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박스오피스를 강타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예매량도 진격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12월 21일(목) 저녁부터 예매량 40만장을 돌파하며 뜨거운 입소문을 입증 중이다.
특히 크리스마스 연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볼 만한 영화를 찾고 있을 관객들에게 모두를 하나로 만드는 ‘이순신’이라는 이름 석자는 극장 관람작 선택의 첫 번째 요소로 작용 중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개봉 후 데이트 영화부터 가족 영화 등 관람 목적 불문 스펙트럼 넓은 사랑을 받으며 극장 존재의 이유를 증명하는 영화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무엇보다 관객들의 어린 시절, 또는 젊은 시절 관람했던 <명량>으로 시작해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에 이르는 지난 10년 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데에 관객들도 동참하고 있는 것. 특히 수군이 되어 함께 참여하는 듯한 박진감 넘치는 해전 연출부터 감동으로 젖게 만드는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까지 겨울 극장가에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경험을 <노량: 죽음의 바다>가 선사한다는 평이다.
개봉 3일만에 올겨울 전천후 대세 영화로 떠오른 <노량: 죽음의 바다>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만족감으로 채우며 최고의 연말 연시 영화로 각광받는 중이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 팀은 개봉 전부터 부산, 여수, 해군2함대 시사회 등 성웅 이순신을 기리는 뜻 깊은 무대인사를 진행했으며 찾아가는 게릴라 무대인사, 크리스마스 연휴 무대인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관객들과 적극 소통 중이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결전의 순간, 전율의 승리를 선보일 전쟁 액션 대작 <노량: 죽음의 바다>는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