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5℃
  • 맑음강릉 1.1℃
  • 박무서울 -1.1℃
  • 박무대전 -2.5℃
  • 박무대구 -0.5℃
  • 박무울산 1.8℃
  • 박무광주 -1.0℃
  • 맑음부산 4.4℃
  • 흐림고창 -2.6℃
  • 구름많음제주 6.5℃
  • 구름많음강화 -1.7℃
  • 흐림보은 -1.8℃
  • 흐림금산 -3.7℃
  • 맑음강진군 -1.2℃
  • 맑음경주시 0.3℃
  • 맑음거제 2.5℃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TV조선 '미스터로또' 든든한 옆집 누나 특집! 금잔디X정미애X영지X김의영 출격!

 

'미스터로또' 미스 善(선)들이 맞대결을 펼친다.

 

11월 2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옆집 누나 특집으로 꾸며진다. 트로트계 명작 금잔디, 슈퍼맘 누나 정미애, 파워풀 누나 영지, 캡사이신 누나 김의영이 출격해 황금기사단 스페셜 용병으로 맹활약한다. 든든하고 센 옆집 누나들의 기세가 과연 황금기사단을 승리로 이끌 수 있을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 선들의 대결이 펼쳐져 역대급 화제를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미스트롯1'의 선 정미애와 '미스트롯2' 선 홍지윤의 맞대결이 성사돼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방송 최초로 펼쳐지는 '미스트롯' 시리즈 선들의 대결에 TOP7과 황금기사단의 긴장감도 뜨겁게 달아올랐다고 한다.

 

1라운드 대결 상대로 맞붙은 황금기사단 용병 정미애와 TOP7 용병 홍지윤은 무대에 오르자마자 폭풍 기 싸움을 펼친다. '미스트롯1'과 '미스트롯2' 가운데 어느 시리즈가 더 막강한지 의견이 분분한 것. 이에 정미애는 "시즌2보다 1이 더 나아!"라고 '미스트롯1' 명예를 건 선전포고를 날린다. 과연 '미스트롯' 선들의 대결에서 누가 웃게 될까.

 

그런가 하면, 이날 금잔디는 진욱에게 곡을 빼앗긴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진욱이 '미스터트롯2' 결승전에서 '서울 가 살자'를 부른 뒤, 정작 원곡자인 자신은 이 노래를 부르지 못 하고 있다고 털어놓은 것.

 

또한, 금잔디의 찐팬이라고 밝힌 진욱은 "승부는 승부"라면서 금잔디에게 대결을 신청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타 금잔디와 팬 진욱의 대결 결과는 과연 어땠을지.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11월 2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 최우식X손석구, 티저 포스터 2종 & 티저 예고편 공개
오는 2월 9일(금)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나는 <살인자ㅇ난감>은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살인자ㅇ난감> 은 파격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연재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킨 꼬마비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악행을 저지른 범죄자들만 골라 살인을 저지르는 이탕의 이야기로 ‘죄와 벌’에 대한 화두를 던지며 대한민국 콘텐츠어워드 만화신인상, 오늘의 우리만화상, 독자만화대상 심사위원상을 휩쓴 수작. 두터운 팬층을 거느린 레전드 웹툰이 넷플릭스 시리즈로 재탄생한다는 소식에 제작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졌다. 현실 밀착형 스토리와 심리묘사가 압권인 원작의 매력을 업그레이드, 장르적 쾌감을 한층 극대화할 제작진에 대한 기대도 뜨겁다.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영화 <사라진 밤> 등 장르물에 탁월한 감각을 선보이며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받은 이창희 감독, 2019년 경기 시나리오 기획개발 장편 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다민 작가가 치밀하고도 독특한 시선으로 한 차원 다른 K-스릴러를 완성한다. 여기에 ‘장르 최적화 배우’ 최우식, 손석구, 이희준 조합은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소풍' 2월 7일 개봉 확정! 임영웅 자작곡 ‘모래 알갱이’ OST 삽입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베테랑 배우 주연의 영화 <소풍>이 2월 7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다. 개봉 소식과 함께 세 배우의 등장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영화 <소풍>은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의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다.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니어벤져스의 품격 있는 열연으로 주목받는 작품으로, 앞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돼 폭발적인 사전 반응을 입증했다. 2월 7일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영화 <소풍>의 메인 포스터는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 세 배우의 환하고 밝은 미소로 눈길을 끈다. ‘16살의 추억을 다시 만났다’라는 카피는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온 이들의 추억 여행에서 펼쳐질 이야기를 기대케 한다. 특히 실제로도 오랜 우정을 자랑하는 배우 나문희와 김영옥은 영화 속에서도 설명이 필요 없는 ‘찐친’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박근형은 고향을 지키며 사는 친구로 등장해 여전한 핸섬함으로 그 시절의 설렘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며 드라마에 유쾌함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세 인

라이프

더보기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강화로 간병비 일(日) 부담 9만 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월 5일(금) 오후 1시 30분에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성애의료재단 성애병원을 방문하여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국민들의 간병 부담 경감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해 12월 21일에 발표한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 제도 개선방안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필요한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환자가 일반병원(급성기 병원)을 입원했을 때 보호자가 상주하거나 사적 간병인을 고용하지 않고 간호사ㆍ간호조무사ㆍ요양보호사 등이 환자에게 간병을 포함한 입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2022년 12월 말 기준으로 656개 병원급 의료기관(약 7만 개의 병상)에서 참여 중이고, 이용 인원은 약 204만 명이다.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에 입원하는 환자의 경우 일(日) 약 9만 원의 간병비가 줄어든다. 보건복지부는 2015년에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 제도를 도입한 이후 최초로 종합적인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작년 말에 발표하였다. 중증 수술 환자, 치매ㆍ섬망 환자 등을 전담 관리하는 중증 환자 전담병실을 2024년 7월부터 도입하고, 간호조무사 인력 배치를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