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수)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M '주간아이돌'에서는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과 신인 그룹 다이몬(DXMON)이 출연해 다양한 예능감을 선보인다.
제로베이스원은 이번이 ‘주간아이돌’ 세 번째 출연이지만, 처음으로 자신들의 곡으로 랜덤 플레이 댄스에 도전한다.
건욱은 “우리 노래를 못 춘다는 게 말이 안 되죠”라며 자신감을 보였으나 랜덤 플레이 댄스가 시작되자 멤버들 간의 충돌이 발생하고 리키는 자리를 잡기 위해 급하게 멤버를 밀어내는 등 초반과는 상반된 상황이 벌어진다.
MC 붐이 실수를 지적하자 리키는 “기억이 안 난다”라며 모르는 척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랜덤 플레이 댄스에서의 잦은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제로베이스원은 추가 기회를 얻으려 개인기 열전을 펼친다.
막내 유진부터 리키, 지웅의 차력쇼에 이어 장하오의 콧구멍 개인기까지 아낌없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신인 보이 그룹 다이몬은 데뷔 약 100일 만에 완전체로 첫 예능에 출연하여 귀여운 예능 적응기를 선보인다.
등장과 동시에 ‘다짜고짜 댄스 신고식’에서 신인의 풋풋한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멤버들에 대해 빠르게 알아보는 코너 ‘숏톡! 내가 뉴규?’에서는 멤버들의 케미가 돋보이며 톡톡 튀는 예능감을 발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