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희, 조윤호, 오나미, 이세진이 베트남 '꼰뚬'에서 아이들을 위한 뜻깊은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플랜코리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JDB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 중 김대희, 조윤호, 오나미, 이세진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베트남 꼰뚬 지역 '카파칼롱 초등학교'에서 건축봉사와 교육봉사를 하고 돌아온 것. 먼저 김대희, 조윤호, 이세진은 시멘트를 바르는 바닥 평탄화 작업을 하며 기초공사부터 탄탄히 돌입, 야외 도서관과 위생시설 등 아이들의 공간 건립에 동참했다. 세 사람은 앞으로 그 공간에서 안전하게 뛰어놀 아이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땀을 흘렸다고. 오나미는 현지 초등학교 아이들과의 만남에 어색함도 잠시, 함께 어울리며 웃음 가득한 시간을 가졌다. 비눗방울을 가지고 아이들과 뛰어놀았을 뿐 아니라 팔찌 만들기, 비누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한국 음식 만들기 등 아이들의 창의력을 돕는 교육봉사를 진행하며 좋은 추억을 선물했다. 매년 소외 지역 아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는 김대희는 “올해로 다섯 번째 참여하고 있는데 현지 아이들이 우리가 직접 만든 시설물에서 뛰노는 사진을 볼 때마다 늘 뿌듯하고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조윤호는 “봉사를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분위기를 전환한 두 번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뉴이스트는 오늘(1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NU’EST ‘Happily Ever After’ OFFICIAL PHOTO VER. 2”라는 문구와 함께 오는 29일 발매를 앞둔 여섯 번째 미니 앨범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의 또 다른 버전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번 공개된 오피셜 포토는 지난 17일 공개된 몽환적 카리스마가 돋보인 첫 번째 오피셜 포토와 달리 포근하면서도 더욱 성숙해진 뉴이스트의 감성을 담아냈으며 이를 멤버들이 저마다의 개성으로 다채롭게 표현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가장 먼저 공개된 JR은 스트라이프 무늬가 돋보이는 수트를 입고 꽃 앞에 앉아 한곳을 응시, 몽환적인 무드를 발산하고 있으며 쏟아지는 빛 아래에 선 Aron은 나른한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어 짙은 감성을 표했다. 백호는 체크 패턴의 셔츠로 내추럴한 매력을 분출한 것은 물론 바닥에 비스듬히 누워 카메라에 시선을 고정해 그윽함을 배가시킨다. 또한 와인색을 포인트로 한 가디건을 걸친 민현은 투명한 관을 활용한
오늘(18일)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티켓 전쟁이 시작된다. 대체불가 개그우먼 박나래가 넷플릭스와 손잡고 생애 첫 단독 스탠드업 코미디에 도전한다. 오는 5월 17일(금), 18일(토)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되는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로 관객들을 만나는 것.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탠드업 코미디 스페셜로 제작되는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는 박나래의 끈적한 연애담은 물론 섹시와 웃음으로 가득 찬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그녀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박나래는 어제(17일) 자신의 SNS에 ‘다시는 없을 19금 농 짙은 농염한 공연’이라는 파격적인 문구와 함께 섹시코믹 콘셉트의 무빙 포스터를 업로드, 귀여운 홍보 요정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누리꾼들 뿐만 아니라 이시언, 모델 한혜진, 딘딘, 문세윤 등 동료 연예인들 역시 좋아요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그녀의 새로운 도전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범인은 바로 너!’, ‘런닝맨’, ‘파자마 프렌즈’ 등 히트 예능 프로그램을 연출한 컴퍼니상상의 김주형PD가 연출을 맡아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코미디쇼 탄생이 기다려지고 있다. 박나래는 “오래전부터 꿈꿔왔던 스탠드업 코미디
