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TOP3 발탁 그 후...모든 것이 달라졌다!” 전유진-마이진-김다현이 ‘현역가왕’ TOP3가 된 후 맞이한, 180도 달라진 일상을 공개한다. MBN ‘현역가왕’은 오는 3월 26일(화) 개최되는 ‘한일 가왕전’에 출격할 국가대표 트로트 TOP7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박혜신-마리아-별사랑을 선발한 서바이벌 예능이다. 오는 27일(화) 밤 10시에는 자랑스러운 ‘현역가왕’ TOP7은 물론 아쉽게 탈락한 강혜연, 김양, 두리, 요요미, 조정민, 김산하가 모두 모인 종영 기념 ‘현역가왕 갈라쇼-현역의 노래’ 첫 회가 방송된다. 유튜브 조회수 총합만 1억 2천만 뷰에 달한 ‘현역가왕’의 다시 보고 싶은 무대들부터 경연 후 비하인드 스토리와 팬들의 소원이 성취된 각종 듀엣 무대 등 풍성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이와 관련 ‘현역가왕’ 전유진-마이진-김다현이 결승 생방송에서 영광의 TOP3로 선정된 후의 일상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전유진은 새벽까지 진행됐던 ‘현역가왕’ 결승 생방송이 끝난 후 밤을 꼴딱 새면서까지 아버지가 계신 포항을 몰래 찾는, 서프라이즈 효도 이벤트를 펼친다. 특히 전유진은 각종 현수막과 꽃다발을 든 채 터미널을 가득 메운 팬들의 모습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에서 김남주가 13년 만의 MBC 복귀를 알리며 ‘흥행 퀸’의 명성을 이어간다. 오는 3월 1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 드라마 ‘트레이서1,2’, ‘보이스2’를 통해 몰입도 높고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 받은 이승영 감독과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청담동 스캔들’ 등에서 탁월한 필력과 쫀쫀한 전개를 선보인 김지은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믿고 보는 배우 군단’ 김남주(은수현 역), 차은우(권선율 역), 김강우(강수호 역), 임세미(한유리 역)가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원더풀 월드’는 김남주의 13년 만의 MBC 컴백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남주는 ‘내조의 여왕’, ‘역전의 여왕’에서 매회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흥행 퀸’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김남주는 ‘내조의 여왕’에서 매회 명대사는 물론 머리, 의상, 가방까지 인기를 끌며 그야말로 ‘김남주 신드롬’을
배우 강소라가 출산 3개월 만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스페셜 내레이터로 출격해 그동안 선보인 적 없는 유쾌한 입담을 폭발시킨다. 2013년 첫 방송된 이래 10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는 모습과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오는 27일 (화)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16회에 배우 강소라가 스페셜 내레이션을 맡아 소유진과 호흡을 맞춘다. 지난해 12월 둘째 딸 출산 소식을 알리며 딸 둘을 키우는 ‘다둥이 엄마’로 거듭난 강소라의 출연 소식에 두 딸의 육아와 꿀 떨어지는 결혼 생활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강소라는 둘째 딸 이름이 ‘해슬’이라고 최초 공개해 이목을 끈다. 강소라는 “둘째 딸 해슬이가 요즘 잠을 푹 자기 시작해 효녀가 되고 있다”라며 무엇이든 사랑스러운 딸을 향
오는 25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인생 2회차 게스트들이 출격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이번 생엔 내가 우승이야’ 편으로 꾸며져 인생 2회차를 사는 게스트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UFC 선수에서 프로 예능인으로 활약 중인 김동현부터 프로게이머에서 프로 포커 플레이어로 전향한 홍진호, 이어 K-POP 아이돌 2회차 인생을 살고 있는 르세라핌 김채원, 사쿠라, 발레리나에서 아이돌로 새로운 인생을 맞이한 르세라핌 카즈하가 출격해했다. ‘런닝맨’ 첫 출연인 르세라핌 김채원, 사쿠라, 카즈하는 신곡 ‘EASY’ 무대로 현장을 장악하는가 하면, 카즈하는 발레를 선보이며 멤버들의 감탄을 일으켰다. 김채원은 예능 자아 ‘맑눈광 모드’를 장착했는데 “눈에 광기가 있다”라며 웃음을 예고했고 ‘아이돌 3회차’ 사쿠라는 레이스에 과몰입해 “이제 안 할 거예요!”라며 폭탄 발언을 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런닝맨’의 가족 ‘콩봉 형제’ 김동현, 홍진호도 멤버들과의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재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은 ‘과거로 가서 다시 한 번 인생을 살 기회가 주어진다면?’이라는 주제로 1970년대부터 2000년 때까지 다양한 시대에 불시착해 새로
