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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 오늘(7일)부터 양일간 팡파르! 'TMA' 역대 첫 해외 개최 '기대감 ↑'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즐기는 K-POP 축제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더팩트가 주최하고 팬앤스타와 필링바이브(FEELINGVIVE)가 주관하는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4 THE FACT MUSIC AWARDS, TMA)'가 7일과 8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다. 양일 동일하게 레드카펫 행사는 오후 4시 30분, 본 시상식은 6시 30분 시작된다.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는 김재중, 있지(ITZY), 제이오원(JO1), 우아(WOOAH), 에스파(aespa), 니쥬(NiziU), 케플러(Kep1er), 뉴진스(NewJeans), 앤팀(&TEAM), 싸이커스(xikers),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엔싸인(n.SSign), 이븐(EVNNE), 영파씨(YOUNG POSSE), 투어스(TWS), 엔시티 위시(NCT WISH), 유니스(UNIS), 넥스지(NEXZ)까지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는 아티스트들이 출격한다. 이들은 지난 1년간 사랑받았던 곡들은 물론, 오직 이번 시상식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하고 완성도 높은 무대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본 시상식에 앞서 펼쳐지는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레드카펫 행사도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티스트들은 교세라 돔에 설치된 포토월 앞에서 독보적인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현장의 열기를 한층 더 뜨겁게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더팩트 창간 10주년을 맞아 '더팩트 뮤직 어워즈' 역대 최초로 해외에서 진행되는 이번 시상식은 전 세계의 팬과 다 같이 즐기는 진정한 글로벌 K-POP 축제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6일 일본 간사이 국제공항에는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 출연 아티스트들의 입국 현장을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운집했을 만큼 현지 분위기는 벌써 시상식의 열기로 가득한 상태다.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일본 방송 채널 TBS에서 생중계되고 레미노에서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될 예정이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 팬들은 헬로라이브 등을 통해 안방 1열에서 이번 시상식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날짜별 가수 라인업과 시상식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티켓은 인터파크티켓, 티켓피아 등 한일 양국의 여러 판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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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X김재영, 멜로보다 치명적인 혐관케미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와 김재영의 포옹이 포착됐다. 그러나 결코 달달하지만은 않다. 10월 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 조은지/제작 스튜디오S) 7회가 충격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집어삼켰다. 25년 전 한다온(김재영 분)의 일가족을 살인한 연쇄살인마 J의 등장이 암시된 가운데, 한다온이 어머니처럼 믿고 따르는 김소영(김혜화 분)이 탕 하는 총소리와 함께 붉은 핏자국만 남기고 사라져 버린 것이다. 연쇄살인마 J가 25년 만에 돌아온 것일까. 김소영이 사라지기 직전 마주한 인물이 연쇄살인마 J일까. 궁금증과 함께 강빛나(박신혜 분)와 한다온의 관계성에도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연쇄살인마 J는 빨리 죄인들을 처단해 지옥으로 돌아가려는 강빛나(박신혜 분)에게도, 일가족을 잃고 가족처럼 의지한 김소영까지 잃을 수도 있게 된 한다온에게도 처단해야 할 대상이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10월 12일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이 8회 본방송을 앞두고 강빛나와 한다온의 치명적인 순간을 공개했다. 그러나 혐관인 듯 아닌 듯 맵단 케미를 발산해 온 두 사람인만큼, 이번에도 마냥 달달하다고 할 수 없는, 결코 1차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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