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3℃
  • 맑음강릉 8.3℃
  • 맑음서울 4.0℃
  • 맑음대전 2.3℃
  • 맑음대구 2.7℃
  • 맑음울산 3.8℃
  • 맑음광주 6.1℃
  • 맑음부산 6.3℃
  • 맑음고창 6.9℃
  • 맑음제주 7.2℃
  • 맑음강화 1.7℃
  • 맑음보은 -0.8℃
  • 맑음금산 -0.6℃
  • 맑음강진군 1.8℃
  • 맑음경주시 0.8℃
  • 맑음거제 6.2℃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MBN ‘현역가왕’ 전유진-박혜신-마이진-윤수현-김다현-별사랑-린-깅혜연-김양-마리아, TOP1 향한 마음은 똑같다! 필사의 각오 다진 출격 소감!

 

“무대 위에서 쓰러지는 한이 있어도 반드시 노래하겠다!”

 

‘현역가왕’ TOP10 전유진-박혜신-마이진-윤수현-김다현-별사랑-린-강혜연-김양-마리아가 최후의 결승전을 향한 마지막 각오를 전했다.


MBN ‘현역가왕’은 오는 3월 개최되는 ‘한일 가왕전’에 출연할 국가대표 트로트 TOP7을 뽑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오는 13일(화) 밤 9시 40분 방송되는 ‘현역가왕’ 최종회에서는 결승에 오른 ‘현역가왕’ TOP10 중 국가대표 TOP7을 가리는 마지막 관문인 대망의 결승전 2라운드가 펼쳐진다.

 

지난 1라운드 ‘국대 필살기’에 이어 2라운드는 현역들이 자신의 애틋한 사연을 직접 담아 부르는 ‘현역의 노래’ 무대가 펼쳐진다. 현장 투표 점수와 신곡 음원 점수,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와 나우 앱 응원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TOP7이 나온다.

 

이와 관련 ‘현역가왕’ 멤버들이 실시간 문자 투표를 위한 각자의 고유번호를 공개하면서 동시에 마지막 결승전을 향한 불타는 각오의 한마디를 전한다. 먼저 기호 0번 마리아는 6.25 참전 용사인 할아버지를 떠올리며 트로트를 사랑하는 마음을 “모두에게 인정받고 싶다”고 전해 뭉클함을 자아낸다. 이어 기호 1번 김양은 누구보다 무대에 대한 간절함을 느끼고 있는 것을 고백하며 “17년 동안 가수 하면서 부모님이 좋아하는 노래를 해본 적이 없다”며 “‘현역가왕’을 눈 부릅뜨고 보신다.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바람을 전해 코끝을 찡하게 만든다.

 

기호 2번 강혜연은 아이돌 시절부터 자신을 위해 애쓴 부모님을 떠올리며 “내가 더 잘 돼서 돌려드리고 싶다는 마음을 담은 노래”라는 출사표를 전하고, 기호 3번 린은 “오랜 시간 이 장르를 사랑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는 말로 트로트에 대한 진심을 느끼게 한다. 기호 4번 별사랑은 각종 부침을 겪으면서도 “다시 ‘현역가왕’에 도전한 것처럼 ‘미워도 다시 한번’이란 마음으로 무대 위에 오르겠다”는 말로 감동을 안긴다.

 

기호 5번 김다현은 오랜 시간 함께하며 언제나 옆을 지켜준 어머니를 떠올리며 “다시 태어나도 어머니 딸로 태어나고 싶다. 감사한 마음이 전달되게 열심히 부르겠다”는 효녀 면모를 드러내고, 기호 6번 윤수현은 “저의 인생이 이 노래와 맞닿아 있다. 보는 분들도 찬란한 빛을 느끼게 하고 싶다”는 말로 치솟는 에너지를 느끼게 한다. 기호 7번 마이진은 “가수 인생 고비 때 이 노래를 만났다. 울지 않고 이 노래를 완창하는 것이 목표”라는 말로 어떤 곡을 택했는지 호기심을 높인다.

 

기호 8번 박혜신은 “팬들이 나를 응원해주는 마음을 안다. 무대 위에서 쓰러지는 한이 있어도 보답하겠다. 그게 제가 해야 할 일”라는 사명감을 다져 감동을 안기고, 끝으로 기호 9번 전유진은 “슬프고 서정적인 면에서 감정의 깊이를 표현하려 도전하고, 노력했다”는 말로 높은 도전 정신을 느끼게 한다.

