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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주간오락장 셰프의 이모집' 셰프들은 과연 어디서 밥을 먹을까? 메인 포스터 전격 공개

 

<셰프의 이모집>은 음식과 사람 사이에 스며든 추억을 소환하고 셰프들의 맛집 꿀팁까지 더한 신개념 힐링 먹방 예능으로,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뭉쳐야 찬다], [최강야구], [연애남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 예능 스튜디오 세이(SAY, Studio Ah-Yeah)가 디즈니+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이다. K-POP 그룹 하이라이트의 리더이자 먹방의 아이콘 윤두준과 함께 김민성, 데이비드 리, 임태훈, 윤남노 네 명의 셰프가 매주 새로운 셰프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이 담긴 식당을 찾아가 음식과 인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찾아가고 싶은 숨은 노포를 발견하는 재미와 맛잘알 셰프들의 미식적 해석은 물론, 셰프와 식당 이모들 간의 찐한 케미까지 더해져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조리복을 벗고 소박하지만 따뜻한 한 끼를 즐기는 셰프들의 일상을 일러스트로 담아 눈길을 끈다. “셰프들은 어디서 밥 먹지?”라는 문구는 대한민국의 식탁을 책임지는 최고의 셰프들이 주방을 떠나 맛있는 음식을 찾아 즐기는 평범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올 것임을 예고해 흥미를 고조시킨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는 ‘맛도리 5형제’라 불리는 다섯 출연진이 매주 새롭게 찾아오는 게스트 셰프의 단골 식당을 찾아가는 여정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들이 인정한 ‘이모집’에는 과연 어떤 특별함이 숨겨져 있을지 매주 군침 도는 에피소드가 예고되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주방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유쾌하고 개성 넘치는 셰프들의 반전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이모카세’로 알려진 김미령 셰프와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까지 등장해 더욱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들은 단순한 맛집 소개를 넘어 저마다의 추억이 깊이 우러난 진국 같은 맛과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통해 구독자들의 입맛은 물론 감성까지 가득 채워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디즈니+의 <주간오락장: 한 주 동안 열리는 예능 종합 놀이터>는 주 5일, 오전 8시 대한민국의 아침을 유쾌하게 열 다섯 편의 예능 패키지로 떠오르는 대세 지예은과 아찔한 썸 타기 <60분 소개팅: 30분마다 뉴페이스>, 한국 대표 약골들의 멸치탈출 프로젝트 <으라차차 멸치캠프>, ‘먹생먹사’ 슬로건 아래 묵직한 웃음 한방을 예고하는 고칼로리 버라이어티 <배불리힐스>, 거침없는 입담의 소유자 유병재의 <짧아유>, 그리고 ‘맛잘알’ 셰프들의 숨겨진 단골집을 소개하는 <셰프의 이모집>으로 구성되어 시청자들의 잠들어 있던 웃음 본능을 깨울 예정이다.

 

디즈니+의 <주간오락장: 한 주 동안 열리는 예능 종합 놀이터>의 <셰프의 이모집>은 8월 26일(화)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 8시에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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