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세븐틴, 데뷔 10주년 맞은 호시-우지를 위한 양보없는 요리전쟁

 

세븐틴 호시와 우지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오늘(25일) 밤 9시에 방송되는 냉장고 신분상승 프로젝트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에서는 초호화 셰프 군단이 데뷔 10주년을 맞은 세븐틴의 호시와 우지를 위해 한 치의 양보 없는 요리 대결을 펼친다.

 

먼저 우지가 숨겨둔 반전 매력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지는 평소 식성에 대한 질문에 "햄버거는 6개, 라면도 4~5개는 먹어야 든든하다"며 대식가 면모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 셰프들의 요리 과정을 유심히 지켜보던 그가 "저렇게 해야 식감이 살아난다", "저온으로 조리해 괜찮을 것 같다" 등 숨겨진 요리 지식을 대방출해 셰프들은 감탄을 금치 못한다.

 

이날의 첫 번째 대결은 '김치 애호가'로 널리 알려진 호시가 희망한 '김치 요리'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에 김소희가 "김치찌개 먹을 때도 김치를 따로 먹는다"며 자신감을 표하자, 파브리는 "나는 글로벌 김치 엠버서더로 활동 중이다"라고 맞서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

 

한편, 대결 도중 파브리의 예측 불가한 행동에 스튜디오는 혼란에 휩싸인다. 그는 한식과 양식을 넘나드는 파격적인 조합을 연이어 선보여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이를 본 김풍은 "이건 내가 봐도 선 넘었다"며 경악하고, 권성준은 "파브리는 이제 이탈리아 못 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치 요리 경연 대회 심사위원 출신인 파브리의 손끝에서 탄생한 새로운 김치 요리의 정체가 더욱 궁금해진다.

 

이어진 대결에서는 세븐틴 단체 회식을 건 역대급 승부가 벌어진다. 세븐틴 회식비로 1,000만 원이 나온 적이 있음을 밝힌 호시는 "이번에 승리하는 셰프님 매장에서 회식을 하겠다"고 선언해 두 셰프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이에 윤남노와 권성준은 세븐틴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감동의 한 접시를 위해 모든 열정을 쏟아붓는데. 두 요리 모두 세븐틴과 인연이 녹아든 특별한 스토리를 품고 있어, 두 사람이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셰프들의 불꽃 튀는 신경전과 호시와 우지의 입담은 오늘(25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공연

더보기
스머프의 천적이 돌아왔다! ‘K-가가멜’ 박명수, 국내 더빙 참여!
올여름 극장가를 시원하게 물들일 흥폭발 어드벤처 <스머프>가 ‘가가멜’에 완벽 빙의한 박명수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유의 호통 개그로 오랜 시간 전 세대에 웃음을 선사해 온 베테랑 개그맨 박명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선보인 ‘가가멜’ 패러디를 시작으로, 영화 <개구쟁이 스머프>에서 스머프를 호시탐탐 노리는 악당 ‘가가멜’의 국내 더빙을 맡아 역대급 싱크로율로 화제를 모으며 ‘가가멜=박명수’라는 공식을 탄생시켰다. 그런 그가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스펙타클한 볼거리로 무장한 영화 <스머프>를 통해 12년 만에 ‘K-가가멜’로 돌아온다. 박명수의 컴백과 함께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스머프를 노리는 ‘가가멜’ 박명수의 강렬한 눈빛과 반려묘 ‘아즈라엘’을 소중히 안고 있는 모습이 대비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머리부터 손끝까지 ‘가가멜’에 완벽 몰입한 박명수가 진정한 ‘만찢남’의 매력을 예고하는 가운데, 듣기만 해도 웃음이 터지는 그의 목소리 연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여기에 스머프들과의 좌충우돌 추격전과 새롭게 합류한 빌런이자 ‘가가멜’의 동생 ‘라자멜’과의 케미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