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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노바" 도발적이면서도 우아한 성인 전용 공연! 6월 21일 윤당아트홀에서 개막

 

성인 관객을 위한 새로운 차원의 공연 "카사노바"가 오는 6월 21일 압구정동에 위치한 윤당아트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기존의 19금 공연과는 한 차원 다른 ‘카사노바’는 단순한 성인용 콘텐츠를 넘어서 예술적 깊이와 복잡한 인간 감정의 진정성을 보여준다.

 

이 공연은 한국의 연출가와 미국, 영국, 브라질, 벨기에, 이스라엘, 독일, 러시아 등 8개국에서 모인 다국적 배우들이 협력하여 만든 새로운 형식의 공연으로, 이 국제적 예술 협력은 관객들에게 문화적 으로 풍부하고 시각적 및 감성적으로 깊은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연출가 서상우는 "다양한 국가에서 온 배우들이 협업함으로써, 각기 다른 문화적 배경과 표현 방식을 통해 언어적, 비언어적 요소가 융합된 독특한 공연 스타일이 창조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는 공연의 신선함과 리얼리즘, 그리고 진정성을 강조하며, 관객이 캐릭터의 감정에 더 깊이 공감하도록 유도하며 성인 관객만을 위해 고안된 "카사노바"는 무대 위의 과감한 나체 장면과 강렬한 스토리텔링으 로 주목받으며, 무대 위 나체 장면은 예술적, 미학적 방식으로 접근하여, 캐릭터의 솔직함과 취약성을 드러냄으로써 스토리의 리얼리즘을 높이고, 관객에게 강한 감정적 공감을 유도한다.

 

"카사노바"는 1800년대 베네치아의 화려함과 정교함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무대 디자 인과 의상으로, 관객들을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여행으로 초대할 예정이다. 이 공연은 단순한 연극 이 아니라, 한 편의 살아있는 예술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제공될 것으로 "카사노바"는 성인을 위한 공연의 새로운 기준을 설정하며, 극장 예술의 한계를 넓히고 있다.

 

관객은 이 특별한 공연을 통해 예술적 영감과 깊은 감동을 경험하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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