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0.8℃
  • 구름많음강릉 5.3℃
  • 박무서울 2.4℃
  • 박무대전 3.2℃
  • 대구 4.5℃
  • 울산 7.3℃
  • 박무광주 6.2℃
  • 부산 9.9℃
  • 흐림고창 5.5℃
  • 흐림제주 11.1℃
  • 맑음강화 0.5℃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3.9℃
  • 흐림강진군 7.7℃
  • 흐림경주시 6.0℃
  • 흐림거제 8.5℃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알파드라이브원, 데뷔 앨범 ‘EUPHORIA’ 트랙리스트 베일 벗었다…타이틀곡 ‘FREAK ALARM’ 포함 6곡

 

2026년 글로벌 K-팝 초대형 신인 보이그룹 ALPHA DRIVE ONE(알파드라이브원, ALD1, 알디원)의 미니 1집 ‘EUPHORIA’의 트랙리스트가 모두 베일을 벗었다.

 

알파드라이브원(리오, 준서, 아르노,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은 2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앨범이자 미니 1집 ‘EUPHORIA’(유포리아)의 트랙 무빙 포스터 3종을 추가로 게재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추가로 공개된 트랙 무빙 포스터는 ‘Chains’(체인스), ‘Never Been 2 Heaven’(네버 빈 투 헤븐), ‘Cinnamon Shake’(시나몬 쉐이크)라는 트랙명과 함께 음원 일부가 공개됐다. 이로써 미니 1집 ‘EUPHORIA’에는 앞서 공개된 ‘FORMULA’(포뮬러), ‘FREAK ALARM’(프릭 알람), ‘Raw Flame’(로우 플레임) 포함 총 6곡이 수록된다.

 

특히 알파드라이브원만의 보컬과 호흡으로 재해석한 Mnet ‘보이즈 2 플래닛’ 경연곡 2곡이 수록돼 기대를 모은다. 네 번째 트랙 ‘Chains’는 이번 포스터에서 몽환적인 피아노 선율이 재생되며 서로가 사슬처럼 연결되는 모습을 시각화했다. 다섯 번째 트랙 ‘Never Been 2 Heaven’의 포스터는 카세트 플레이어에서 음악이 흘러나오는 듯한 레트로한 무드를 자아내 팬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마지막 트랙 ‘Cinnamon Shake’ 포스터에는 컵에 담긴 시나몬 쉐이크가 등장해 경쾌하고 통통 튀는 사운드와 어우러지며 시나몬 쉐이크 특유의 따뜻한 질감과 온기를 시각적으로 풀어냈다. 이 곡은 경연곡 다음에 배치돼 미니 1집 ‘EUPHORIA’의 엔딩 트랙으로서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앞서 공개된 트랙을 포함해 총 6곡의 곡명이 하나씩 모습을 드러내며 마침내 알파드라이브원의 미니 1집 ‘EUPHORIA’의 전체 구성과 윤곽이 드러났고, 트랙 무빙 포스터를 통해 보여진 다양한 무드와 서사는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미니 1집에 대한 관심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더불어 무빙 포스터 6종이 모두 공개되며 앞서 미니 1집 스케줄러에 등장한 가방 속 아이템들이 상징하는 수록곡이 하나씩 밝혀져 데뷔를 기다려온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곳곳에 숨겨진 연결고리를 발견하는 재미를 더하는 스토리텔링이 이어지며, 이번 미니 1집 ‘EUPHORIA’와 함께 본격적으로 펼쳐질 알파드라이브원의 여정에 전 세계 K-팝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알파드라이브원의 미니 1집 ‘EUPHORIA’는 각자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던 여덟 멤버의 여정이 하나의 팀으로 완성되는 순간을 담는다. 긴 준비 끝에 맞이한 시작의 감정과 벅찬 희열(EUPHORIA)을 알파드라이브원만의 에너지와 서사로 풀어낼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 K-팝 최정상을 향한 질주의 서막을 연 알파드라이브원은 오는 1월 12일 미니 1집 ‘EUPHORIA’로 공식 데뷔한다.


연예&스타

더보기
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 김선호-고윤정-후쿠시, 로맨스 포스터 & 3인 캐릭터 포스터 보는 것만으로도 설렘 자극!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인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가 로맨스 포스터와 캐릭터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로맨스 포스터는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의 서로를 마주보고 선 ‘주호진’(김선호)과 ‘차무희’(고윤정)의 한 순간을 담아 설렘 지수를 높인다. ‘무희’를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호진’, 그와 눈을 맞추고 있는 ‘무희’의 뒤로 한국, 일본, 이탈리아의 풍경들이 하나의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이 나라들에서 이들에게 어떤 로맨틱한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들의 여정을 상징하듯 하나로 이어진 파스텔톤의 핑크빛 하늘과 그 위에 쓰인 ‘Love’, ‘愛’, ‘Amore’ 등 ‘사랑’을 뜻하는 각국의 단어는, ‘호진’과 ‘무희’ 사이 가장 통역하기 어려운 것이 ‘사랑’이라는 감정임을 알린다. 함께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각기 다른 매력과 개성을 가진 통역사 ‘주호진’, 톱스타 ‘차무희’, 그리고 ‘무희’와 함께 ‘로맨틱 트립’을 찍게 된 ‘히로’(후쿠시 소타)의 서로를 향한 시선과 마음을 담은 표정이 돋보인다. 상대역이지만 ‘호진’의 통역 없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