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허용별이 다시 한번 티켓팅 전쟁을 예고했다. 허용별(허각, 신용재, 임한별)이 오는 3월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허용별 콘서트 : 보컬 전쟁 "The War of Vocalists"'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허용별 콘서트 : 보컬 전쟁 "The War of Vocalists"'는 국가대표 감성 힐링 보이스 허각과 미친 호소력의 신용재, 발성의 정석을 보여주는 보컬 교과서 임한별이 지속적인 음악적 교류를 통해 기획한 프로젝트 그룹 허용별의 합동 콘서트다. 특히 허용별은 이번 서울 앙코르 공연을 마지막으로 지난해 12월 시작된 전국투어의 마무리를 아름답게 장식할 것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 아티스트는 이번 공연을 통해 다양한 세트리스트와 품격이 느껴지는 무대, 환상적인 하모니와 음색 케미를 제대로 전파할 예정이다. 앞서 허용별은 지난해 12월 대구를 시작으로 성남, 부산, 고양, 광주, 대전에서 '허용별 콘서트 : 보컬 전쟁 "The War of Vocalists"'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성원에 힘입어 창원 공연 개최 소식을 알린 허용별은 이어 서울 앙코르 공연을 추가로 확정하며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한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캐럿(CARAT.팬덤명)의 여덟 번째 생일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세븐틴은 캐럿의 생일(2월 14일)을 기념해 오는 16일 오후 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10집 ‘FML’의 타이틀곡 ‘손오공’의 리믹스 음원을 발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손오공’ 리믹스는 ‘Workout’ 버전으로, 운동할 때 들으면 안성맞춤인 곡이다. 원곡 ‘손오공’이 어떤 색깔로 변주됐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세븐틴은 14일 일몰시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남산서울타워를 세븐틴 공식 색상인 로즈쿼츠 세레니티 빛으로 물들인다. “캐럿들, 생일 축하해”라는 축하 메시지와 함께 늘 함께해 준 캐럿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은 문구도 띄운다. 또한, 미디어 파사드에서는 세븐틴 관련 영상이 상영되는 등 남산서울타워 곳곳이 세븐틴으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FML’은 2023년 연간 써클차트 기준 누적 629만 장 이상 판매되며 K-팝 단일 앨범으로는 역대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기록됐다. 세븐틴은 또한 ‘FML’로 전 세계적으로 음반 발매 첫날 판매량 3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고스트나인(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진우)은 14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새 프로필 이미지를 게재했다. 고스트나인은 딥(DEEP)과 내추럴(NATURAL) 버전의 두 가지 이미지를 통해 극과 극의 매력을 발산했다. 먼저 딥 버전의 이미지에서는 올블랙의 슈트와 레더 재킷, 시스루 티셔츠 등 시크한 카리스마와 남성미가 돋보이는 의상을 통해 7인 7색의 남다른 아우라를 완성했다. 내추럴 버전의 이미지에서는 고스트나인의 부드러운 분위기와 비주얼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고스트나인은 흰색 니트와 셔츠, 청바지 등 기본 패션 아이템으로 청량한 비주얼을 선보였고, 고스트나인만이 지닌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고스트나인은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새 프로필을 공개함과 동시에 올해도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좋은 음악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한편 고스트나인은 프로듀싱 배틀 프로그램 KBS 2TV 'Listen-UP(리슨업)'과 아이돌 팀전 서바이벌 프로그램 JTBC '피크타임'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그룹 루네이트(LUN8, 판타지오 소속)가 7개월 만에 컴백한다. 루네이트(진수·카엘·타쿠마·준우·도현·이안·지은호·은섭)는 오는 3월 13일 두 번째 미니앨범 ‘BUFF’(버프)를 발매한다. 이는 미니 1집 ‘CONTINUE?’(컨티뉴?) 공식 활동 종료 후 약 7개월 만에 컴백이라는 점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13일 오후 판타지오는 공식 SNS를 통해 커밍업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루네이트의 컴백을 알렸다. 게임에서 능력치를 증가시키는 효과를 뜻하는 앨범명 ‘BUFF’를 중심으로 포커 카드, 체스, 주사위, 젠가 등 다양한 게임용품이 등장했다. 캠코더, 신발, 헤드폰, 턴테이블 등 일상적인 아이템 역시 눈길을 끌었다. 