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6.1℃
  • 맑음강릉 7.7℃
  • 맑음서울 7.4℃
  • 맑음대전 10.1℃
  • 맑음대구 12.0℃
  • 맑음울산 11.9℃
  • 맑음광주 11.2℃
  • 연무부산 12.6℃
  • 맑음고창 8.6℃
  • 맑음제주 13.0℃
  • 맑음강화 4.8℃
  • 맑음보은 9.5℃
  • 맑음금산 8.9℃
  • 맑음강진군 12.7℃
  • 맑음경주시 11.9℃
  • 맑음거제 11.9℃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진심이 닿다’ 오정세-장소연&박지환-이준혁-오의식, 하드캐리 신스틸러 군단 전격해부!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 오정세-장소연&박지환-이준혁-오의식이 신스틸러로 하드캐리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주연보다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는 이들ㅇ느 탄탄한 연기력을 기반으로 찰진 캐릭터 소화력을 과시하는 신스틸러 군단이다.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이고 있는 신스틸러 군단들을 전격 해부해보았다.

 

#오정세, 대표 맞아? 위엄 다버린 애교쟁이


오정세는 극중 올웨이즈 로펌의 대표이자 오진심의 열성팬 ‘연준규’ 역을 맡아 극의 감칠맛을 더하고 있다. 오정세는 극중 열렬히 사랑하던 배우 오진심이 자신의 로펌에 위장 취업한다는 소식에 거울을 보며 첫 인사를 연습하는가 하면, 그의 첫 출근을 축하하기 위해 과장된 패션과 꽃다발로 무장한 귀여운 성덕(성공한 덕후)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동시에 오정세는 이동욱과 브로맨스 케미스트리 내뿜으며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그는 대표의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무언가를 요구하다가도 이내 이동욱의 까칠함에 애교 섞인 투정을 부리며 대표의 위엄은 온데 간데 없는 태세 전환 연기로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만들고 있다.

 

#장소연-박지환 ‘캐러멜 아리가또’ 감성폭격 커플 등장? 


올웨이즈 로펌의 ‘캐러멜 아리가또’ 커플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0년차 베테랑 비서 양은지 역의 장소연과 양은지 앓이 중인 사무장 이두섭 역의 박지환이 그 주인공. 박지환은 극중 양은지에게 “이거 캐러멜 아리가또”라며 떨리는 손으로 커피를 건네는가 하면, 그를 조용히 바라보며 세심하게 신경 써주는 순애보의 모습으로 양은지와의 러브라인을 기대케 만들고 있다. 더욱이 박지환은 한 겨울 땅에 자란 풀을 보고 “우리가 버스 기다리듯이 쟤도 봄이라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거 아닐까요?”라고 말하는 등 외모와는 사뭇 다른 감성 깡패의 면모로 반전을 선사하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이준혁, 야누스 저리 가라 하는 두 얼굴! “왜? 언짢아?” 유행어까지!


이준혁은 오진심의 소속사 연기획의 대표 연준석 역을 맡아 야누스적인 매력으로 폭소를 유발하고 있다. 이준혁은 극중 “나 우리 진심이 다시 일어나는 거 볼 거다”라며 스캔들에 휘말려 자숙의 기간을 가지고 있는 오진심에 대한 안타까움에 눈물을 훔치다, 이내 잘나가는 소속 배우의 매니저가 아프단 말에 오진심의 매니저 공혁준(오의식 분)에게 “(윤서는) 택시 타라 그래”라며 다른 배우를 챙기라고 하는 등 공과 사를 명확히 구분 지어 표정부터 말투까지 한순간에 돌변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투하했다. 이에 더해 그는 공혁준이 자신의 말에 당혹해 대답하지 않을 때마다 트레이드 마크처럼 “왜? 언짢아?”라고 물으며 유행어를 생성, 극의 코믹함을 더하고 있다.

 

#오의식, 팔불출 친 오빠st. 호들갑! 알고 보면 팩트 폭격기!