 

제작진은 “10인의 현역 전원 최상의 컨디션으로 마지막 결승전을 위해 열정을 다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제1대 ‘현역가왕’ 탄생 최대 변수는 생방송을 통해 전해지는 대국민 문자 투표다”라고 강조하며 “시청자 여러분께서 응원하는 현역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 더불어 마지막 무대인 만큼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MBN ‘현역가왕’은 나우 앱을 통한 ‘대국민 응원 투표’를 진행 중이며 결승전에 최종 반영된다. ‘현역가왕’ 최종회는 오는 13일(화) 밤 9시 40분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톡파원 25시' 미니멀리즘 끝판왕 일본 캡슐 호텔부터 콜로세움 3분 거리 이탈리아 로마 숙소까지!
'톡파원 25시'에서는 일본과 이탈리아의 개성 넘치는 숙소를 소개한다. 12(월) 밤 9시 50분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는 B1A4의 산들과 공찬이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일본과 이탈리아 숙소를 살펴본다. 어느덧 아이돌 데뷔 14년 차를 맞이한 두 사람은 새로 생겨난 아이돌 문화에 적응 중이라고 밝힌다. 두 사람은 "전역하고 돌아오니 음악방송에 출퇴근길 포토존이 생겼다"라며, 기자님이 '루피피스'와 '체리피스'를 시키셨는데 알아듣지 못했다는 에피소드를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본격적으로 랜선 투어에 나서기에 앞서, MC와 게스트들은 각자 숙소에서 중요하게 보는 것들을 꼽아본다. 산들은 뷰를, 전현무는 욕조를 꼽는데 이에 MC들은 전현무에게 '씻지도 않으면서'라고 일침을 날렸다고. 이어 공찬은 숙소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이것'을 뽑아 모두를 폭소케 한다. 과연 공찬의 첫 번째 숙소 선정 기준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먼저 일본 톡파원은 작지만 알찬 내부와 특별 서비스인 '수면 분석 시스템'까지 갖춘 미니멀리즘의 끝판왕 캡슐 호텔을 소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캡슐 호텔에서 일어난 톡파원은 '츠키지 시장'으로 향해 백종원도 인정한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역대급 케미가 폭발한다! 7월, 이번엔 ‘쌍’이야 ♥ 티저 포스터 & 티저 예고편 최초 공개!
판당고 선정 ‘2024년 가장 기대되는 영화, 가장 기대되는 히어로 캐릭터’ 부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 관심과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7월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월드와이드 15억 6천만 달러 흥행 수익을 기록한 것은 물론 국내 마블 청불 영화 역대 최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는 등 R등급 히어로 영화의 새 역사를 쓴 <데드풀> 시리즈가 세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마블의 전대미문 히어로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뿐만 아니라 <엑스맨> 시리즈, <로건> 등으로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가장 아이코닉한 슈퍼 히어로인 ‘울버린’(휴 잭맨)이 새롭게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데드풀’과 ‘울버린’을 각각 상징하는 빨간색과 노란색이 조화를 이룬 BEST FRIENDS 하트 팬던트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이번엔 쌍이야♥’라는 카피는 이번 작품을 통해 선보일 두 사람의 특별한 찐친 케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데드풀 2>에서 새로

라이프

더보기
국내 지방공항~자카르타·발리 직항 생긴다. 한·인도네시아, 하늘길 확대
앞으로 지방공항에서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발리 직항 비행기를 탈 수 있게 됐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항공 운항 횟수도 늘어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1일부터 양일간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간 항공회담을 열고 양국간 국제선 운항 횟수를 대폭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10개국 중 유일한 직항 자유화를 체결하지 않은 국가(마닐라 제외)다. 2012년에 주 23회로 증대된 운항횟수는 현재까지 유지되는 중이다. 하지만 이번 회담으로 양국 6개 지방 공항 간 자유화되고 한국 지방공항-자카르타,발리 간 각 주 7회 등 운항 횟수가 총 주 28회로 늘어난다. 한국 6개 지방 공항은 부산, 대구, 청주, 제주, 무안, 양양이다. 인도네시아 6개 지방공항은 바탐, 마나도, 롬복, 족자카르타, 발릭파판, 케르타자티 등이다. 그동안 한국 지방공항-인도네시아 간 직항 노선이 없어 인천공항에서만 출발해야 했던 큰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방공항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성수기 동안 항공권 구매가 어려울 만큼 인기가 많은 발리 노선은 양국 지정항공사간 공동운항(Code-share)을 통해 무제한 운항이 가능해진다.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