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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불후의 명곡’ 이찬원, 眞 왕관 쓴 안성훈에 아낌 없는 칭찬 세례 ‘훈훈’

 

KBS ‘불후의 명곡’ 안성훈이 금의환향했다. MC 이찬원은 “때깔이 달라졌다”며 남다른 응원을 보냈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무려 48주 연속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오늘(2일) 방송되는 634회는 ‘레전드 리메이크 특집’이 펼쳐진다.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며 진의 왕관을 쓴 안성훈의 출연에 MC 이찬원과 김준현은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김준현은 “저희 입장에서는 금의환향”이라며 기뻐한다.

 

안성훈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했던 당시 절친한 동료인 가수 송가인과 김호중이 제 일처럼 기뻐해줬다고 털어놓는다. 안성훈은 “끝나자마자 송가인에게 전화가 왔다. ‘네가 진이 되어서 너무 기쁘고 내가 또 한번 진이 된 것처럼 기쁘다’고 했다”고 돌아본다. 이어 “김호중은 ‘내가 진을 못 했는데, 마치 내가 된 거 같다’며 같이 행복해 했다”고 말해 훈훈한 동료애를 선보인다고.

 

특히, 안성훈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선배 가수 패티김의 ‘그대 내 친구여’를 선곡해 재조명시킨 바 있다. 이와 관련 이찬원은 “실제로 선생님과 얘기 나눴는데 안성훈을 언급하셨다”고 하자, 이를 들은 안성훈은 “성훈이 망극합니다 선생님”이라며 재치있게 맞받아쳐 눈길을 끈다.

 

이찬원은 “안성훈이 진이 되고 나서 어딘가 모르게 때깔이 달라졌다”고 웃으며 “안성훈은 정말 노력하고 연습량이 어마어마한 가수”라며 방송 내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안성훈은 이번 특집에서 ‘그리움만 쌓이네’를 선곡해 자신만의 색깔로 다시 해석한다. 안성훈이 다시 부르는 ‘그리움만 쌓이네’는 어떤 감성이 담겨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레전드 리메이크 특집’은 세대가 바뀌고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대중의 사랑을 받는 레전드 리메이크 명곡을 재탄생 시킨다. 원곡 만큼이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리메이크 곡들과 뛰어난 아티스트의 만남이 기대를 치솟게 한다.

 

이번 ‘레전드 리메이크 특집’은 오늘(2일)에 이어 9일(토)까지 2주에 걸쳐 시청자들을 만난다.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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