루네이트는 ‘어떤 일이든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미니 1집 ‘CONTINUE?’에 이어 이번 앨범으로 꿈 많은 청춘의 이야기를 써내려갈 예정이다. ‘BUFF’로 이어질 루네이트만의 청춘 이야기에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해 6월 데뷔하며 가요계에 화려한 첫발을 내디딘 루네이트는 하이클래스 실력과 비주얼로 글로벌 K팝 팬들에게 사랑을 받은 5세대 신예 보이그룹이다. 특히 데뷔 5일 만에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그룹 아이칠린(ICHILLIN', 이지, 지윤, 재키, 주니, 채린, 예주, 초원)이 새 미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지난 13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아이칠린의 세 번째 미니 앨범 '필린 핫(Feelin' Hot)' 커밍순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고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는 보드게임판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두 개의 주사위를 비롯해 립스틱과 피자, 케이크 등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로 꾸며져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이미지를 통해 새 앨범 타이틀곡 '온 마이 립스(ON MY LIPS)' 곡명도 베일을 벗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이 외에도 게임판의 각 칸에는 프로모션 스케줄러, 앨범 언박싱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예고하는 문구들이 빼곡하게 적혀 있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또 인간의 네 가지 감정을 의미하는 '희로애락(喜怒哀樂)'이 커다랗게 새겨져 있어 호기심을 강하게 자극했다. '필린 핫'은 아이칠린이 지난해 7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임 온 잇!(I'M ON IT!)'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아이칠린은 지난달 1차 선공개곡 '바이트 미(BITE ME)'를, 지난 5일 2차 선공개곡 '데
그룹 엔싸인(n.SSign)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엔싸인은 오는 15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 앨범 'Happy &(해피 앤드)'를 발매하고 6개월 만에 컴백한다.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를 통해 다채로운 기록을 쓰며 '대형 신인'으로 자리매김한 엔싸인이 이번에는 어떤 변신과 함께 돌아올지 컴백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트리플 타이틀곡 'Happy &'는 삶 속에서 만나는 여러 가지 즐거움을 음악으로 녹여낸 앨범으로, 동명의 타이틀곡 'Happy &'는 모든 이별 뒤에 이어질 미지에 대한 기대감을 담았다. 이 밖에도 엔싸인은 'FUNK JAM(펑크 잼)', 'Love, Love, Love Love Love!(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내세워 보다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체불가 청량함 앞서 타이틀곡 'Happy &'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되며 이번 활동의 콘셉트가 베일을 벗었다. 데뷔곡 '웜홀 (Wormhole: New Track)(웜홀: 뉴 트랙)'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선보인 엔싸인은
그룹 더윈드(The Wind)가 'Our : YouthTeen'으로 눈부신 우정을 노래한다. 더윈드(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Our : YouthTeen'(아워 : 유스틴)을 발매한다. 'Our : YouthTeen'은 더윈드의 새해 첫 앨범으로, 함께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우리들의 '우정'을 메인 키워드로 한다. 청춘의 찬란함과 10대의 순수함을 아우르는 유스틴(Youth+Teen)은 앨범명이자 장르 그 자체로 표현됐다. 더윈드는 더욱 단단해진 팀워크로 5세대 청량과 공감대를 전달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H! TEEN'은 디스코와 펑크를 기반으로 한 EDM 장르의 곡으로, 비발디의 '사계' 중 '봄'(The Four Seasons 'Spring')을 일부 차용해 따스한 느낌을 더했다. 꿈, 용기, 바람을 직관적으로 담아낸 긍정적이고 희망찬 가사에서는 더윈드의 다짐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이어 이번 앨범에는 서정적이며 벅차오르는 감성의 '설레는 마음으로', 에너지와 패기에 진심까지 풀어낸 '우정', 봄바람 같은 청량감을 선사하는 'Happy B Day'(해피 비
