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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흙심인대호' 김대호X곽튜브 '대호네 양조장'에 필요한 재료를 찾기 위한 단양 술기행

 

김대호와 곽튜브가 단양으로 향한다.

 

오늘(9일) 오후 5시 30분에 공개되는 '프리한' 김대호의 순도 100% 밭예능, JTBC 디지털스튜디오 '흙심인대호'에서는 새롭게 시작된 '대호네 양조장'에 필요한 재료를 찾기 위한 김대호와 곽튜브의 단양 술기행이 펼쳐진다.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 케미가 폭발해 흥미를 더한다. 김대호는 결혼을 앞둔 곽튜브에게 "내가 원래 경사는 잘 안 챙겨"라며 질투 섞인 농담을 던지며 팽팽한 긴장감을 만든다.

 

또한 곽튜브가 "제일 편한 형은 누구야?"라는 질문에 "전현무"라고 답하자, 김대호는 일명 '꼰대호'로 돌변해 잔소리 폭격을 퍼붓는다. 하지만 곽튜브 역시 특유의 촌철살인 한마디로 '꼰대호'를 당황케 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곽튜브는 '먹고, 일하고, 사랑하라'는 이번 단양 여행 콘셉트에 흡족해한다. 아름다운 풍경과 진미, 이색적인 술 이야기에 흠뻑 빠진 그는 "술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 여행을 통해 관심이 생겼다"며 뜻밖의 소감을 전해 분위기가 훈훈해진다.

 

김대호와 곽튜브의 우정 없는 우정 여행기가 담긴 JTBC 디지털스튜디오 '흙심인대호' '대호네 양조장-단양 술기행' 편은 오늘(9일)과 오는 16일(목) 오후 5시 30분, 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에서 2주에 걸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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