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30.6℃
  • 맑음강릉 34.6℃
  • 맑음서울 31.5℃
  • 맑음대전 31.9℃
  • 맑음대구 32.2℃
  • 맑음울산 29.4℃
  • 맑음광주 31.8℃
  • 맑음부산 26.1℃
  • 맑음고창 31.4℃
  • 흐림제주 23.2℃
  • 구름조금강화 26.2℃
  • 맑음보은 31.1℃
  • 맑음금산 30.9℃
  • 구름많음강진군 29.1℃
  • 맑음경주시 34.3℃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기안84 친구 포르피 가족, 아쿠아리움과 뷔페 투어 시작

 

포르피 가족이 볼리비아에서는 가보지 못한 아쿠아리움과 뷔페를 찾는다.

 

오는 11월 23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포르피 삼부자가 생애 첫 아쿠아리움, 뷔페 투어에 나선다.

 

먼저 아쿠아리움에 방문한 포르피 가족. 내륙에 위치한 볼리비아에 살며 한 번도 바다를 본 적 없던 두 아들은 신기한 해양 동물들과의 첫 만남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모범생 엘메르는 핸드폰으로 물고기들을 계속 찍어 기록하는 반면, 포르피 주니어는 처음 보는 광경에 눈을 떼지 못했다고.

 

아쿠아리움에 이어 포르피 가족은 뷔페로 향한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피자를 꼽았기 때문이라고. 두 형제가 처음으로 달려간 곳 역시 피자 코너다. 망설임 없는 성격의 둘째 포르피 주니어는 피자를 집어 들고는 그 자리에서 피자를 뚝딱 해치워 버린다. 그 후에도 무서운 속도로 네 접시를 해치운 포르피 주니어의 먹방에 MC 김준현도 흡족했다는 후문. 반면 신중한 성격의 첫째 엘메르는 쉽게 음식을 고르지 못하고 오랫동안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관찰한 후 음식 탐험에 들어간다.

 

감자요리를 가장 좋아하는 엘메르는 꿀을 바른 감자튀김을 조심스럽게 먹기 시작한다. 달콤, 바삭한 맛에 엘메르가 흡족해하자 이를 지켜보던 동생 포르피 주니어가 하나만 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엘메르가 단칼에 거절하자 형제의 우애에 금이 가기 시작하는데. 형에게 거절당한 포르피 주니어는 파스타를 한 입 먹고는 매운맛에 얼어버리고 만다. 그리고 매운 음식을 못 먹는 엘메르에게 매운 파스타를 먹이는 복수극을 계획한다. 과연 포르피 주니어가 형 골탕 먹이기에 성공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포르피 주니어는 파스타 속 홍합을 맛보고 깜짝 놀란다. 처음 먹어본 홍합 맛이 마음에 들었던 것. 추가 리필까지 하며 엄청난 홍합 먹방을 선보일 예정이라는데. 급기야 포르피 주니어는 다 먹은 홍합 껍데기를 기념품으로 가져가겠다고 선언하고 아빠 포르피의 반대에 부딪히고 만다. 과연 포르피 주니어는 홍합 껍데기를 사수할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생애 첫 아쿠아리움과 뷔페를 즐기는 포르피 가족의 모습은 11월 23일 목요일 오후 8시 1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SBS ‘굿파트너’ 장나라X남지현, 이혼전문변호사들의 워맨스 폭발 오피스물
SBS의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가 오는 7월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 드라마는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과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극과 극 분위기를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가 펼치는 냉혹하면서도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예기치 않은 이별을 마주한 사람들과 가정을 해체하는 순간에 벌어지는 다양한 빅딜과 딜레마를 현실적이고 직접적으로 그려낸다. 특히 대중에게 잘 알려진 최유나 이혼전문변호사가 직접 집필한 만큼 공감력 높은 법정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알고있지만,’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등의 작품으로 호평받은 김가람 감독이 연출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경력 17년 차 베테랑 변호사 차은경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이제 막 첫발을 내디딘 신입 변호사 한유리의 열정적인 모습을 대비시켜 흥미를 자아냈다. 차은경의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여유만만한 자태는 그녀가 독보적인 스타변호사임을 보여주며, 한유리의 반짝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