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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태계일주3’ 기안84-빠니보틀-덱스, 마다가스카르 솔로 여행 시작! 어떤 일이 벌어질까?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태계일주3)’ 기안84, 빠니보틀, 덱스가 본격적으로 마다가스카르 솔로 여정을 시작한다. ‘3인 3색’으로 펼쳐질 세 사람의 여정에는 어떤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담길지 기대가 치솟는다.

 

오는 7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연출 김지우, 이하 '태계일주3') 6회에서는 마다가스카르 수도 안타나나리보(타나)에서 안치라베로 떠나며 자신만의 여행을 즐기는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모습이 공개된다.

 

마다가스카르 수도 안타나나리보에 도착해 기안84를 위한 광란의 생일 파티로 돈독한 우정을 쌓은 세 사람은 다음 목적지인 안치라베로 떠날 준비를 한다. 지금까지와는 달리 이들은 각자 원하는 방식으로 여행을 즐긴 후 안치라베 숙소에서 만나기로 약속한다.

 

기안84는 마다가스카르의 전통 장례 의식인 ‘파마디하나’ 현장으로 향하며 아침을 맞이한 현지인들의 일상 속 풍경을 즐긴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뜻밖의 오프로드를 마주해 쉽지 않은 여정을 예고한다.

 

그런가 하면 인도에 이어 마다가스카르에서도 ‘빨래 머신’으로 변신한 덱스의 모습과 프로 여행러가 된 빠니보틀의 본업 모먼트가 포착돼 눈길을 모은다. 과연 이들 앞에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오는 7일 방송되는 ‘태계일주3’에 대한 기대가 솟구친다.

 

한편,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의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여정을 담은 MBC ‘태계일주3’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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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지방공항~자카르타·발리 직항 생긴다. 한·인도네시아, 하늘길 확대
앞으로 지방공항에서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발리 직항 비행기를 탈 수 있게 됐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항공 운항 횟수도 늘어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1일부터 양일간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간 항공회담을 열고 양국간 국제선 운항 횟수를 대폭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10개국 중 유일한 직항 자유화를 체결하지 않은 국가(마닐라 제외)다. 2012년에 주 23회로 증대된 운항횟수는 현재까지 유지되는 중이다. 하지만 이번 회담으로 양국 6개 지방 공항 간 자유화되고 한국 지방공항-자카르타,발리 간 각 주 7회 등 운항 횟수가 총 주 28회로 늘어난다. 한국 6개 지방 공항은 부산, 대구, 청주, 제주, 무안, 양양이다. 인도네시아 6개 지방공항은 바탐, 마나도, 롬복, 족자카르타, 발릭파판, 케르타자티 등이다. 그동안 한국 지방공항-인도네시아 간 직항 노선이 없어 인천공항에서만 출발해야 했던 큰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방공항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성수기 동안 항공권 구매가 어려울 만큼 인기가 많은 발리 노선은 양국 지정항공사간 공동운항(Code-share)을 통해 무제한 운항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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