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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고현정X장동윤 반응도 시청률도 제대로 터졌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시청률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전체 8부작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현재 4회까지 방송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촘촘하고 치밀한 스토리, 반전을 거듭하는 충격적 전개, 고현정(정이신 역)X장동윤(차수열 역)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과 긴장감 넘치는 연기 호흡,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디테일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이에 장르물임에도 눈에 띄는 시청률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9월 5일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1회는 전국 7.1%, 수도권 7.3%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및 금토드라마 1위에 등극했다. 9월 6일 2회는 순간 최고 시청률 10%로 단숨에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9월 12일 3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7.3%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과 함께 동 시간대 및 금토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9월 13일 4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7.5%로 또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상파, 종편, 케이블 등 각 채널 메인 드라마가 편성된 토요일 밤 방송임에도 시청률이 상승했다는 것은 고무적이다.


뿐만 아니라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3~4회 방송 이후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에서 9월 13일, 9월 14일, 9월 15일 국내 1위를 차지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에서 발표한 9월 1주차 TV 뉴스 화제성 전체 1위를 차지하며 화제성까지 입증했다. 그렇다면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 이렇게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뜨겁게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3회, 4회에서는 그동안 세상에 드러나지 않았던 정이신의 첫 번째 살인 진실이 밝혀졌으며 이로 인해 차수열의 괴로움도 깊어졌다. 뿐만 아니라 ‘사마귀’ 모방살인 유력 용의자가 서구완(이태구 분)에서 박민재(이창민 분)로 바뀌는 등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에게 큰 충격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고현정, 장동윤은 물론 모든 배우들이 압도적 존재감과 어마어마한 열연으로 극의 몰입도를 수직 상승시켰다는 반응이다.

 

이제 딱 반환점을 돌았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제작진은 남은 4회 동안 더 충격적인 이야기, 더 강력한 연기 열전을 자신했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깰 수 있을지,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흥행 질주는 어디까지 계속될지 기대된다.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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