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7.4℃
  • 흐림강릉 29.6℃
  • 흐림서울 27.6℃
  • 구름조금대전 30.8℃
  • 구름조금대구 31.9℃
  • 구름많음울산 31.6℃
  • 맑음광주 31.3℃
  • 구름많음부산 31.3℃
  • 구름많음고창 31.1℃
  • 구름많음제주 34.5℃
  • 구름많음강화 25.8℃
  • 흐림보은 26.6℃
  • 구름많음금산 30.2℃
  • 구름많음강진군 29.8℃
  • 맑음경주시 33.3℃
  • 구름많음거제 29.5℃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KBS2 ‘고려 거란 전쟁’ 이원종 VS 지승현, 거란 침략 코 앞! ‘집무실 대면 포착’

 

‘고려 거란 전쟁’의 양규가 흥화진 전투를 앞두고 현종에게 충성을 다짐한다. 

 

오늘(25일) 밤 9시 25분 방송되는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5회에서는 황제 현종(김동준 분)이 거란과의 전쟁을 막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한다. 강조(이원종 분)는 자신을 향해 분노하는 황제에게 고려를 위해 싸우다 죽겠다고 결의를 다지고, 양규(지승현 분)와 함께 거란의 침략에 맞서기 위해 의기투합한다. 

 

앞서 강감찬(최수종 분)은 강조에게 고려를 정벌하려는 거란에게 전쟁의 명분을 만들어 줬다고 지적했다. 이에 강조는 다가오는 전쟁이 자신이 뿌린 씨앗이라면 자신의 손으로 거란을 섬멸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현종과 강감찬은 거란에 수차례 표문을 올리며 책봉을 요청하는 등 전쟁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지만 결국 거란의 황제 야율융서(김혁 분)는 동원령을 내리고 고려와 거란의 새로운 전쟁을 예고,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5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 속에는 거란의 전쟁 선포 이후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현종과 고려를 위해 충성을 다짐하는 양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양규는 현종을 향해 흥화진을 반드시 지켜내겠다며 안심시키는가 하면, 개경을 떠나기 전 황제에게 한가지 청을 올린다고 해 과연 두 사람 사이 어떤 대화가 오고 갔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강조는 집무실을 찾은 양규에게 자신을 반역자로 만든 거란에 대한 분노를 쏟아낸다. 이를 지켜보던 양규는 목전에 다다른 전쟁에서 이길 방법만 생각하라며 서로의 무운을 빈다. 

 

한편 황제의 곁에서 냉철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강감찬은 현종의 든든한 조력자로 일당백 활약을 펼친다. 강감찬은 강조를 향한 분노를 삭히지 못하는 현종을 만류하다가도 두려움에 떠는 황제에게 용기와 위로를 건네며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흥화진 전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쟁의 서막을 올릴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5회는 내일(25일) 밤 9시 25분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최강야구' 임상우vs문교원, 누가 누가 더 잘하나! 양보 없는 두 ‘영건’의 한판 승부!
‘최강 몬스터즈’의 임상우와 문교원이 피 튀기는 맞대결을 펼친다. 내일(22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1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인하대학교 경기 결과가 공개된다. 지난 시즌 타격왕에 등극했지만,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인 ‘1할 타자’ 김문호가 경기 초반부터 멀티히트를 달성하며, 드디어 1할 타자를 벗어난다. 문교원의 쓰리런 홈런 이후, 타석에 선 김문호는 물오른 타격감을 믿고 크게 배트를 휘두른다. 힘찬 타격 소리와 함께 타구는 날카롭게 담장을 향해 날아간다는데. 과연 김문호는 다시 역전을 만들며,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임상우는 이번 시즌 ‘최강 몬스터즈’의 주전 유격수로 출전, 모두의 바람을 현실로 이끌어내는 활약을 펼쳤다. 문교원의 동점 활약 이후, 타석에 선 임상우에게 몬스터즈 선배들은 임스타를 연발하며 기대감을 보인다. 특히 송승준은 “이치로 전성기 때 모습이 생각난다”며 극찬하기도. 임상우가 선배들의 바람대로 승부에 쐐기를 꽂는 한방을 날릴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경기는 ‘최강 몬스터즈’에서 유격수 경쟁을 펼치던 임상우와 문교원이 대결 구도를 펼치며 더욱


영화&공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