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8℃
  • 맑음강릉 2.7℃
  • 맑음서울 0.2℃
  • 박무대전 0.2℃
  • 박무대구 2.5℃
  • 맑음울산 3.7℃
  • 박무광주 1.2℃
  • 맑음부산 6.1℃
  • 구름조금고창 0.6℃
  • 흐림제주 4.8℃
  • 맑음강화 -0.6℃
  • 맑음보은 -2.4℃
  • 맑음금산 -2.9℃
  • 구름조금강진군 2.5℃
  • 맑음경주시 3.5℃
  • 구름조금거제 3.9℃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티빙 '운수 오진 날' D-7,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 갖는다! 스페셜 상영 기념 GV & 무대인사 일정 공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오는 11월 24일(금)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연출 필감성, 극본 김민성·송한나,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더그레이트쇼·스튜디오N, 제공 티빙)이 스페셜 상영을 기념해 특별 GV(관객과의 만남)와 무대인사를 개최한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운수 오진 날>은 평범한 택시기사 오택(이성민 분)이 고액을 제시하는 묵포행 손님(유연석 분)을 태우고 가다 그가 연쇄 살인마임을 깨닫게 되면서 공포의 주행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다. 더는 멈출 수 없는 이들의 목숨을 건 동행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과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이성민, 유연석, 이정은 등 자타가 공인하는 믿고 보는 배우들이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영화 <인질>을 통해 리얼 타임 스릴러의 정수를 보여준 필감성 감독의 OTT 드라마 첫 진출작이라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예매 시작 5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는 등 열렬한 반응을 불러 모으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오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운수 오진 날> 1~2화를 스크린을 통해 관람할 수 있는 스페셜 상영이 진행된다. 17일(금), 18일(토) 양일간 GV와 무대인사도 예정되어 있어 더욱 뜨거운 관심과 기대가 모이고 있다. 먼저, 17일(금) 오후 6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상영 종료 후 특별GV가 이어진다. 필감성 감독, 이성민, 유연석이 참석해 관객들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18일(토)에는 이정은 배우가 합류한 전원이 무대인사를 확정해 CGV영등포, 홍대, 여의도, 용산아이파크몰을 직접 찾는다.

 

이 밖에도 예매 관객에게 CGV스몰세트(고소팝콘 M+탄산음료 M)와 티빙 베이직 이용권 1개월을 증정, 19일(일) 예매 관객에게는 포토카드 2종을 추가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운수 오진 날> 특별GV와 무대인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은  오는 24일(금) Part1(1~6화) 전편이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영화&공연

더보기

라이프

더보기
국내 지방공항~자카르타·발리 직항 생긴다. 한·인도네시아, 하늘길 확대
앞으로 지방공항에서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발리 직항 비행기를 탈 수 있게 됐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항공 운항 횟수도 늘어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1일부터 양일간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간 항공회담을 열고 양국간 국제선 운항 횟수를 대폭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10개국 중 유일한 직항 자유화를 체결하지 않은 국가(마닐라 제외)다. 2012년에 주 23회로 증대된 운항횟수는 현재까지 유지되는 중이다. 하지만 이번 회담으로 양국 6개 지방 공항 간 자유화되고 한국 지방공항-자카르타,발리 간 각 주 7회 등 운항 횟수가 총 주 28회로 늘어난다. 한국 6개 지방 공항은 부산, 대구, 청주, 제주, 무안, 양양이다. 인도네시아 6개 지방공항은 바탐, 마나도, 롬복, 족자카르타, 발릭파판, 케르타자티 등이다. 그동안 한국 지방공항-인도네시아 간 직항 노선이 없어 인천공항에서만 출발해야 했던 큰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방공항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성수기 동안 항공권 구매가 어려울 만큼 인기가 많은 발리 노선은 양국 지정항공사간 공동운항(Code-share)을 통해 무제한 운항이 가능해진다.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