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3.2℃
  • 맑음강릉 5.1℃
  • 박무서울 4.0℃
  • 구름많음대전 3.6℃
  • 맑음대구 6.7℃
  • 맑음울산 9.0℃
  • 구름조금광주 6.1℃
  • 맑음부산 9.2℃
  • 구름많음고창 5.5℃
  • 맑음제주 9.1℃
  • 흐림강화 4.3℃
  • 흐림보은 3.1℃
  • 구름많음금산 4.0℃
  • 맑음강진군 7.5℃
  • 맑음경주시 7.8℃
  • 맑음거제 7.5℃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JTBC ‘최강야구’ 시즌3에 누구보다 진심인 남자 이택근! ‘코치택’ 부탁에 절로 숙연해지는 라커룸

 

최강 몬스터즈 코치로 활약 중인 이택근이 브리핑 타임 중 깜짝 고백을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오는 1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70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강릉영동대학교의 2차전 경기가 펼쳐진다.

 

최강 몬스터즈는 올 시즌 승률 7할 달성까지 단 2승만을 남겨놓고, 올해 대통령배 전국대학야구대회 우승팀인 강릉영동대와 연전을 치르는 중이다. 1차전에서 팀 창단 이래로 첫 완투패를 당한 최강 몬스터즈의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무거웠다.

 

'택코치' 이택근은 가라앉은 라커룸의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브리핑 타임을 시작한다. 그는 징크스에 민감한 최강 몬스터즈 덕분에 브리핑 시작에도 난항을 겪는다. 간신히 브리핑을 시작한 이택근은 강릉영동대 선수들을 상대하기 위한 대비책을 공유한다.

 

특히, 이택근은 “이건 뭐 개인적인 이야긴데…”라고 말문을 연다. 그는 “시즌3 야구하려고 수술까지 했거든요. 그러니까 진짜 시즌3에 야구할 수 있게 한번 만들어 주십시오”라고 동료들에게 부탁한다.

 

‘코치택’ 이택근의 갑작스러운 부탁에 라커룸의 분위기는 절로 숙연해 진다. 이번 경기에서 진다면, 최강 몬스터즈는 남은 2경기를 모두 승리해야 시즌 승률 7할을 지킬 수 있게 된다. 벼랑 끝까지 몰린 최강 몬스터즈가 이 위기를 극복하고 내년 시즌을 맞이할 수 있을지 모두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강야구’ 70회는 오는 11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한다.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소풍' 2월 7일 개봉 확정! 임영웅 자작곡 ‘모래 알갱이’ OST 삽입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베테랑 배우 주연의 영화 <소풍>이 2월 7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다. 개봉 소식과 함께 세 배우의 등장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영화 <소풍>은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의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다.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니어벤져스의 품격 있는 열연으로 주목받는 작품으로, 앞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돼 폭발적인 사전 반응을 입증했다. 2월 7일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영화 <소풍>의 메인 포스터는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 세 배우의 환하고 밝은 미소로 눈길을 끈다. ‘16살의 추억을 다시 만났다’라는 카피는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온 이들의 추억 여행에서 펼쳐질 이야기를 기대케 한다. 특히 실제로도 오랜 우정을 자랑하는 배우 나문희와 김영옥은 영화 속에서도 설명이 필요 없는 ‘찐친’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박근형은 고향을 지키며 사는 친구로 등장해 여전한 핸섬함으로 그 시절의 설렘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며 드라마에 유쾌함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세 인

라이프

더보기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강화로 간병비 일(日) 부담 9만 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월 5일(금) 오후 1시 30분에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성애의료재단 성애병원을 방문하여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국민들의 간병 부담 경감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해 12월 21일에 발표한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 제도 개선방안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필요한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환자가 일반병원(급성기 병원)을 입원했을 때 보호자가 상주하거나 사적 간병인을 고용하지 않고 간호사ㆍ간호조무사ㆍ요양보호사 등이 환자에게 간병을 포함한 입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2022년 12월 말 기준으로 656개 병원급 의료기관(약 7만 개의 병상)에서 참여 중이고, 이용 인원은 약 204만 명이다.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에 입원하는 환자의 경우 일(日) 약 9만 원의 간병비가 줄어든다. 보건복지부는 2015년에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 제도를 도입한 이후 최초로 종합적인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작년 말에 발표하였다. 중증 수술 환자, 치매ㆍ섬망 환자 등을 전담 관리하는 중증 환자 전담병실을 2024년 7월부터 도입하고, 간호조무사 인력 배치를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