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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영상] 황정민-염정아, 영희 철희 크로스! 추억을 되살리는 포즈 (NETFLIX '크로스' 제작보고회)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8월 5일(월) 오전, 서울시 중구 장충동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NETFLIX 영화 '크로스' 제작보고회가 열려 배우 황정민, 염정아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NETFLIX 영화 '크로스'는 아내에게 과거를 숨긴 채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와 남편의 비밀을 오해한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 ‘미선’이 거대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락 액션 영화로 오는 8월 9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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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김소연X연우진, ‘욕망의 포텐-샬’ 포스터 전격 공개!
오는 10월 12일 안방극장에 풍기문란을 일으킬 JTBC ‘정숙한 세일즈’가 김소연과 연우진의 ‘욕망의 포텐-샬’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이다. 지난 23일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을 통해 ‘방판 씨스터즈’의 리더 ‘한정숙’(김소연)과 아메리칸 스타일의 형사 ‘김도현’(연우진)의 수상한 관계성이 베일을 벗으며 화제를 모은 바. 연이어 공개된 포스터 이미지는 그 수상함을 배가시킨다. 포스터 속의 정숙과 도현의 얼굴엔 적잖이 당황한 표정이 서려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들 주변으로 각종 요상한 성인용품이 비처럼 쏟아지고, 야한 속옷이 흩날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터져 나온 성인용품은 그때 그 시절 1992년 시골마을 금제 사람들의 잠재돼 있던 욕망도 함께 깨울 예정. 그래서인지 “욕망의 포텐-샬이 터진다!”는 판타스틱한 포스터 카피가 중앙의 위치에서 주목도를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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