가수 선미가 봄 기운이 물씬 풍기는 청바지를 입고 청량미가 돋보이는 데님 핏을 선보여 화제다.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오리지널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는 선미와 정가람이 모델로 함께한 ‘스노우벅’ 데님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2019 뉴 버전으로 공개한 스노우벅은 자유분방함을 표현하는 1990년대 그런지룩 패션의 영향을 받아 탄생한 버커루의 대표적인 데님 시리즈 중 하나로, 최근 패션업계 화두인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세련된 복고 무드로 재탄생했다. 이번 제품은 밝고 시원한 느낌의 컬러로 싱그러운 여름의 청량미를 느낄 수 있으며, 애시드 워싱 디테일이 절제감 있게 표현되어 특유의 매력을 전달한다. 또한, 자연스러운 핏과 볼륨감 있는 실루엣으로 누구나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으면서도, 버커루 특유의 빈티지 감각이 살아있어 청바지에 티 하나만 걸쳐도 스타일리시한 코디가 가능하다. 스노우벅 시리즈의 남성 라인은 8가지 스타일로, 여유 있는 허벅지와 무릎 아래부터 좁아지는 형태의 UP3는 크롭 스타일의 경우 발목이 살짝 노출되어 부담스럽지 않게 슬림핏을 잡아준다. 여성 스노우벅 라인은 섹시한 바디라인을 표현해주는 스키니와
‘슈퍼맨이 돌아왔다’ 샘-윌리엄-벤틀리 가족이 미용실을 찾는다. 4월 1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73회는 ‘가장 예쁜 생각을 너에게’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샘-윌리엄-벤틀리는 헤어스타일 변신을 위해 미용실을 방문한다. 그 동안 민머리로 귀여움을 발산했던 벤틀리의 헤어 변신이 기대를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 속 벤틀리는 헤어롤로 세젤귀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미용 가운을 두르고 긴장한 눈빛을 발사하고 있어 귀엽다. 그런가 하면 윌리엄은 형아답게 의젓하게 앉아 머리를 자르고 있다. 앞머리를 넘기고 이마를 드러낸 윌리엄의 헤어 스타일 변화도 눈길을 끈다. 이날 샘-윌리엄-벤틀리 가족은 미용실을 방문했다. 벤틀리에게는 생애 첫 미용실이다. 벤틀리가 드디어 베넷머리를 자르게 된 것. 벤틀리는 직접 헤어스타일을 고르며 자신의 스타일 변신에 적극 참여했다는 전언이다. 벤틀리는 처음으로 앉아보는 미용실 의자에 긴장한 듯 거부의 몸짓을 보였다고. 그때 윌리엄은 벤틀리에게 “아가 유 캔 두 잇”이라며 응원을 해주는가 하면, 본인의 첫 미용실 방문기를 떠올리며 벤틀리를 달랬다는 후문
오는 15일 밤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하나뿐인 오빠를 걱정하는 여동생의 애틋한 사연이 방송된다. 이날 소개된 ‘때려치는 남자’는 짧게는 하루 이틀, 길게는 6개월 이상 일을 해본 적 없는 마흔살 오빠를 걱정하는 여동생의 이야기다. 고민주인공에 따르면 툭하면 일을 그만두기 때문에 오빠의 수중에 1, 2만원도 없을 때가 많아 결혼해서 따로 살고 있는 자신에게 돈까지 빌려 근근히 생활하고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고민주인공이 방송 울렁증이 있는 듯 떠는 모습을 보이자 광희는 옆에서 유쾌한 깨방정으로 웃음과 용기를 북돋아주는가 하면 “저도 여동생이 있어서 이 사연 공감이 가더라구요”라며 적극적으로 고민해결에 나섰다. 광희는 “어렸을 때부터 연예인 한다고 하면 주위 사람들은 물론 심지어 부모님까지 포기하라고 했는데 결국 이뤄냈다”며 초긍정남의 매력을 뿜어냈다. 이어 “연예인, 언제까지 할꺼예요”라는 이영자의 질문에는 “안 찾아주실 때까지”라고 답했지만 “가수는 더이상 안한다”고 손사래 쳐 어떤 이유인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이처럼 유쾌한 매력을 뿜어내던 광희는 여동생이 자신의 기사에 달린 댓글까지 다 읽어본다면
오늘 (14일) 밤 10시40분에 방송되는 tvN ‘대탈출2’에서는 이번 시즌 세 번째 탈출 장소인 ‘무간 교도소’에서 역대급 난도의 탈출을 감행하는 탈출러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에피소드인 '부암동 저택' 편에서 납치, 감급됐던 김종민, 피오와 이들을 구하기 위해 저택에 몰래 잠입했던 강호동, 김동현, 신동, 유병재는 무단침입, 무전취식, 절도 등의 다소 억울한 죄를 뒤집어 쓰게 된 것. 멤버들은 교도관들의 근엄한 포스에 웃음을 참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한편, 험상궂은 감방 형님들의 마음에 들기 위한 필살기까지 펼쳐 험난한 교도소 생존기를 보여줄 전망. 과연 감옥을 탈출하는 것이 맞는가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수감 후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아 멘탈 붕괴를 겪게 되는 등 역대급 난이도의 탈출을 감행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들에게 미션으로 주어진 탈옥의 고수 '장장발'을 찾기 위한 작전도 펼쳐진다. 감방 동기에게로부터 들은 단서를 포착, 탈옥 고수를 찾기 위해 김동현은 링 위에 올라 때아닌 격투 시합까지 벌이게 되는데 이렇게 된 이유는 과연 무엇일지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tvN ‘대탈출2’는 반전을 거듭하는 드라마틱한 전개와 기상천외한 트릭으로 업
