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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찐건나블리 삼남매, 의기투합 출렁다리 건너기! 무적의 용감함!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용감한 찐건나블리와 겁쟁이 아빠 박주호의 출렁다리 앞 극과 극 반응이 웃음을 자아낸다.

 

오는 5일(화)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504회는 ‘모든 계절, 어쩜 그리 사랑스러워’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찐건나블리(나은+건후+진우)는 아빠 박주호와 강원도 원주로 연말 여행을 떠난다. 이 가운데 찐건나블리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무적의 용감함을 펼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찐건나블리는 한 눈에 봐도 아찔한 높이의 출렁다리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 이에 ‘겁쟁이’ 아빠 박주호는 어두운 표정과 함께 “아빠는 무서워서 못 올라가”라며 전 축구 국대답지 않은 연약한 모습을 보이며 혼자 남는다. 이제 4살 진우마저 누나와 형을 뛰어넘는 씩씩함을 빛내며 용감한 행보에 동행해 흐뭇함을 자아내게 한다. 본격적인 대 탐험이 시작되자 나은은 두 남동생인 7살 건후, 4살 진우의 손을 꼭 잡고 출렁다리로 향하는 관문인 계단을 오른다. 더해 나은은 더워하는 동생들의 외투를 벗겨주며 9살답지 않은 든든한 누나미를 폭발시켜 놀라움을 선사한다.

 

이에 씩씩한 발걸음으로 출렁다리 앞에 도착한 나은은 “사람이 많아서 살짝 흔들리는데 무섭지 않아”라며 두 남동생들을 능숙하게 안심시킨다고. 나아가 나은은 “아빠가 왜 무서워하는지 모르겠어”라며 겁쟁이 아빠 박주호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순수한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한다. 급기야 찐건나블리는 출렁다리 아래에 있는 박주호를 향해 “우린 올라왔지롱”이라며 여유만만한 인사를 건네 아빠 박주호와 달리 늠름한 찐건나블리의 모습을 뽐내 폭소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4살 진우의 ‘막내 온탑’ 리더십이 이목을 끈다. 진우는 “나 따라오면 안 무서워. 딸루와”라며 누나와 형 앞에서 앞장을 선다. 또한 진우는 아래가 훤히 보이는 다리 밑을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관찰하는 배짱까지 과시한다. 개성강한 찐건나블리가 용감함으로 하나되어 박수를 자아낼 출렁다리 건너기는 ‘슈돌’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KBS2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504회는 오는 5일(화)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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