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5.6℃
  • 구름많음강릉 11.1℃
  • 흐림서울 6.3℃
  • 흐림대전 8.0℃
  • 대구 9.7℃
  • 구름많음울산 15.2℃
  • 흐림광주 9.8℃
  • 흐림부산 14.2℃
  • 흐림고창 12.0℃
  • 구름조금제주 15.6℃
  • 구름많음강화 8.3℃
  • 흐림보은 5.6℃
  • 흐림금산 7.8℃
  • -강진군 14.5℃
  • 흐림경주시 13.8℃
  • 흐림거제 12.8℃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세븐틴, 페이크 다큐 ‘경음악의 신’ 공개! 트로트 버전으로 재탄생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신곡 ‘음악의 신’을 트로트 버전으로 편곡한 ‘경음악의 신’을 탄생시켰다.

세븐틴은 지난 25일 오후 6시 팀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에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컴백 스페셜 ‘경음악의 신 #2’를 게재했다. ‘경음악의 신’은 세븐틴의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 컴백 프로모션 일환으로 제작된 자체 예능 콘텐츠다. 지난 에피소드에 이어 디노가 레이블 BOMG의 대표 ‘피철인’으로 등장해 트로트 앨범 제작에 나섰다.

‘경음악의 신 #2’에서는 BOMG 대표 아티스트 정한과 원우, 도겸이 대표 프로듀서 우지의 디렉팅 아래 ‘경음악의 신’ 녹음을 시작했다. 녹음 첫 주자로 나선 원우는 모두의 극찬을 받으며 ‘원샷원킬’로 녹음을 마쳤다.

이어진 정한과 도겸의 녹음에서 녹음실 ‘귀신’ 버논이 등장해 햄버거를 먹고 액세서리를 뺏는 등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고, 조슈아와 호시, 디에잇의 코러스 녹음에서는 버논이 코러스를 함께 넣으며 방해 공작을 펼쳤다.

녹음을 무사히 마친 이들에게 단체 회식 자리가 마련됐다. 회식 도중 ‘귀신’ 버논이 리모컨으로 TV를 켰고, 마침 TV에서는 세븐틴이 ‘음악의 신’으로 컴백한다는 뉴스가 나왔다. 뉴스를 접한 이들이 “(노래)제목이 비슷하다”, “표절 아니냐”라며 당황하는 모습으로 영상이 마무리돼 폭소를 안겼다.

한편, ‘K-팝 최고의 자체 예능 콘텐츠’이자 ‘K-팝계의 무한도전’으로 평가받는 ‘고잉 세븐틴’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공개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웰컴투 삼달리’ 지창욱X신혜선, 다시 시작된 짝궁의 역사! 1회 예고 영상 공개
JTBC ‘웰컴투 삼달리’가 첫 방송에 앞서 지창욱X신혜선의 ‘짝꿍의 역사 어게인’을 알리는 설레는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그 가운데 서울 본청에서도 탐내는 제주 기상청 인재 지창욱이 스카우트를 거절하는 이유를 비롯해, 개천으로 절대 돌아가지 않는다던 신혜선이 제주행 비행기에 몸을 실을 수밖에 없었던 사건 등 첫 회부터 쏟아질 의문이 궁금증마저 증폭시킨다. JTBC 새 토일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다. 오늘(27일) 공개된 1회 예고영상은 조용필(지창욱)과 조삼달(신혜선)의 다시 시작된 짝꿍의 역사를 예고하며 예비 시청자들을 첫방 사수의 길로 이끈다. 어렸을 때부터 “개천에서 난 용”을 꿈꾸던 비범한 삼달은, 서울로 상경 후 천신만고의 시간을 보냈다. 그 생고생 끝에 결국 월드 스타도 ‘샤라웃’을 보내는 톱 포토그래퍼의 자리에 올랐다. 버릴 컷에는 셔터를 누르지 않는 원샷원킬 스킬은 그녀가 얼마나 대단한 실력자인지를, 그리고 그렇


영화&공연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