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5℃
  • 구름많음강릉 9.8℃
  • 맑음서울 3.7℃
  • 맑음대전 8.4℃
  • 맑음대구 3.4℃
  • 맑음울산 6.5℃
  • 맑음광주 8.3℃
  • 맑음부산 7.7℃
  • 맑음고창 9.7℃
  • 맑음제주 13.3℃
  • 맑음강화 9.3℃
  • 구름조금보은 4.3℃
  • 맑음금산 7.7℃
  • 맑음강진군 3.8℃
  • 맑음경주시 2.3℃
  • 맑음거제 6.6℃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JTBC '뭉쳐야 찬다4' 임영웅, 전격 복귀! 안정환·이동국·김남일과 뜨거운 재대결 예고

 

‘축구 히어로’ 임영웅이 ‘뭉쳐야 찬다4’에 출격한다.

 

가수 임영웅이 약 1년 만에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연출 성치경 / 작가 모은설 / 이하 ‘뭉찬4’)에 돌아온다. 약 1년 전, ‘뭉찬3’에서 안정환 감독의 ‘어쩌다뉴벤져스’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며 축구 실력을 입증했던 임영웅이 이번엔 리벤지 매치를 위해 돌아온다.

 

임영웅은 평소 남다른 축구 사랑으로 ‘축구 히어로’라는 별명까지 가지고 있다. ‘KA리그’라는 아마추어 축구 리그 중 한 팀인 ‘리턴즈FC’의 선수로도 활약하고 있는데, 임영웅의 ‘리턴즈FC’는 지난해 ‘뭉찬3’에 출연해 안정환이 이끄는 ‘어쩌다뉴벤져스’와 격돌, 4:0으로 대승을 거두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2024 ‘KA리그’ 득점왕까지 차지한 임영웅은 지난해 출연 당시 안정환과 약속했던 리벤지 매치를 위해 ‘뭉찬4’에 돌아온다. 현재 정규 2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중에도 약속을 지키기 위해 출연을 결심한 임영웅의 의리와 축구를 향한 열정이 돋보인다.

 

이에 맞서는 ‘뭉찬4 연합팀’은 ‘FC환타지스타’, ‘FC파파클로스’, ‘싹쓰리UTD’, ‘라이온하츠FC’ 등 ‘뭉찬4’의 4개 팀에서 선발된 최강 에이스들로 꾸려진다. 축구계 레전드 4인방과 맞붙게 된 임영웅이 이번에도 눈부신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임영웅과 축구계 레전드들의 한판 승부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는 JTBC ‘뭉쳐야 찬다4’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민호 숙성라갈비로 우승! 2025년 마지막 출시 메뉴 확정
‘편스토랑’이 뜻깊은 300회를 맞이했다. 지난 5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연출 윤병일) 300회가 방송됐다. ‘편스토랑’은 2019년 10월 25일 첫 방송 이후 6년 넘게 금요일 저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수많은 콘텐츠가 쏟아졌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요즘 ‘편스토랑’이 300회라는 의미 있는 숫자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최선을 다해 요리한 편셰프들과 ‘편스토랑’을 변함없이 사랑해 준 시청자들 덕분이었다. 이날 방송은 ‘편스토랑’ 300회 축하화 함께 시작됐다. MC 붐 지배인은 “콘텐츠가 많은 요즘 300회를 기록한 것은 대단하다”라며 “그동안 함께한 편셰프는 43명, 출시된 메뉴는 96개”라고 소개했다. 이어 ‘편스토랑’이 대표적인 ‘착한 예능’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원동력 ‘기부금’도 공개됐다. ‘편스토랑’은 2019년 첫 방송부터 2025년 현재까지 메뉴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결식아동 돕기에 기부해 왔다. 2025년 현재 ‘편스토랑’의 기부금 총액은 무려 7억 8290만원을 돌파했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어마어마한 기부금에 놀라며 “모두 시청자분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