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4.9℃
  • 맑음강릉 0.4℃
  • 맑음서울 -1.8℃
  • 맑음대전 -0.5℃
  • 맑음대구 2.5℃
  • 구름많음울산 2.3℃
  • 구름조금광주 2.8℃
  • 구름조금부산 3.2℃
  • 구름많음고창 1.0℃
  • 구름많음제주 8.6℃
  • 구름조금강화 -4.3℃
  • 맑음보은 -2.4℃
  • 구름조금금산 -2.5℃
  • 구름많음강진군 1.6℃
  • 구름조금경주시 2.0℃
  • 구름조금거제 4.8℃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TV조선 '미스쓰리랑' 양지은X정서주, 미스트롯 眞 모였다. 역대급 무대 속출!

 

'미스쓰리랑' 정서주VS양지은, 진(眞)들의 대결이 펼쳐진다.

 

오늘(13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은 '신사동 그 약국' 특집으로 꾸며진다. 가요계 최초 '약사 출신' 가수 주현미가 출격해 안방 시청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힐링의 무대를 선사한다. 또한 '미스트롯2' 진(眞) 양지은과 '미스터트롯2' 진(眞) 안성훈을 시작으로 나상도, 소유미, 천가연 등 특급 게스트들이 합류해 TOP7과 양보 없는 노래 대결에 나선다.

 

이날 '미스쓰리랑'에서 레전드 빅매치가 성사된다. '미스트롯3' 진(眞) 정서주와 '미스트롯2' 진(眞) 양지은이 진의 자존심을 걸고 정면 대결에 나선 것. 방송 최초로 성사된 정서주와 양지은의 대결이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서주는 주현미의 '짝사랑'으로 무대에 오른다. '짝사랑'은 정서주의 고등학교 입시 곡이자, 수석 입학의 영예를 안겨준 곡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양지은은 주현미의 데뷔 곡인 '비 내리는 영동교'를 선곡해 "초심으로 돌아가서 앞으로도 열심히 노래하겠다"고 전한다. 주현미의 곡으로 맞붙은 두 사람, 과연 승자는 누가 될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양지은은 지난 '미스쓰리랑' 출연에서 정의송의 '옥수수밭 옆에 당신을 묻고'를 열창해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부모님을 향한 그 애틋한 마음이 안방 시청자들에게도 감동으로 닿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양지은은 "'미스쓰리랑' 무대가 저희 아버지께서 살아생전 보고 가신 제 마지막 무대가 됐다. 그날 저를 무대에 불러 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을 꼭 드리고 싶었다"고 이야기해 먹먹함을 자아낸다.

 

이렇듯 '미스쓰리랑'과 남다른 인연을 이어온 양지은은 이날 방송에서 신곡 '영등포의 밤'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양지은의 '영등포의 밤' 무대는 또 어떤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지, 11월 16일 바로 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에서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미스쓰리랑' 공식 홈페이지(https://broadcast.tvchosun.com/broadcast/program/2/C202400041.cstv)에서는 현장 방청단을 모집 중이다. 11월 20일(수)까지 모집이 진행되며, 당첨자에 한해 오는 11월 27일(수) 진행되는 '미스쓰리랑' 녹화에 방청 참여할 수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X황윤성X김중연, 무한 김장 노동 ‘김치공장인 줄…’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이 절친 황윤성, 김중연과 함께 무한 김장 노동에 나선다. 오늘(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그동안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독거노인들을 위한 김장 기부에 도전한다. 무려 60포기에 달하는 대용량 김장을 하게 된 이찬원은 절친 황윤성과 김중연을 집으로 초대한다. 이때 황윤성과 김중연이 요알못 덤 앤 더머에 등극하며 금요일 저녁 안방에 큰 웃음을 빵빵 터뜨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거실 이곳저곳에 김장 비닐을 씌우고, 거실 바닥에 김장 매트를 깔았다. 이어 60포기 240쪽에 달하는 절인 배추를 쌓기 시작했다. 한쪽에는 이찬원이 대용량 김장을 위해 직접 손질해 준비한 각종 채소와 양념들까지 자리 잡고 있었다. 그러나 혼자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대용량 김장인 만큼, 이찬원은 절친 황윤성에게 바로 전화를 걸었다. 이찬원은 마침 김중연과 함께 있다는 황윤성에게 맛있는 거 해주겠다며, 배고픈 친구들을 집으로 불러들였다. 잠시 후 아무것도 모른 채 도착한 황윤성과 김중연은 쌓여 있는 배추를 보자 크게 놀라 “전화받지 말라고 했잖아!”라고 외치며 도망을 시도


영화&공연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