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스토리의 새 프로젝트 프로듀싱팀 '애노드(ANODE)'가 싱글을 발매한다. '애노드(ANODE)'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첫 디지털 싱글 ‘iMaGiNe #1 (이매진 #1)’을 공개, 독자적인 장르 개척의 시작을 예고했다. '애노드(ANODE)'는 앤리, 블랑으로 구성된 미스틱스토리의 신규 프로젝트 프로듀싱팀이다. '애노드(ANODE)'가 선보이는 ‘이매진 #1’의 타이틀곡 ‘Trouble(트러블)’은 언어가 아닌 깊은 표현의 파도를 타고 서로를 향해 강렬하게 가까워지는 남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프로듀싱팀인 만큼 곡 프로듀싱 및 작편곡은 애노드'(ANODE)'가, 작사는 앤리가 참여했다. 또한 ‘제19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상, ‘한국힙합어워즈 2022’ 올해의 알앤비 앨범상을 수상하는 등 프로듀서와 싱어송라이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따마(THAMA)가 작사로 앤리와 공동 참여하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인다.
'어반자카파' 멤버 권순일이 '멜로망스'의 김민석과의 컬래버 곡을 선보인다. 스튜디오순(STUDIO SOON)에 따르면, 권순일이 프로듀싱한 곡 '눈치'가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눈치'는 반복되는 일상 속, 관계 안에서 늘 눈치를 보게 되는 우리의 모습을 지적하며 '나, 다른 생각 말고 나만 생각해 봐',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등의 가사로 듣는 이들에게 용기의 메시지를 건네는 밝은 노래다. ▲ [사진제공 = 어비스 컴퍼니] 멜로망스 김민석이 가창에 참여했으며, 권순일이 작곡·작사를 비롯해 프로듀싱에 직접 나서 자신만의 팝적인 색을 잘 나타냈다. 이번 작업은 어반자카파 권순일이 지난해 8월 설립한 스튜디오순의 첫 음원 프로젝트로, 권순일의 프로듀싱 곡에 동료 가수들이 참여해 함께 컬래버 음원을 발표할 예정이다.
듀오 세븐어스(SEVENUS)가 ‘프리티 굿'(Pretty good)으로 후속 활동에 시작한다. 세븐어스(희재·이레)는 9일 방송되는 SBS M 음악 프로그램 ‘더쇼’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 캔버스'(SPRING CANVAS) 더블 타이틀곡 중 ‘프리티 굿' 무대를 선보인다. ‘스프링 캔버스'는 세븐어스가 음악적 시도를 캔버스를 칠하듯 다채롭게 담아낸 앨범이다. 국내 컴백 활동과 더불어 세븐어스는 지난 5일 대만에서 첫 단독 콘서트 ‘스프링 캔버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에 세븐어스의 미니 1집 ‘스프링 캔버스'(SPRING CANVAS)의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은 3만4,000장을 돌파하며 데뷔 싱글 ‘썸어스'(Summús)를 넘어섰고, 한터차트 주간(3월 18~24일 기준) TOP5를 달성했다. 한편, 세븐어스가 출연하는 SBS M ‘더쇼’는 9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사진 =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아티스트 비오가 24일에 자신의 두 번째 EP(익스텐디드 플레이)인 ‘어펙션(Affection)’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소속사인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공식 SNS를 통해 이번 EP의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하며, 비오의 신작 앨범명과 그 발매 날짜가 공개됐다. 포스터에는 보라색 하트가 신비롭게 일렁이는 일러스트와 함께 ‘어펙션’이라는 단어가 강조되어 있어, 비오의 새 음악과 메시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어펙션’ EP는 지난해 11월에 발표한 싱글 ‘미쳐버리겠다 (MAD)’ 이후 약 5개월 만에 나오는 작품으로, 올해 초 서울과 대만에서 열린 첫 단독 콘서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20년 가요계에 데뷔한 이래, 비오는 ‘카운팅 스타(Counting Stars)’, ‘리무진’, ‘러브 미(LOVE me)’, 그리고 미니 1집 타이틀곡 ‘자격지심 (Feat. ZICO)’ 등 여러 히트곡을 내며 음원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했다. 그의 독특하고 탄탄한 음악성은 이번 새 싱글 ‘어펙션’에서도 잘 드러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새로운 EP ‘어펙션’은 24일 오후 6시부터 다양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사진 제공 = 판타지오판타지오에 속한 아이돌 그룹 루네이트(LUN8)가 최근 SBS M의 '더쇼' 방송을 통해 자신들의 두 번째 미니앨범 'BUFF' 활동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진수, 카엘, 타쿠마, 준우, 도현, 이안, 지은호, 은섭 등 여덟 멤버 모두가 참여하여 루네이트만의 강화된 시너지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BUFF' 앨범에서는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총 6곡을 통해 개선된 랩과 보컬 실력을 선보이며, '꿈 많은 청춘'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대중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주요 곡인 'SUPER POWER'에서는 일상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에게 순식간에 사랑에 빠지는 경험을 유니크한 스타일로 표현하였으며, 프로듀서 라이언 전의 참여로 곡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선공개곡 ‘PASTEL’ 역시 좋은 반응을 얻으며 몽환적인 R&B 장르에서도 그들만의 색깔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자체 제작 콘텐츠와 다른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SUPER POWER’ 댄스 챌린지 등으로 팬들과의 교류를 이어갔다. 이번 활동으로 초기 판매량과 아이튠즈 차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영향력을 넓혔다. 활동 종료 후, 루네이
'더팩트뮤직어워드'의'TMA 베스트 뮤직 – 봄' 부문에 대한 사전 투표가 시작됐다.1일 정오를 기점으로 시작된 이번 사전 투표는 앞으로 2주간 팬앤스타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되며 이어지는 결선 투표는 15일 정오부터 29일 정오까지 열릴 예정이다.이번 사전 투표에는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제이홉, NCT DREAM, 아이유, (여자)아이들, 르세라핌, 플레이브, 투어스, 데이식스, 트와이스, 잇지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후보에 올랐다.사전투표 상위 20개 팀은 결선 투표로 진출할 기회를 얻게 되며, 최종 결과는 팬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사전 투표에서 상위권에 오른 아티스트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1위에게는 버추얼 스타쇼룸 광고 기회, 2위는 남산타워 풀패키지, 그리고 3위는 지하철 전광판 광고 노출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최종적으로 ‘TMA 베스트 뮤직 – 봄’ 부문에서 우승한 아티스트에게는 해당 부문의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한편,‘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는 추후 'TMA 베스트 뮤직 – 여름' 부문에 대한 투표를 실시할 계획이다.
[사진 = 초이크리에이티브랩 제공] 에이핑크의 멤버 김남주가 'BAD'로 성공적인 변신을 이뤘다. 김남주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BAD'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 = 초이크리에이티브랩 제공] 'BAD'는 김남주의 과감하고 발전한 아티스트 이미지를 담은 앨범으로 타인의 부정적인 말이나 행동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개성을 더욱 강조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에서 김남주는 탄탄한 보컬과 춤 실력,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무대 외에도 김남주는 SNS를 통해 에이핑크 멤버들과 팬들과 함께한 'BAD' 챌린지를 보여주며 주목을 받았다. [사진 = 초이크리에이티브랩 제공] 한편, 김남주는 14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5년 만에 단독 솔로 팬미팅 'BAD JOO'S'를 개최한다. 그리고 19일에는 에이핑크 데뷔 13주년을 기념해 에이핑크의 새로운 싱글을 발매하고 봄 시즌 동안 활발한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