강다니엘이 팬들과 함께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산불 이재민에게 강다니엘의 이름으로 팬들의 자발적 모금 활동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에 답하듯 강다니엘도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선한 스타의 선한 팬들의 응원이 어찌나 뜨거운지 강다니엘은 베스트아이돌 60주 연속 1위로 선정되며 왕좌를 이어가고 있으며 4월 첫째 주 투표에서 무려 8만563표를 획득했다. 이는 강다니엘이 60주간 이어온 베스트아이돌선정 투표수 중 가장 많은 투표수였고, 강다니엘의 힘든 시간을 함께 나누고 응원하는 팬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결과였다. 뒤를 이어 2위에는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지난주 뷔에게 빼앗긴 자리를 재탈환하였다. 무려 5만3921표를 얻은 지민은 지난주 대비 약 1만표 이상 증가하였고, 이는 지민의 자리를 지켜주고 싶은 팬들의 마음이 그대로 비치는 결과였다. 3위에는 뷔가 재안착했다. 현재 중국 활동이 특별히 없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 웨이보에서 진행한 세계 최고 미남 투표에서 전 세계 유명인사 150명을 제치고 뷔가 1위를 차지할 정도이니 그 인기는 가늠할 수 없을 지경이다. 뒤를 이어 4위에는 정국이 꾸준히 자리를 지키
3월 넷째 주 투표에서 강다니엘이 59주 연속 베스트아이돌로 선정되었다. 강다니엘은 현재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법정 공방을 앞둔 가운데, 강다니엘을 믿고 응원하는 팬들의 열기는 좀처럼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무려 4만9398표를 얻어 강력한 기세로 1위를 자리를 독차지하며 59주 연속 베스트아이돌이 되었다. 그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의 뷔가, 지민이 장기간 지키고 있던 2위 자리를 약 500표 차이로 앞서면서 쟁취하게 되었다, ‘2018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미남’ 연속 1위를 하고있는 뷔는 현재 해외 각국에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가장 매력 있는 스타라며 찬사를 받고 있는데 그 인기에 힘입어 3월 넷째 주, 드디어 베스트아이돌 랭킹 2위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뷔의 강력한 기세가 강다니엘의 독주를 막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간발의 차이로 3위 자리에 안착한 지민은 방탄 소년단의 솔로곡 중 제일 높은 조회를 유지하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데, 지민의 Serendipity는 무려 8만8000부를 돌파했고, 후배들이 끝없는 커버 릴레이가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민의 놀라운 인기가 다음 랭킹에서 2위 자리를 재탈환해 올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4위와
tvN '풀 뜯어먹는 소리3'가 내일(1일, 월) 첫 방송에 앞서 공개한 스틸컷에는 출연진이 전신 바디수트로 중무장, 해녀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tvN '풀 뜯어먹는 소리3'는 농어촌을 지키고 있는 전국 청년 농부와 어부를 만나며 시골을 지킬 새로운 방법을 찾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고딩 농부 한태웅은 자신과 같은 대농의 꿈을 갖고 살아가는 청년들을 만나며 대농의 꿈에 한걸음 다가설 예정. 새로운 세상을 접하며 성장해나갈 한태웅의 새로운 도전이 흥미진진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태웅과 함께 박명수, 박나래, 양세찬이 활약을 앞두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풀 뜯어먹는 소리3' 멤버들은 몸에 딱 달라붙는 전신 바디수트를 입은 채 바닷가를 걸어가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오리발, 물안경뿐만 아니라 주홍빛 테왁(해녀가 사용하는 부표), 망사리(해물을 담아두는 그물)를 짊어진 모습에서 베테랑 해녀의 포스가 풍기는 것. 모내기부터 추수까지 생생한 농촌 라이프를 보여줬던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3에서 출연진이 어촌까지 정복할지 많은 궁금증이 집중되고 있다. 내일(1일, 월) 첫 방송에서 멤버들은 국내 최연소 해남 고정우를 만나기 위해 울산 앞바
‘으라차차 와이키키2’ 이이경, 신현수가 환장의 웃음 콜라보를 펼친다.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연출 이창민, 극본 김기호·송지은·송미소·서동범, 제작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드라마하우스) 측은 31일, 아무도 못 말리는 사고유발자 ‘준기봉’ 이이경과 신현수의 파격적인 코스프레 현장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더 강력해진 병맛 웃음과 청춘 공감을 장착하고 돌아온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다시 뭉친 ‘웃음 제조 드림팀’이 그려낸 예측 불가 에피소드와 온몸 불사른 청춘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지며 시원한 웃음 폭풍을 일으켰다. 망할 위기에 놓인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를 사수하기 위한 청춘들의 고군분투는 짠내와 폭소를 오가며 쉴 틈 없는 웃음을 선사했다. 여전히 되는 것 하나 없는 ‘웃픈’ 청춘들이지만 무한 긍정에너지로 직진하는 이들의 모습은 변함없이 유쾌한 공감을 만들어 내며 기대를 높였다. 특히 능청스러운 이준기(이이경 분)와 어리바리 국기봉(신현수 분), 성격은 달라도 뭉쳤다 하면 클래스 다른 사건 사고를 유발하는 ‘국기봉’ 커플의 하드캐리는 기대 이상의 시너지로 참을 수 없는 웃음을 만들어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