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조금동두천 -3.5℃
  • 구름조금강릉 0.1℃
  • 서울 -1.8℃
  • 구름많음대전 -0.8℃
  • 구름조금대구 -0.9℃
  • 구름많음울산 1.9℃
  • 구름많음광주 2.8℃
  • 구름많음부산 3.1℃
  • 흐림고창 1.2℃
  • 구름조금제주 6.8℃
  • 흐림강화 -4.0℃
  • 맑음보은 -2.1℃
  • 흐림금산 0.0℃
  • 구름많음강진군 0.7℃
  • 구름많음경주시 -1.6℃
  • 구름많음거제 1.7℃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MBC '라디오스타' 이혜영, 유세윤의 이중생활(?) 폭로!? "결혼 안 했으면 감옥서 살았을 수도. " 대체 무슨 사연!?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혜영이 악플러에 일침을 가한다. ‘푼수’, ‘사차원’, ‘된장녀’ 등 옛날부터 따라다녔던 악성 댓글을 공개하며 “그때는 된장녀인 척한 거고, 지금이 된장녀다. 그런 거(악플)에 아무런 타격감이 없으니까 (영상을) 보지 말라”라고 직언을 한 이혜영의 센 언니 입담이 기대를 모은다.

 

오는 20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는 이혜영, 강수정, 이현이, 지예은이 출연하는 ‘쉬면 뭐하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필터를 거치지 않는 게스트들의 토크가 웃음 폭탄을 기대케 한다.

 

방송인, 화가 등으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이혜영이 3년 만에 ‘라스’를 찾는다. 이혜영은 등장할 때부터 MC 유세윤의 이중생활(?)을 폭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세윤이 연상 아내와의 ‘반전(?) 결혼 생활’을 공개한 것. “결혼 안 했으면 감옥에서 살았을 수도 있다”라는 이혜영의 ‘노(NO)필터’ 토크에 모두가 귀를 쫑긋 세워 호기심을 높인다.

 

‘돌싱 대모’ 이혜영은 ‘돌싱글즈’ MC로 경험에서 우러난 공감 어록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런데 ‘돌싱글즈’ 섭외를 처음 받았을 때 “놀리는 줄 알았다”라며 거절했다고. 그랬던 그가 담당 PD와 작가를 만나고 마음을 바꿨는데, 심지어 프로그램이 잘되도록 자신의 경험을 오픈하는 등 살신성인의 자세를 취했다고 해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이어 ‘돌싱글즈’ 시즌1 막바지 폐암 초기 진단을 받은 이혜영은 수술 후 곧장 ‘돌싱글즈2’를 시작했는데, 녹화 도중 병원에 실려 간 사연을 공개했다. “(수술 끝나고) 누워서 쉬었어야 했는데, (아프다는걸)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라는 이혜영의 얘기에 김구라도 “정신력이 대단하시다”라고 인정했다.

 

이혜영은 이지혜의 너튜브 채널에 출연해 전남편인 이상민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 화제를 모았는데, 자발적인 결정이었냐는 물음에 진심이 담긴 이야기를 꺼내며 뭉클함을 안겼다. 또한, 배우 정우성을 갑자기 언급하며 자발적으로 영상 편지를 띄웠는데, “내 친구 우성아, 너튜브 출연해 줘!”라며 공개 섭외까지 하는 엉뚱함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영은 또 너튜브를 시작한 사연을 이야기하며 “20대 초반으로 돌아간 기분”이라고 행복감을 표출했다. 다만, 너튜브 악플을 언급하며 “푼수 같다, 사차원 같다라는 댓글은 요즘 시대랑 맞으니까 봐도 아무렇지 않다. 된장녀 같다? 그때는 된장녀인 척한 거고, 지금이 된장녀다”라는 화끈한 일침을 가해 통쾌함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이혜영이 놀라운 중매(仲媒)력의 소유자라는 사실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그가 배우 이하늬의 결혼 일등 공신이었던 것. 이혜영은 “(이하늬가) 남편 후배와 첫눈에 뾰뵤봉~ (반했다)”라며 뿌듯해했다. 이하늬는 그런 이혜영에게 큰 부담감을 선물(?)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 밖에 이혜영은 ‘올드 머니룩’의 원조로 남다른 패션 철학을 공개했다. 이어, ‘올드 NO 머니룩(?)’을 입은 과거영상이 공개됐는데 풋풋한 미모가 돋보이는 과거 이혜영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냈다.

 

센 언니 이혜영의 거침없는 입담 등은 오는 20일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시민덕희' 엄마가 되면 더 강해지는 라미란! ‘덕희’ 캐릭터 스틸 공개
배우 라미란이 [응답하라 1988], [나쁜엄마]에 이어 영화 <시민덕희>의 ‘덕희’로 또 한 번 엄마 캐릭터에 특별한 매력을 불어넣는다. [응답하라 1988]에서 시원시원하고 화끈한 여장부 면모를 지닌 엄마 ‘라미란’ 역으로, [나쁜엄마]에서 어려운 상황 속 아들을 악착같이 키워낸 엄마 ‘진영순’ 역으로 다채로운 색채의 모성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라미란이 <시민덕희>에서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이자 강인한 엄마 ‘덕희’ 역으로 돌아온다. 각 작품들 속 엄마 캐릭터를 자신만의 매력과 내공으로 다양하게 해석해 온 만큼, 라미란이 <시민덕희>를 통해 선보일 연기에도 기대감이 높아진다. 라미란이 연기한 ‘덕희’는 ‘손대리’(공명)의 전화 한 통에 전 재산을 잃은 인물.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한 뒤 오갈 곳 없이 두 아이를 위해 생계를 꾸려야 하는 ‘덕희’에게 다시 한번 전화가 걸려 오고, 그 전화는 바로 자신을 이 조직에서 꺼내달라는 ‘손대리’의 SOS다. 잃었던 돈을 찾아 아이들을 지켜야 하는 ‘덕희’는 선택의 여지없이 ‘손대리’의 구조 요청을 믿기로 하고, ‘총책’을 검거하기 위해 칭다오로 향하게 된다. 공개된 스틸에서도

라이프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