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박하선과 이상엽이 치명적인 사랑을 시작한다. 박하선과 이상엽이 2019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채널A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극본 유소정/연출 김정민/제작 팬엔터테인먼트) 남녀 주인공 출연을 확정했다. 다양한 장르에서 색깔 있는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두 배우의 만남인 만큼,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드라마다. 2014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된 인기드라마 ‘메꽃, 평일 오후 3시의 연인들’을 리메이크한 작품. 원작은 방영 당시 도발적 러브스토리, 감각적 영상미, 섬세한 심리 묘사 등이 수작이라는 극찬을 이끌었다. 이처럼 매력적인 드라마가 어떻게 재탄생 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극중 박하선은 여자 주인공 손지은으로 분한다. 손지은은 공무원인 남편을 따라 지방 소도시로 이사와 마트에서 시간제 아르바이트를 하며 사는 성실한 여자. 수수한 외모, 아담한 키, 튀지 않는 조용한 성격을 지닌 대한민국 평균치 젊은 새댁이라고 할 수 있다. 지독하리만큼 똑같이 반복되던 그녀의 삶이 어떤 한 인물로 인해 뒤틀린다. 이상엽은 남자 주인공 윤정우 역을
tvN ‘내 손안에 조카티비’는 조카바보 연예인과 키즈 크리에이터가 만나 환상의 케미로 초강력 콘텐츠 제작기를 담은 프로그램. 키즈 크리에이터 어썸하은, 뚜아뚜지, 마이린, 존&맥과 MC 서장훈, 가수 김완선, 그룹 세븐틴의 민규와 정한, 배우 하연수, 그룹 노라조의 조빈이 출연해 환상의 케미를 선보인다. 지난 주 일요일 첫 방송에서 김완선과 어썸하은, 하연수와 존&맥이 첫 만남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 가운데, '조카티비' 제작진이 오늘(21일) 뚜아뚜찌와 세븐틴의 멤버 민규, 정한이 만나 합작한 패러디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SKY 캐슬'을 패러디한 일명 '뚜카이캐슬'로, 세븐틴의 민규와 정한이 각각 배우 정준호와 염정아를, 뚜아뚜지의 수아와 수지가 각각 김서형과 김혜윤 역할로 등장해 웃음을 선사한다. '뚜카이캐슬' 영상 속 뚜아뚜지는 김서형과 김혜윤이 연기한 김주영과 강예서를 그대로 보는듯한 표정 연기로 '조카 바보' 어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 특히 "어머님 이렇게 다 받아주시면 안 됩니다"라고 근엄한 표정으로 연기하는 뚜아(수아)의 모습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드라마 'SKY 캐슬' 패러디의
tvN ‘진심이 닿다’ 이동욱-유인나가 서로에 대한 진심 확인을 앞둔 숨멎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밤잠 설치게 만들었다. 이동욱을 좋아하는 마음을 자각한 유인나와 돌직구로 받아 친 이동욱 사이에 흐르는 심쿵 긴장감이 안방극장에 설렘 주의보를 발령했다. ‘진심이 닿다’ 5화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4.1%, 최고 5.2%를 기록했다.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지난 20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 최보림/ 연출 박준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5화에서는 권정록(이동욱 분)을 향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오진심(예명 오윤서, 유인나 분)의 모습이 그려져 시종일관 시청자들의 광대를 솟구치게 했다. 이날 오진심은 아침부터 온 권정록의 문자를 보고 좋아 어쩔 줄 모르는가 하면, 귤로 사랑점을 치는 등 자신도 모르는 새 커져버린 권정록에 대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오진심은 권정록과 절친인 유여름(손성윤 분)의 존재에 폭풍 질투를 쏟아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법원을 나서던 오진심은 권정록과 유여름을 마주치지 못하게 하려 안간힘을 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유여름과 단둘
