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조금강릉 10.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KBS2 ‘슈돌’ 딤섬여왕 정지선, 정우-은우 우형제 앞 무릎 꿇었다! “이거 먹어봐” 애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은우, 정우 형제가 아빠 김준호와 딤섬여왕 정지선의 요리 대결에서 ‘엄근진’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오늘(5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563회는 ‘영원히 너를 지켜줄게’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장동민이 함께한다. 이중 은우, 정우 형제는 ‘엄근진’ 꼬마 요리 심사위원으로 변신해 김준호와 정지선 셰프가 각각 만든 소스를 두고 확고한 취향과 냉철한 심사를 펼쳐, 정지선 셰프를 당황시킨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은우, 정우 형제는 ‘먹깨비’들의 품격을 자랑할 수트를 차려 입고 꽃미모 요리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평소 우형제의 열혈 팬이라고 밝힌 정지선이 은우, 정우와 만나기 위해 한달음에 달려와, 따끈따끈한 새우 요리를 선물하는데 이때 아이들의 입맛을 누구보다 잘 아는 아빠 김준호와의 한판 요리 대결이 펼쳐지는 것. 이에 정지선은 자신의 손맛이 제대로 살아있는 크림소스를, 김준호는 케첩 소스를 만들어낸 뒤 우형제의 선택을 초조하게 기다린다.

 

이 가운데 은우, 정우가 정지선의 소스는 뒤로한 채 장식용 레몬에 푹 빠져 웃음을 자아낸다. 은우는 어른도 먹기 힘들다는 생레몬을 통째로 빨아먹으며 새콤한 맛을 즐기고, 정우 또한 레몬을 두 손으로 잡고 흡입하며 ‘먹깨비’들의 예측 불가한 입맛을 보여 정지선을 당황하게 한다. 급기야 정우는 김준호의 케첩 소스만 흡입하고, 정지선이 만든 소스는 단호하게 “아니야”라고 거절해 웃음을 자아낸다. 은우 역시 “이거(크림소스)는 맛이 없어”라며 안성재 셰프를 능가하는 칼같은 평가로 확고한 취향을 드러낸다고. 이에 정지선은 우형제의 마음을 얻기 위해 “이거 먹어봐”라며 무릎을 꿇고 애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정지선 표 찹쌀공 요리에 정우의 귀여운 상상력이 폭발해 시선을 끈다. 뜨거운 열에 한껏 부풀어 오른 동그란 찹쌀공을 유심히 바라보던 정우는 공룡알이 떠오른 듯 “안킬로 알!”을 외쳐 풍부한 상상력을 펼친다. 찹쌀공의 맛을 본 정우는 하트와 손뽀뽀를 날리며 애교를 폭발시킨다고. 어떤 음식이든 정우와 나눠 먹던 ‘동생 바라기’ 은우마저 찹쌀공을 사수하며 먹방을 펼친다고 해 ‘우형제’의 날카로운 심사평부터 폭풍 먹방이 담길 ‘슈돌’ 본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563화는 오늘(5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연예&스타

더보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수홍, 첫 가족사진 촬영에 체력 방전! ‘늦깎이 아빠’의 고군분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첫 스튜디오 촬영에 나선 박수홍 딸 재이가 ‘요정 미소’와 카메라 아이컨택 능력, 깜찍한 포즈로 최연소 슈퍼스타의 탄생을 알린다. 오늘(12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564회는 ‘오로지 너만의 슈퍼맨’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오종혁, 박수홍이 함께한다. 이날 생애 첫 가족사진 촬영에 나선 박수홍 가족은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특별한 순간을 기록한다. 특히 4개월 된 재이는 타고난 듯한 카메라 감각을 뽐내며 자연스럽게 렌즈를 응시하는 것은 물론, 시종일관 사람들을 녹이는 ‘요정 미소’로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 예정. 이날 박수홍의 딸 재이는 아빠에게 물려받은 끼를 발산하며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가족사진 촬영을 이끌어 관심을 끈다. 시크한 블랙 드레스를 입은 재이는 혀를 살짝 내미는 깜찍한 표정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한 데 이어 순백의 화이트 콘셉트 촬영에서는 뽀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앙증맞은 포즈와 표정으로 사진 작가의 극찬을 이끌어낸다. 특히 재이는 인생 4개월 차 모델 포스를 폭발시키며 렌즈를 찾아내는 ‘아이돌 센터급’ 활약을 펼친다. 플래시가 터지는 스튜디오에서도 울음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4월의 불꽃' 조은숙, 새로운 캐릭터 도전
영화 '4월의 불꽃'에서 배우 조은숙이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조은숙은 이 작품에서 3.15 의거 당시 희생된 김주열 열사의 어머니 역할을 맡아 강렬한 감동과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아들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겪는 비통함과 사회적 불의를 고발하는 어머니의 절절한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특히, 그는 아들을 잃은 슬픔을 사회적 변화의 원동력으로 승화시키는 강인한 여성상을 진지하게 그려내며 새로운 연기적 도전에 나선다. 성숙한 내면 연기와 호소력 짙은 감정 표현이 어우러진 그의 연기는 작품의 몰입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4월의 불꽃'은 4.19 혁명과 3.15 의거를 배경으로 한 역사적 드라마로, 희생과 저항의 정신을 재조명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당시 권력자였던 이승만과 이기붕 등의 정치적 행보를 사실적으로 조명하며, 그들이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펼친 음모와 갈등이 극적 긴장감을 더한다. 이 과정에서 이강석의 이야기가 더해지며 스토리는 더욱 흥미롭게 전개된다. 한편, 영화 '4월의 불꽃'은 송연신 감독과 정대성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