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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편스토랑’ 이찬원X황윤성X김중연, 대환장 추어탕 요리 ‘웃음 빵빵’! ‘최고 5.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이 2025년 목표를 공개했다.

 

오늘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월 1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전국 기준 4.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 주 대비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찬또셰프 이찬원과 기슐랭 가이드 기은세의 유쾌하고 솔직한 일상이 공개됐다.

 

그중에서도 이찬원과 요리 덤앤더머 친구들 황윤성X김중연이 큰 웃음을 빵빵 터뜨렸다. 지난해 함께 기부를 위해 김장 60포기를 한 세 사람. 이찬원은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 평소 좋아하는 보양음식인 추어탕을 함께 끓여 먹었다. 단 지난번 김장 때처럼 여전히 착하지만 요리 덤앤더머인 황윤성X김중연 때문에 추어탕 끓이기는 결코 쉽지 않았다.

 

이찬원이 잠시 도구를 가지러 간 사이 뚜껑을 덮지 않고 미꾸라지에 소금을 뿌려 온 집안을 미꾸라지 난장판으로 만드는가 하면 얼갈이를 데쳐달라는 이찬원의 부탁에 얼갈이 샤브샤브(?)를 하는 등.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이 “정말 모르는 건가?”라고 의아해하자, 이찬원이 “내 친구들에게 뭐라고 하지 마세요”라고 옹호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게 좌충우돌 끝에 완성된 추어탕을 함께 먹으며 이찬원과 친구들은 2025년 목표에 대해 이야기했다. 2024년 KBS 연예대상을 수상한 이찬원은 롤모델처럼 존경하는 선배 김성주의 메시지가 가장 감격스러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2025년 목표는 연예대상 2연패라고 귀여운 야망(?)을 공개하기도. 해당 장면은 분당 시청률 5.2%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이자 81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기은세가 편셰프로 출사표를 던졌다. 기은세는 요리, 패션,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남다른 센스를 발휘하며 첫 출연부터 강력한 실력자 면모를 입증했다. 여기에 “혼자 산 지 2년 차”라며 거침없이 돌싱 라이프를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맛.잘.알’ 스탇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만날 수 있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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