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페이스북

‘놀면 뭐하니?’ 유재석-하하, 예측불가 프로파일링 대결

‘수사반장 2024’ “하하가 이렇게 갔겠지?” vs “유재석은 내 손바닥 위”, 그 승자는?

 

 

 

한강 공원의 새벽,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과 하하가 각자의 생각을 꿰뚫어보는 독특한 프로파일링 대결을 펼친다.

 

4월 13일 저녁에 방송 예정인 이 프로그램에서는 문화경찰서 소속 형사들이 본격적으로 가방 수색 작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첫 번째 팀은 유재석, 이제훈, 이동휘로 구성되어 있고, 두 번째 팀은 하하와 함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가 활약한다.

 

첫 번째 팀이 은닉된 가방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탐문 조사를 시작하자 하하를 가장 잘 아는 유재석은 하하의 습관과 보폭을 분석하여 그의 움직임을 추측한다.

 

청계천에서 운명적인 끌림을 느낀 유재석은 "우리도 결국 물가로 모여드는구나"라며 직감을 발휘한다.

 

그 사이, 하하는 자신이 예상한 대로 유재석이 한강 공원에 가방을 숨겼을 것이라 확신하며 "유재석은 내 생각 속에 있다"고 외치며 열정적으로 수색 작전을 벌인다.

 

그러던 중 최종 지령이 도착하고 양 팀의 수사는 예상치 못한 전환점을 맞이한다.

 

예상 밖의 변수에 부딪힌 양 팀은 "이런 복병이!", "우리 팀에 쓰레기가 있거든요?"라며 혼란스러워하지만 마지막까지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선보인다.




영화&공연

더보기
새로운 힐링극, ‘불편한 편의점’ 추가 캐스팅 공개
대학로를 넘어 부산까지 그 여정을 이어가는 뮤직드라마 '불편한 편의점'. 이 작품은 김호연 작가의 손에서 탄생한 베스트셀러를 바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스한 이야기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대학로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제작진인 ‘극단지우’는 올해 초, 다양한 배경을 가진 배우들을 발굴하기 위해 전 배역 오디션을 진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공연에는 기억을 잃고 길을 잃은 노숙자이자 밤새워 편의점에서 일하는 '독고' 역으로 김경호와 정영성이 이름을 올렸다. 정영성은 연극계에서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인물이며 김경호 역시 무대 위와 여러 매체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청파동의 조용한 삼거리에 자리 잡은 올웨이즈 편의점 사장 '염영숙' 역에 강지원, 고혜미, 권아름, 김윤미가 합류했다. 이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 '시현' 역에는 이채림, 이채연, 하지수가 캐스팅됐다. 가족을 위해 애쓰는 중년 알바생 '오선숙' 역은 김도경, 윤성경, 이우진, 정성조가 맡았다. 한편, 회사 생활의 스트레스를 혼자만의 술자리로 달래는 '경만' 역에는 강지훈, 권오율, 장인혁, 최기원이 선택되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마지막 기회를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