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5.5℃
  • 구름조금강릉 20.9℃
  • 구름많음서울 17.5℃
  • 구름많음대전 16.8℃
  • 박무대구 14.6℃
  • 맑음울산 17.4℃
  • 광주 14.0℃
  • 맑음부산 18.9℃
  • 흐림고창 15.0℃
  • 맑음제주 22.5℃
  • 흐림강화 16.0℃
  • 구름많음보은 13.8℃
  • 흐림금산 14.3℃
  • 흐림강진군 13.8℃
  • 맑음경주시 16.2℃
  • 맑음거제 18.8℃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SBS ‘열혈사제2’ 나선욱, 특별출연! 허세 만점 거들먹→만신창이 오열, 김남길과 환장 호흡!

 

“‘열혈사제2’에 ‘문돼의 온도’ 나선욱이 뜬다!!”

 

129만 인기 유튜버 겸 방송인 나선욱이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에 특별출연해 1회 코믹 핵폭탄의 첫 포문을 연다.

 

첫 방송을 단 5일 앞둔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 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ENM, 레드나인픽쳐스, 길스토리이엔티)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의 역할을 위해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분노 조절 장애 열혈 신부 김해일이 부산으로 떠나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이다.

 

이와 관련 MZ 대표 예능인이자 인기 유튜버 나선욱이 ‘열혈사제2’ 1회에 일방통행파 보스 신호동 역으로 등장해 극 초반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99대장 나선욱, 뚱시경, 뚱종원 등 다양한 부캐 연기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나선욱이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한 것.

 

특히 나선욱은 유튜브에서 가장 사랑받은 코너인 ‘문돼의 온도’ 속 99대장 나선욱 스타일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재연해 시선을 강탈한다. 나선욱은 특유의 화려한 금목걸이와 기능성 티셔츠, 타투 토시, 형광 바지로 일방통행파 보스 신호동의 거들먹거림을 한껏 표출한 채 허세 만점 표정을 지어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하지만 이내 나선욱은 다음 장면에서 코피와 멍투성이로 만신창이가 된 채 경찰서로 끌려와 오열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나선욱이 연기한 신호동이 열혈사제 김해일(김남길)의 불 주먹을 맛본 것인지, 짧은 순간 180도 변신하는 연기를 소화한 나선욱의 활약에 기대감이 폭주한다.

 

그런가 하면 나선욱은 “신호동이란 캐릭터 자체가 MZ 조폭이라 좀 더 재밌게 연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도전하게 됐다”라며 ‘열혈사제2’에 출연한 계기를 밝혔다. 또한 나선욱은 “일단 첫 정극 연기다 보니 떨리기도 하고, 신나기도 하고, 여러 감정이 앞섰는데 막상 현장에 가보니 긴장감이 커져서 많이 서툴렀다. 그런데도 김남길 선배님께서 긴장감을 풀어주셔서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연기할 수 있었다”라고훈훈한 소감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나선욱은 “정말 많은 감독님과 배우분들, 스태프분들이 고생한 만큼 ‘열혈사제2’가 대박 나길 바란다. 시청자 여러분들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며 ‘열혈사제2’를 향한 뜨거운 응원을 건넸다.

 

제작진은 “흔쾌히 특별 출연에 나서준 나선욱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며 “나선욱은 ‘열혈사제2’ 사이다 서사의 첫 문을 여는 연기를 훌륭히 소화했다.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준 나선욱 연기를 꼭 본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는 ‘열혈사제1’ 종영 후 5년 만에 돌아온 다음 시즌으로 업그레이드된 사이다 전개와 더 커질 스케일, 더 강력한 케미와 액션을 선사할 것이 예고돼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옥에서 온 판사’ 후속으로 오는 11월 8일(금)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연예&스타

더보기
KBS2 ‘슈돌’ ‘새우 러버’ 은우, 매콤달콤한 초장의 맛에 푹 빠졌다! “또 주세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은우가 3살 생일에 초장의 맛을 뜨며 ‘먹깨비’ 다운 미식가 입맛을 선보여 흐뭇함을 선사한다. 오는 6일(수) 밤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547회는 ‘너의 세상은 온통 아름다울 거야~’ 편으로 최지우, 안영미, 박수홍과 슈퍼맨 김준호, 정미애, 딘딘이 함께한다. 이중 김준호, 은우, 정우 삼부자는 훌쩍 성장해 3번째 생일을 맞은 은우를 위해 홍성으로 새우 미식 여행을 떠난다. 특히 ‘새우 러버’로 정평이 난 은우가 대하구이부터 새우튀김까지 온갖 새우 파티에 인디언 보조개를 보이며 활짝 웃는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은우는 눈 앞에 펼쳐진 갖가지 새우 음식에 눈을 휘둥그레 뜨며 “우와~”라고 감탄을 자아낸 후 “사장님, 새우 많이 주세요”라는 인사까지 잊지 않는다. 은우의 매일 업그레이드되는 애교가 흐뭇함을 자아낸다. 이날 은우는 35개월 인생 처음으로 매콤달콤한 초장의 맛에 도전한다. 은우는 입안으로 들어간 초장의 맛을 천천히 음미하더니, ‘먹깨비’ 면모로 초장에 푹 빠진다고. 이어 은우는 “또 주세요. 새우는 초장! 진짜 맛있다”고 맛있는 조합을 즐기는 소스 마니아다운 면모를 발산시킨다는 전언. 이어 정우도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