‘닥터슬럼프’ 박형식, 박신혜는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9회 방송을 앞둔 24일, ‘X-연인’으로 또 한 번의 관계 변화를 맞은 여정우(박형식 분)와 남하늘(박신혜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들 사이에 맴도는 아련하고 설레는 분위기가 ‘우늘커플’의 이별 후일담을 궁금케 한다. 지난 방송에서 여정우, 남하늘은 마침내 친구에서 연인으로 거듭났다. 하지만 행복은 찰나의 순간이었고, 남하늘은 여정우에게 눈물로 이별을 통보했다. 그는 선배 민경민(오동민 분)이 교수로 임용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병원을 관둔다는 소식을 접했고, 병원에 근무하는 동안 그에게 이용당한 뒤 버림받은 기억을 떠올렸다. 행복한 일이 생길 때마다 죄책감과 불안감, 초조함을 느낀다는 남하늘은 여정우와 함께하는 바로 지금의 행복마저 두려워졌다. 여기에 여정우가 자신의 옆을 지키기 위해 빈대영(윤박 분)의 스카우트 제의도 거절한 사실을 알게 된 남하늘은 그와 헤어지기로 결심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옥상에서 마주 선 여정우와 남하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마치 14년 만의 재회 모먼트를 떠올리게 하지만 그때와
‘전참시’ 대세 걸그룹 르세라핌이 끝없는 화수분 매력을 발산한다. 24일(오늘)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87회에서는 ‘퍼포먼스 최강자’ 걸그룹 르세라핌의 유쾌발랄한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르세라핌 멤버들의 일상 속 극과 극 성향이 드러나 재미를 더한다. 르세라핌 내의 ‘열정즈’ 김채원, 허윤진, 카즈하와 ‘가마니즈’ 사쿠라, 홍은채가 상반된 케미를 선사한다는데. 이들은 식사 취향부터 ‘밥파’와 ‘샐러드파’로 나뉘는가하면, 휴식 시간에서도 극과 극 성향을 드러낸다고. ‘열정즈’ 김채원과 허윤진, 카즈하는 유연의 끝판왕다운 스트레칭 실력은 물론, 넘사벽 복근 운동을 자랑하며 시선을 강탈한다. ‘근세라핌’으로 불리는 이들의 ‘워너비 복근’은 과연 어떻게 탄생했을지 그 과정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들은 이날 김채원의 반려견 ‘시로’와 함께 나들이까지 즐긴다. 오랜만에 사옥을 벗어나 야외로 나선 이들은 텐션을 폭발시키며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엿보인다고. 반면, ‘가마니즈’ 멤버인 사쿠라와 홍은채는 한자리에서 꼼
KBS ‘불후의 명곡’ 산들이 남다른 외모 자신감을 뽐낸다. 나아가 꽉 찬 데뷔 연차를 자랑해 이목을 끈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무려 59주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늘(24일) 방송되는 646회는 ‘아티스트 김범수 편’이 전파를 탄다. 6년 2개월 만에 ‘불후의 명곡’을 찾아온 산들은 보컬리스트의 비주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요즘 살 빠져서 점점 잘 생겨지고 있다”며 너스레를 떤다. 산들은 김범수와 특별한 인연 없이 오며 가며 인사를 나눈 것 밖에 없다며 “이번 무대가 너무 떨린다”고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이를 본 이찬원은 “제가 산들과 알고 지낸 지 꽤 됐는데 이런 모습은 처음이다”며 계속 연락해 ‘불후의 명곡’과 관련된 질문을 쏟아냈다고 증언한다. 이어 이찬원은 “(서)은광이 형 나온다 그러니까 산들이 ‘아 그 형은 후배고’ 라더라”며 대화를 폭로해 대기실을 혼란하게 만든다. 산들은 “맞긴 맞다, 제가 은광이 형한테는 선배다”라고 말하며 급히 해명한다. 이에 MC 김준현이 육중완밴드를 빗대 “어르신들 앞에서 못하는 얘기가 없네”라고 말하자 육중완밴드는 “저희
‘신상출시 편스토랑’ 17년 절친 이상엽과 온주완의 브로맨스가 폭발한다. 2월 2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예비신랑 이상엽이 17년 절친인 배우 온주완을 위해 정성 가득 보양음식 한 상을 준비한다. 이 과정에서 이상엽과 온주완의 신혼부부 뺨치는 브로맨스와 17년 우정이 빛나며 금요일 저녁 안방을 훈훈하게 만들 전망이다. 이날 이상엽은 요즘 맛집의 인기 메뉴인 편백찜을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소힘줄을 이용해 소힘줄어묵탕과 소힘줄무침까지 만들었다. 하나같이 몸을 따끈하게 해주고 힘을 더해주는 보양음식들이었다. 과연 이상엽이 누구를 위해 이렇게 정성껏 보양음식들을 만든 것인지 궁금증이 높아졌다. 이때 초인종이 울리고 이날의 주인공이 등장했다. 바로 이상엽의 17년 절친 온주완. 연예계 대표 절친, ‘부부 케미’ 절친으로 불리는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반갑게 포옹했다. 