기리며 전국민이 함께 하는 특별한 문화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00년의 봄’은 3.1운동 100주년 전야제라는 의미만큼 특별하고 뜻 깊은 무대의 향연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배우 김유정, 가수 겸 배우 진영이 MC로 나선 가운데 청년 세대 문화를 이끄는 아이콘으로서 다이나믹듀오, 지코가 출연 확정 소식을 전하며 큰 기대를 모았다. 이런 가운데 2월 19일 ‘100년의 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스페셜 무대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를 그리며 ‘걸작’이란 호평을 이끈 창작뮤지컬 ‘영웅’ 팀과, 뮤지컬 ‘명성황후’의 히로인으로 전세계에 대한민국의 역사를 알린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그 주인공이다. 뮤지컬 ‘영웅’ 팀은 ‘100년의 봄’을 위해 기존 갈라쇼 형식
'대세 배우' 주지훈이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에서 진행한 이번 화보는 2종 커버로 구성돼 더욱 특별하다. 봄/여름 시즌과 어울리는 다채로운 컬러 팔레트의 옷들과 런닝솔 운동화, 고급스러운 선글라스로 스타일링해 패셔너블한 모습을 선보인 것. 모델 출신 다운 큰 키와 오랜 시간 연기로 다져온 눈빛으로 모든 옷을 완벽히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지난해 '신과 함께' 연작, '공작', '암수살인'을 연기했던 소회와 함께 "드라마 <아이템>을 잘 마무리해야 하고, <킹덤> 시즌 2 촬영도 새로 들어가야 해요. 그리고 또 다음 작품을 고민하고 며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배우로서 진중한 면모도 돋보였다. "요즘 시대엔 배우가 할 일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연출 기술, 취향, 대중, 변해가고 있는 만큼 배우로서 저도 적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주지훈의 카리스마, 섹시함, 패셔너블한 모습은 물론 진중한 배우의 면모까지 돋보이는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g
‘봄이 오나 봄’의 이유리와 이종혁이 선보이는 마성의 케미가 화제다.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 (극본 이혜선/ 연출 김상호/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에 출연 중인 이유리와 이종혁이 매 씬마다 웃음을 유발하는 마성의 케미를 선보이며 리얼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자신밖에 모르는 앵커와 가족에게 헌신하는 배우 출신 국회의원 사모님의 몸이 뒤바뀌면서 두 여인이 진정한 자아를 찾는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드라마로, 현실 웃음을 유발하는 장면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이유리는 평기자 출신에서 메인뉴스 앵커 자리에까지 오른 인물 김보미를 맡았으며 국회의원 사모님이자 김보미와는 정 반대의 성격을 가진 이봄이라는 캐릭터까지 연기해 1인 2역을 소화해 내고 있는 것은 물론 이종혁은 까칠한 성격을 가진 보도국 팀장의 이형석 역을 맡아 이유리와 앙숙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종혁은 이유리가 김보미와 이봄을 오갈 때마다 혼란스러워 하며 달력에 ‘싸가지 보미’, ‘또라이 보미’를 구분해 체크 해놓는가 하면 이유리가 김보미 일 때는 사사건건 부딪히며 앙숙 케미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몸이 바뀌어 이봄을 연기하는 이유리와
KBS2 ‘뮤직뱅크 인 홍콩’이 2월 23일(토) 오후 10시 45분부터 1-2부로 나눠 방송된다. 홍콩 전역을 들썩이게 한 박보검-트와이스 다현-제니스 첸의 MC 호흡과 최정상 한류가수들의 폭발적 무대에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KBS2 ‘뮤직뱅크’ (연출 이정규) 측은 “오는 2월 23일(토) 오후 10시 45분부터 1부, 2부로 홍콩 아시아 월드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한 ‘뮤직뱅크 인 홍콩’이 방송된다. 뮤직뱅크의 14번째 월드투어로, 싱가포르, 자카르타, 칠레, 베를린 월드투어에 이어 MC를 맡게 된 박보검과 더불어 트와이스 다현과 함께 홍콩 유일 국영방송 TVB의 인기 아나운서 제니스 첸이 함께 사회를 보는 글로벌 MC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다”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뮤직뱅크’ 측이 ‘뮤직뱅크 인 홍콩’의 뜨거운 열기가 고스란히 담긴 현장 스틸을 선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스틸만으로도 전해지는 팬들의 환호와 아티스트들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불러 일으킨다. 홍콩 아시아 월드엑스포 아레나를 꽉 채운 트와이스, 에일리, FT 아일랜드, 세븐틴, 몬스터엑스 등 무대 위를 장악한 아티스
‘심쿵 포착’! 연애하고 싶게 만드는 드라마, tvN ‘진심이 닿다’, ‘왕이 된 남자’, ‘로맨스는 별책부록’가 일주일 내내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있다. - ‘왕이 된 남자’ 여진구-이세영, 국보급 케미! 애틋함 폭발+시청률도 UP!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극본 김선덕/ 연출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는 ‘국보급 케미’가 있다. 왕이 된 광대 여진구(하선 역)의 정체가 중전 이세영(소운 역)에게 드러나기 전까지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마음을 아낌없이 드러내 설렘을 유발했다. 개암나무 열매로 피어난 로맨스는 두사람의 연서로 심장을 요동치게 했다. 특히 이세영이 여진구의 정체를 알게 된 후 두 사람의 로맨스는 애틋하고 절절하게 변하며 풋풋함과는 또 다른 케미스트리를 선사했다. 또한 두 사람의 연기 호흡과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응원을 유발하고 있다. -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이종석, 심쿵 포텐 터진 연상연하 케미! “혹시 나 좋아하니?”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극본 정현정/ 연출 이정효/ 제작 글앤그림)은 이나영(강단이 역)과 이종석(차은호 역)의 연상연하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의 주말 밤을 달달하게 만들고 있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