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4℃
  • 구름조금강릉 7.9℃
  • 서울 4.3℃
  • 구름많음대전 8.8℃
  • 맑음대구 8.6℃
  • 맑음울산 8.5℃
  • 맑음광주 10.5℃
  • 맑음부산 8.0℃
  • 맑음고창 10.6℃
  • 구름조금제주 14.0℃
  • 구름많음강화 8.7℃
  • 구름많음보은 6.6℃
  • 구름조금금산 8.3℃
  • 맑음강진군 8.9℃
  • 맑음경주시 8.6℃
  • 맑음거제 7.8℃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KBS2 ‘슈돌’ 심형탁 子 하루, ‘수박 하루’, ‘계란 하루’에 이어 ‘사과 하루’로 변신!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심형탁 아들 하루가 사과머리를 완벽 소화하며 귀여움을 폭발시킨다.

 

오는 15일(수) 방송되는 ‘슈돌’ 593회는 ‘행복이 차오르는 가을’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심형탁, 슈퍼맘 김윤지가 함께한다.

 

이 가운데, ‘몬치치 하루’, ‘수박 하루’, ‘계란 하루’ 등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았던 하루가 색다른 헤어스타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심쿵을 유발한다. 이번엔 ‘사과 하루’로 변신한 것. 특히 사과 머리 스타일에도 하루의 풍성한 머리숱이 돋보여 귀여움을 배가시킨다.

 

사과머리를 한 하루는 인생 첫 사과 먹방으로 숨막히는 깜찍함을 발사한다. 새콤달콤한 사과의 맛에 완전히 매료된 하루는 천사 같은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루는 쌀알 같은 아랫니 두개로 과즙을 터트리며 사과를 먹고서는 기쁨의 옹알이와 함께 발가락 엄지 척까지 발사한다고.

 

그런가 하면, 하루는 사과를 눈 앞에 두고 새로운 기어가기 기술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팔 힘으로 전진하던 하루가 토실토실한 하체의 파워를 사용해 업데이트된 스킬을 뽐내는 것. 다리를 쭈욱 밀며 사과를 향해 거침없이 직진하는 하루의 모습에 박수홍은 “하루가 다리 힘이 남달라”라며 감탄을 터뜨린다고.

 

사과머리로 귀여움을 100배 더하는 하루의 모습은 이번주 방송되는 ‘슈돌’에서 볼 수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민호 숙성라갈비로 우승! 2025년 마지막 출시 메뉴 확정
‘편스토랑’이 뜻깊은 300회를 맞이했다. 지난 5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연출 윤병일) 300회가 방송됐다. ‘편스토랑’은 2019년 10월 25일 첫 방송 이후 6년 넘게 금요일 저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수많은 콘텐츠가 쏟아졌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요즘 ‘편스토랑’이 300회라는 의미 있는 숫자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최선을 다해 요리한 편셰프들과 ‘편스토랑’을 변함없이 사랑해 준 시청자들 덕분이었다. 이날 방송은 ‘편스토랑’ 300회 축하화 함께 시작됐다. MC 붐 지배인은 “콘텐츠가 많은 요즘 300회를 기록한 것은 대단하다”라며 “그동안 함께한 편셰프는 43명, 출시된 메뉴는 96개”라고 소개했다. 이어 ‘편스토랑’이 대표적인 ‘착한 예능’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원동력 ‘기부금’도 공개됐다. ‘편스토랑’은 2019년 첫 방송부터 2025년 현재까지 메뉴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결식아동 돕기에 기부해 왔다. 2025년 현재 ‘편스토랑’의 기부금 총액은 무려 7억 8290만원을 돌파했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어마어마한 기부금에 놀라며 “모두 시청자분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