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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푹다행' 30년 경력 셰프도 처음 보는 초대형 크기의 생선 등장! 새로운 식재료 정체는?

 

‘푹 쉬면 다행이야’ 안정환이 제철 식재료를 찾아 새로운 레스토랑을 오픈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34회에서는 안정환이 겨울에 꼭 먹어야 하는 제철 생선을 찾아 새로운 레스토랑을 오픈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박태환, 허경환, 김남일 그리고 셰프 정호영, 오세득이 새로운 레스토랑 운영에 함께한다. 스튜디오에서는 붐, 김대호 그리고 코요태 신지, NCT, WayV 쿤이 이들의 레스토랑 운영기를 지켜보며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안정환은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레스토랑을 옮긴다. 첫 번째 레스토랑에서 선보인 물메기, 돌멍게에 이어 이번 레스토랑은 바로 겨울에 가장 맛있는 제철 생선이 잡히는 곳. 최소 8자에서 크면 1M도 넘어간다는 초대형 생선의 정체가 궁금해진다.

 

초대형 사이즈의 생선을 잡기 위해 나간 망망대해에서 처음 보는 형태의 대형 그물이 일꾼들을 압도했다는 전언. 다들 힘을 합쳐 대형 그물을 끌어 올리자,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대량의 물고기가 모습을 드러냈다는데. 이를 보던 붐과 김대호는 바다에서 한 마리라도 더 잡으려 전전긍긍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우리 프로그램 맞아?”라고 울컥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또한 안정환이 목표로 한 제철 생선은 상상 이상의 크기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특히 많은 식재료를 봐왔던 셰프 정호영과 오세득마저도 “세프 인생에 이렇게 큰 고기는 처음 본다”며 감탄한다고 해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

 

초대박 만선을 이룬 덕분에, 평소에는 귀한 대접을 받는 참돔도 잡어 취급을 받았다는데. 과연 이들의 조업 현장은 어떤 모습일까. 참돔도 잡어로 만든 새로운 레스토랑의 특급 식재료는 무엇일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오는 2월 3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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