특히 온주완의 손에 들린 꽃다발이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온주완이 이상엽의 어머니를 위해 준비한 선물이라고. 두 사람은 서로 어머니 선물을 챙길 만큼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이상엽은 최근 몸살을 앓은 온주완을 위해 보양음식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NCT에서 솔로로 돌아온 텐이 '톡파원 25시'에 출연한다. 26일(월)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는 NCT에서 솔로로 돌아온 텐이 게스트로 출연해 태국 '끄라비'와 미국 '그랜드 서클' 랜선 여행을 떠난다. 이날 오프닝에서 텐이 한국어, 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까지 무려 5개 국어 능통자라는 사실이 소개되자, 자칭타칭 '톡파원 25시' 중국어 능력자 전현무가 텐과 중국어 프리토킹에 나선다. 프리토킹을 하던 중 'TMI'를 알려달라는 텐의 말에 전현무는 본인만의 은밀한 'TMI'를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본격적으로 태국의 떠오르는 휴양관광지 '끄라비'가 소개된다. 톡파원이 첫 번째로 향한 곳은 호랑이 동굴 사원이다. 영상을 보던 텐은 자신의 어린 시절 출가 경험을 밝히며 "태국에서 출가의 의미는 결혼 전에는 부모님, 결혼 후에는 아내에게 행운을 가져다주는 것이다"라고 전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곧이어 톡파원은 '톡파원 25시' 최초로 네자릿수, 무려 1,260개의 계단을 올라 스튜디오를 놀라게 하는 가운데, 정상에 도착하자 하늘을 배경으로 펼쳐진 불교 사원의 장엄한 절경을 담아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끄라비의
신기루, 최준석, 풍자, 나선욱이 형님들과 만난다. 24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개그우먼 신기루, 전 프로야구선수 최준석,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풍자, 나선욱이 출연한다. 이들은 서장훈, 신동과 함께 출연 중인 SBS '먹찌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각양각색 에피소드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이날 신기루는 서장훈이 '먹찌빠' 촬영장에서 보였던 의외의 모습을 전한다. 그는 "서장훈에게 모델, 테리우스라고 부르면 뒤돌아서 웃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목격자 신동까지 합세해 당시 상황을 재현하며 형님들을 폭소케 한다. 풍자는 최준석의 첫인상을 회상하며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커서 놀랐다"라고 밝힌다. 하지만 곧이어 "그런데 모니터링을 하면서 TV 화면을 보니 내가 더 크더라"며 덧붙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기루는 "멤버들이 모두 덩치가 작아 보이고 싶어 배우 이규호 옆자리를 노린다"라며 치열한 자리 경쟁을 폭로한다. 이에 풍자는 "이규호 옆자리가 명당이라서 가위바위보로 이규호 옆자리를 사수하지만, 화면으로 보면 전부 비등비등하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요즘 대세 신기루, 최준석, 풍자, 나선욱의 웃음 폭탄
이번 주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강렬한 인상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매번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배우 지승현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최근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서 양규 장군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데뷔 후 18 년 만에 첫 수상의 기쁨까지 안은 지승현은 “장군님 오셨다”, “장군님은 일어나서 맞아야 한다”라는 母벤져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 등장했다. 지승현은 많은 화제를 낳았던 드라마 속 양규 장군의 전사 장면을 찍은 날이 본인의 생일이었다고 밝히며 “양규 장군님이 돌아가시고 지승현이 새롭게 태어난 날이었다”라며 운명 같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촬영 당시 하늘이 도왔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최수종이 촬영 장면을 보고 한 한마디에 지승현은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과연 명장면에 얽힌 운명적인 비하인드 스토리는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진 지승현은 母벤져스를 위해 트로트 한 소절을 자신 있게 선보였다. 차분하고 진중해 보이는 평소 이미지와 180도 다른 지승현의 반전 노래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