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8℃
  • 맑음강릉 5.0℃
  • 맑음서울 -0.2℃
  • 맑음대전 2.3℃
  • 맑음대구 4.0℃
  • 맑음울산 4.6℃
  • 맑음광주 3.9℃
  • 맑음부산 6.4℃
  • 맑음고창 2.8℃
  • 구름많음제주 9.6℃
  • 맑음강화 -0.4℃
  • 맑음보은 -1.3℃
  • 맑음금산 -1.1℃
  • 맑음강진군 5.3℃
  • 맑음경주시 4.3℃
  • 맑음거제 5.7℃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MBC ‘선을 넘는 클래스’ 설민석, 상상도 못한 강의 경쟁자=영탁 급부상?!

 

‘선을 넘는 클래스’ 전현무가 ‘영탁 찬스’로 할머니들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운다.

 

12월 10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클래스’(기획 정윤정/연출 한승훈 권락희/작가 김수지)에서는 경상북도 칠곡의 랩하는 할머니들 ‘수니와 칠공주’의 부름을 받고 달려가는 전현무, 유병재, 설민석의 두 번째 출장 강의가 펼쳐진다.

 

‘수니와 칠공주’는 뒤늦게 한글을 배운 ‘평균 나이 83세’ 할머니들이 결성한 힙합 그룹이다. 이름 석 자도 못 썼던 할머니들은 배움의 열정으로 한글을 깨우쳤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시로 쓰고 랩으로 풀어내면서 해외에서까지 ‘K-할매’로 유명세를 탔다.

 

설민석이 강의를 준비하는 사이, 전현무와 유병재는 래퍼 할머니들과 친해지기 위해 담소를 나눈다. 할머니들은 랩만큼이나 좋아하는 트로트 가수 최애로 ‘영탁’을 꼽으며, “영탁이 노래가 신나잖아. 영탁이 따라갈 사람이 없다”라며 찐팬 면모를 보인다.

 

이에 전현무는 “영탁이한테 전화를 해볼까요?”라며 휴대폰을 꺼내든다. 긴장감 넘치는 통화대기음이 흐르고, 전현무의 애타는 마음을 영탁이 받으며 통화에 성공한다. 전현무는 영탁에게 노래를 요청하고, 영탁은 구수하게 ‘막걸리 한 잔’을 말아주며 즉석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할머니들은 만난 이후 최고의 행복한 미소를 짓는데, 유병재는 “설민석 선생님 큰일 났다”라고 걱정한다.

 

상상도 못할 강의 경쟁자(?)로 영탁이 급부상한 가운데, 전현무와 유병재는 “쉽지 않을 것 같다. 유일하게 웃은 게 영탁이랑 통화할 때다”라며 설민석에게 영탁의 활약상을 알린다. 설민석은 할머니들의 최애 영탁에 맞서(?) 어떤 강의를 준비했을까. 12월 10일 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클래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BC ‘선을 넘는 클래스’는 주문 즉시 달려가는 전 국민 코앞 배송 오픈 클래스, 의외의 장소에서 펼쳐지는 출장 역사 강의 프로그램이다. 강의 신청 접수는 ‘선을 넘는 클래스’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funstory_class)에서 할 수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 수준급 피아노 실력 ‘멋지게 촤라라~’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이 역대급 보양 메뉴를 공개한다. 내일 1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중요한 공연을 앞두고 집에서도 꾸준히 연습하는 것은 물론, 더욱 멋진 공연을 위해 직접 만든 보양 요리로 든든하게 몸보신까지 하는 찬또셰프 이찬원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바쁜 와중에도 잘 먹고 잘 사는 28세 청년 이찬원의 일상이 시청자에게 유쾌한 웃음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공개되는 이찬원의 VCR은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함께 시작됐다. 이어 화면에는 집에서 홀로 피아노 치며 노래하는 이찬원의 모습이 공개됐다. 알고 보니 이찬원이 중요한 공연을 앞두고 집에서 혼자 연습하는 모습을 셀프 카메라로 담은 것. 장윤정의 ‘어머나’, 주현미의 ‘신사동 그 사람’, 나훈아의 ‘영영’ 등 끝없이 나오는 레퍼토리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이찬원의 수준급 피아노 실력이었다. 특히 ‘촤라라~’ 소리를 내며 멋지게 피아노 건반을 훑는 기술에 모두들 푹 빠졌다는 전언. 이와 함께 어떤 노래를 부르든 완벽하게 소화하는 이찬원의 명품 가창력 역시 감탄을 자아냈다. 그렇게 귀호강을 선사한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