‘열혈사제’ 김남길의 피칠갑 모습이 포착됐다. 배우 김남길은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극본 박재범/연출 이명우/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다혈질 가톨릭 사제 김해일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남길은 진지와 코믹을 넘나드는 입체적 연기로 김해일을 표현, 역대급 사제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나쁜 놈들에게 분노의 펀치를 날리는 ‘열혈사제’ 김해일의 활약에 짜릿하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극중 김해일은 보통의 성직자와는 다른 까칠한 성격의 신부님이다. 특히 국정원 대테러 특수팀 요원이었던 김해일의 과거는 그의 범상치 않은 사연을 짐작하게 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작전 수행 중 폭파 사고로 아이들을 지켜내지 못한 김해일의 과거가 그려지며 충격을 선사했다. 사고로 인한 트라우마로 여전히 힘들어하는 김해일의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이런 가운데 2월 21일 ‘열혈사제’ 제작진은 김해일의 처절했던 과거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제복을 입고 있지 않은 그의 모습이 낯설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짠함을 불러일으켜 그의 과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사진 속 김해일은 식당 안에서 커다란 덩치의 남자들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그의 머리는 한껏 헝클어져
다양한 연기 범주로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는 배우 유지태가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2019년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우직함과 부드러움, 세련미와 카리스마를 강점으로 선과 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유지태가 2, 3월 개봉을 앞둔 영화 ‘사바하’, ‘살인마 잭의 집’, ‘돈’과 오는 5월 방송되는 MBC 드라마 ‘이몽’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평면적인 캐릭터 구현이 아닌, 농밀한 감정표현과 탄탄한 내공으로 보는 이들에게 설득력 있는 연기를 펼치며 유일무이 캐릭터를 창조하는 그가, 2019년을 유지태의 해로 장식하는 것. 먼저 유지태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가 나한(박정민), 쌍둥이(이재인) 등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사바하’(감독 장재현)에서 ‘김동수’로 분한 것에 이어, 광기에 사로잡힌 잭(맷 딜런)의 이야기를 그린 ‘살인마 잭의 집’(감독 라스 폰 트리에)에서 잭의 ‘희생양’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캐릭터와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며 존재감을 과시하는 그답게 ‘사바하’와 ‘살인마 잭의 집’은 유지태의 필모그래피를 더욱 다채롭게 채운다. 특히 거장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촬영 현장을 보고
예능부터 드라마까지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아웃도어 화보서 강렬한 카리스마와 함께 와일드하고 남성적인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전속모델 이승기와 함께한 2019년 봄·여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도전은 계속된다’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블랙야크 화보는 자연을 중심으로 도심까지 변화 무쌍한 환경 속에서 두루 활용할 수 있는 기능적 라이프웨어로 제품 제안에 중점을 뒀다. 공개된 화보 속 이승기는 화보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평소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반대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남자답고 거친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각각의 제품이 가진 기능과 스타일을 상황에 맞는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풀어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강렬함을 보여줄 수 있는 검은색 배경을 기본으로 조명을 활용한 빛과 그림자, 스모그, 비 등의 시각적 연출을 더해 블랙야크의 본질, 제품의 기능성과 스타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강인하고 남성적인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촬영 현장에서는 스터트맨 출신 역할로 안방극장을 찾아 갈 드라마 ‘배가본드’의 촬영 현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남성미를 뽐냈