MBC 설 파일럿 예능 '송스틸러'에서 임정희와 FTISLAND 이홍기가 스틸 무대를 선보인다. 갖고 싶은 남의 곡을 대놓고 훔칠 기회를 제공하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 '송스틸러'는 파트너끼리 서로의 곡을 훔치는 '1:1 스틸전'과, 둘이 한 팀이 되어 다른 사람의 곡을 훔치는 ‘듀엣 스틸전’으로 진행된다. 12일 공개되는 1:1 스틸전에서는 임정희가 이무진의 ‘잠깐 시간 될까’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무진은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에서 “‘잠깐 시간 될까’는 아무도 못 뺏을 것”이라며 내기까지 했다고 밝혀져 임정희가 선보일 무대에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이무진의 원곡이 고백하기 전의 설렘을 담았다면, 임정희의 편곡은 이별 후의 짙은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언급하며, “자신감 넘쳤던 이무진을 불안에 떨게 했다”고도 전해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더불어 초통령의 자리도 임정희에게 뺏길지 모른다는 전현무의 질문에 “이미 아이브에게 넘어간 지 오래”라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고. 이어 이홍기는 1:1 스틸전에서 정용화의 솔로 데뷔곡 ‘어느 멋진 날’을 선곡해 기대를 모은다. 정용화는 이 곡에 대해 “피와 살이 들어간 가장 사랑하는 곡”이라
명절 연휴 흥행 역주행의 아이콘 <시민덕희>가 2월 10일(토) 설날 연휴 동안 이틀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기적의 역주행 파란을 일으켰다. 설 연휴에 돌입하며 흥행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시민덕희>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2월 10일 (토) 당일 136,782명(누적관객수 1,241,292명)을 동원하며 연일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2주차 신작 <웡카> 개봉, 개봉 3주차 신작 <도그 데이즈>, <데드맨> 등이 개봉해 쟁쟁한 경쟁 시장에서 고군분투해 온 <시민덕희>가 박스오피스와 예매율에서 한 계단, 한 계단 역주행에 성공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현재 <시민덕희>의 흥행 질주는 강력한 입소문 바람을 타고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민덕희>의 경이로운 흥행 행보는 배우들의 진심 어린 홍보활동부터 영화의 완성도, 그리고 실화 소재가 제공하는 특별한 공감대까지 모든 면에서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여왔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요청이 오
‘전참시’가 ‘17년 차’ 떡상 배우 이재원의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는 일상과 설맞이 주방용품 신상 장비를 특별히 개시한 이국주, ‘상수리’ 매니저의 유쾌한 하루를 그려내며 토요일 밤을 알찬 웃음으로 물들였다. 10일(어제)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85회에서는 오랫동안 응원해준 찐팬 분들을 위해 배우 이재원이 손수 준비한 역조공 팬미팅 현장과 이국주의 만두 공장(?)에 놀러 온 개그맨 이상준, ‘대세 of 대세’ 김해준, 나보람의 특별한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센스 있는 연기대상 수상소감으로 떡상(?)한 배우 이재원의 하루가 공개됐다. 이재원은 취미 생활이 운동에서 육아로 바뀌었다는 매니저의 말을 증명하듯, 아침 일찍 눈 뜨자마자 아이들의 아침 간식, 등원 준비에 나섰다. 빨래부터 설거지까지 각종 집안일에 진심인 살림꾼 고수의 모습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남편의 정석’ 그 자체인 이재원의 모습은 시청자들로부터 ‘1가정 1재원’ 보급을 외치게 했다. 매니저와 무려 14살 차이가 난다는 이재원은 연애한 지 한 달이 넘었다는 매니저에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치어 여신’ 박기량의 인바디가 처음 공개된다. 오늘(11일) ‘사당귀’ 방송에서 박기량은 “내 신체 사이즈는 치어리더의 기준”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낸 가운데 한 번도 오픈된 적 없던 인바디가 처음으로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인바디 측정에 앞서 박기량은 “나는 몸무게 앞자리가 5를 넘은 적이 없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또한 “신장 176cm에 몸무게 48kg은 제 기준이자 치어리더의 기준”이라고 밝힌 박기량이 “포털사이트에 나오는 몸무게 48kg은 고등학생 때 몸무게로 아직 유지하고 있다”라고 언급하자, 전현무는 박기량의 남다른 관리법에 “역시 관리의 신”이라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모두의 높은 관심 속에 마침내 공개된 박기량의 인바디는 신장 176cm, 몸무게 52kg, 체지방률 17.9%. 특히 “나는 과거에 체지방률 한자리였다. 체지방률이 10%도 안 나왔다”라는 호언장담과 달리 체지방률 두 자릿수가 나오자, 박기량의 동공이 흔들리기 시작한다고. 급기야 박기량은 “뭔가 잘못됐다”라며 돌연 태세를 전환하고, 이에 출연진 모두는 “기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라며 한 목소리를 냈다는 후문. 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