극중 오진심의 매니저 공혁준 역을 맡은 오의식의 활약 또한 돋보인다. 오의식은 극중 오진심을 진심으로 아끼고 따뜻하게 바라봐 주는 팔불출 친 오빠처럼 호들갑스러운 면모로 웃음을 선사하는 한편, 자신도 모르게 쏟아내는 팩트 폭행으로 이들을 폭소케 만들고 있다. 특히 4회에서 주말에 권정록을 만나 공부를 한다는 오진심의 말에 걱정을 내비치는 듯 하던 공혁준은 이내 “주말에 따로 불러내 가지고 사람 돌아버리게 만들려고 그러는 거지? 너 복수 진짜 제대로 한다~ 너랑 하루 종일 붙어있는 거 그거 되게 피곤한 거거든”이라며 해맑게 웃는 모습으로 폭소를 금치 못하게 했다. 이에 오의식이 또 어떤 팩트 폭행을 쏟아낼지, 유인나와의 케미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무엇보다 오정세-장소연&박지환-이준혁-오의식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변신이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이전 필모그래피 속 배역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 특히 영화 ‘극한직업’과 ‘범죄도시’에서 악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선사했던 오정세와 박지환은 '성덕의 표본'과 '감성 사무장'으로 변신해 전에 본적 없던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준혁은 '백일의 낭군님'에 이어 코믹 감초 매력을, 오의식은 ‘로맨스는 별책부록’과는 사뭇 다른 귀여운 팩트 폭격기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처럼 연기파 배우들의 숨은 매력이 보는 재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더욱이 이들뿐 아니라 심형탁(최윤혁 역), 김희정(김해영 역), 박경혜(단문희 역) 등 매력적인 캐릭터를 찰떡처럼 소화하는 배우들이 유쾌한 시너지를 발휘하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신스틸러 군단이 앞으로 또 어떤 미친 존재감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더욱 고조된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진심(예명 오윤서, 유인나 분)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로 매주 수,목 밤 9시 30분에 방송한다.


연예&스타

더보기
넷플릭스 ‘솔로지옥4’ 장태오, 독보적 매력 ‘대만’에서도 ‘훈풍’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4’에 출연하며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장태오가 대만 온라인 뉴스 ‘대만구시보’ 등에 보도되며, 그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장태오가 출연 중인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4’는 리얼 연예 예능 프로그램으로 2~30대 청춘 남녀들의 미묘한 연애 심리를 담고 있다. 이에 남성 출연자로 출연 중인 장태오는 조각 같은 비주얼로 첫 등장부터 눈길을 끌었다. 이후 방송에서 장태오는 기존의 출연자들에게서 보지 못한 이색적인 캐릭터로 화제가 됐다. 초반에는 ‘YO!’, ‘기선제압!’ 등 독창적인 표현으로 개그캐릭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여성 출연자인 이시안에게 거침없이 직진하는 ‘상남자 플러팅’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언뜻 가볍고 장난기 넘치는 소년 같은 면모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다. 이후 한 사람에게 몰입하는 해바라기 같은 모습이나, 상대방을 헤아리고 배려하는 속 깊은 모습은 뭇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특히 진지한 남자의 반전매력은 예상치 못한 그의 새로운 면모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장태오는 2021년 KBS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 한유명 역, 2022년 KBS 대하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검은 수녀들' 주역 총출동! 설 연휴에도 계속되는 홍보 릴레이 오늘 유튜브 '집대성' 공개
묵직한 울림을 선사하는 이야기, 빈틈없는 열연, 강한 의지를 지닌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검은 수녀들’의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이 오늘 오후 6시 유튜브 [집대성]에 출연한다.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설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검은 수녀들’의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이 오늘 오후 6시 유튜브 [집대성]에 출연한다. 오늘 공개되는 에피소드에서는 ‘검은 수녀들’을 완성한 주역들이 작품과 관련된 비하인드를 전하는 것은 물론 촬영장에서 쌓아온 특별한 케미를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집대성]의 호스트 대성이 자아내는 웃음과 솔직 담백한 입담이 함께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굽히지 않는 기질의 ‘유니아’ 역으로 분한 송혜교, 성장을 거듭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미카엘라’ 역 전여빈과 구마를 반대하는 ‘바오로’ 역 이진욱이 훈훈한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것이다. 이처럼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의 빛나는 시너지부터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바로 오늘 오후 6시 유튜브 [집대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변신이 기대되는 배우들의 조합, 신선한 소재와 예측할 수

라이프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