SKY캐슬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조병규와 김보라가 열애설을 인정하면서 '캐슬 사랑꾼'이 탄생했다. 김보라 배우와 조병규 배우는 지난 1월 3일 'SKY 캐슬' 메이킹 영상이 공개된 뒤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영상에서 조병규 배우는 쉬는 시간에 김보라 배우의 손을 잡으려는 제스쳐를 취했다. 그러나 김보라 배우가 이를 피하려는 듯한 모습이 발견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를 포착한 누리꾼들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를 캡쳐하며 "두 사람이 카메라를 발견하고 손을 피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열애설을 감지한 두 배우는 촬영 당시에는 이를 부인했다. 조병규 배우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직접 열애설이 아니라고 해명하면서 열애설이 일축됐다. 그러나 이후에도 해피투게더 4에 출연하면서 'SKY캐슬' 배우 조병규(22)가 김보라 (23)와 열애설에 대한 핑크빛 기류가 다시 재조명됐다. 열애설에 대한 질문에 조병규가 꺼낸 말이 출연자들을 놀라게 한 것이다. 지난 1월 31일 방영한 KBS2 '해피투게더 4' 방송을 통해 MC 전현무가 "보라 씨하고 병규 씨가 열애설이 있었다"며 짖궂은 질문을 이어갔고, 김보라가 "열애설이 있었던 건 사실이다"고 대답해
"일제강점기, 그 어느때보다 뜨거웠던 한일전이 시작된다" 애국단의 활약이 거세지자 위기감을 느낀 일본은 조선인들의 사기를 꺾기 위해 최후의 자전차 대회를 개최한다. 일제강점기, 일본에서는 조선의 민족의식을 꺾고 그들의 지배력을 과시하기 위해 전조선자전차 대회를 개최한다. 하지만 일본 최고의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엄복동의 등장으로 일본의 계략은 실패로 돌아가고, 계속되는 무패행진으로 민족 영웅으로 떠오른 그의 존재에 조선 전역이 들끓는다. 감독 김유성의 야심작 '자전차왕 엄복동'은 잘 알려지지 않은 실존 인물 엄복동을 기반으로 시작, 한 자전차에 몰두한 순수한 영혼의 존재가 배우 정지훈, 강소라, 이서언, 이범수를 더해 완성도를 더해갔다. 배우들과 감독은 1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감독 김유성) 언론시사회에서 촬영 비하인드와 감상포인트를 전했다. 다음은 기자간담회 인터뷰 전문. Q1. 식민지 조선영웅에게 위안을 주는 엄복동 인물을 연기한 정지훈 씨의 소감은? 이범수 선배의 시나리오 추천을 통해 알게되었고 허구인물인 줄 알았으나 실존인물, 실화를 바탕으로 시나리오가 쓰였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대세를 이어갈 신인 아이돌이 떴다!" 2019년에 유망주 아이돌이 대거 탄생했다. '믹스나인', 'YG보석함', '프로듀스 101' 등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이 연일 화제가 되면서 아이돌 연습생들이 데뷔 전에도 화끈한 인기를 끌어모으고 있다. 덕분에 기획사들도 기대 유망주 아이돌출격전쟁이한창이다. 오늘 사심뉴스에서는대형기획사가 선보인2019년에 데뷔, '괴물'신인 아이돌을 파헤쳐보았다. 1..'마마무' 소속사 RBW 보이그룹, 원어스 원어스는 2019년 1월 9일 LIGHT US '발키리'로 데뷔했다. 원어스라는 작명은 팬 한 명씩 힘을 모아 만들어진 우리(US)를, 우리가 (US) 모여 하나의 (ONE)의 세상을 만들어간다는 포부를 담고있다.특히 데뷔하기 전부터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건희, 환웅이 참여해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원어스는 LIGHT US <발키리>로 종횡무진 활약중이라고 한다. 2. JYP 트와이스 후발주자! ITZY 데뷔 전부터 ITZY 멤버들은 화제의 연속이었다. ‘더 팬’, 류진은 방탄소년단의 ‘LOVE YOURSELF Highlight Reel’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믹스나인’, 채령은 SBS ‘K팝
20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영화 '우상' 제작보고회가 열려 배우한석규, 설경구,천우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우상'은 아들의 뺑소니 사고로 정치 인생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된 남자와 목숨 같은 아들이 죽고 진실을 쫓는 아버지 그리고 사건 당일 비밀을 간직한 채 사라진 여자, 그들이 맹목적으로 지키고 싶어 했던 참혹한 진실에 관한 이야기로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20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영화 '우상' 제작보고회가 열려 배우설경구, 한석규, 천우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우상'은 아들의 뺑소니 사고로 정치 인생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된 남자와 목숨 같은 아들이 죽고 진실을 쫓는 아버지 그리고 사건 당일 비밀을 간직한 채 사라진 여자, 그들이 맹목적으로 지키고 싶어 했던 참혹한 진실에 관한 이야기로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