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조금동두천 24.6℃
  • 맑음강릉 27.0℃
  • 맑음서울 24.9℃
  • 맑음대전 25.4℃
  • 맑음대구 23.8℃
  • 맑음울산 26.7℃
  • 맑음광주 24.7℃
  • 맑음부산 24.9℃
  • 맑음고창 25.3℃
  • 맑음제주 24.0℃
  • 맑음강화 22.3℃
  • 맑음보은 25.1℃
  • 맑음금산 26.2℃
  • 맑음강진군 25.2℃
  • 맑음경주시 28.1℃
  • 맑음거제 23.3℃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영화 '1947 보스톤' 뜨거운 울림과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현장 비하인드 스틸 공개!

 

영화 <1947 보스톤>이 웃음과 케미, 열정, 진정성까지 가득한 현장 비하인드 스틸 8종을 공개했다. <1947 보스톤>은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이야기.

 

먼저, 1947년 보스턴의 기적을 이끄는 ‘손기정’ 역의 하정우와 1947년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대한민국 최초의 국가대표 마라토너 ‘서윤복’ 역의 임시완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메라를 바라보고 찡긋 윙크를 하는 하정우의 모습에서 특유의 위트가 느껴지는 한편, 엉뚱한 행동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임시완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여기에 ‘서윤복’을 적극적으로 응원하는 절친 ‘동구‘ 역의 오희준과 보스턴 현지에서 국가대표팀을 돕는 재정보증인 ‘백남현’ 역의 김상호의 환한 미소가 따뜻한 현장의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강제규 감독에게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하정우부터 팔의 각도, 시선 하나까지 세심하게 디렉션 하는 강제규 감독, 지친 기색 하나 없이 달리고 또 달리는 배우들과 스탭들의 모습까지. 1947년 보스턴 마라톤 대회의 감동을 스크린에 생생하게 담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한 제작진의 끝없는 노력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진지함과 유쾌함을 오가는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극하는 영화 <1947 보스톤>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영화&공연

더보기
넷플릭스 영화 '독전 2' 메인 포스터 & 메인 예고편 공개! 예측불가한 이야기, 눈을 뗄 수 없는 장르적 재미!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와 사라진 ‘락’(오승훈),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과 사태 수습을 위해 중국에서 온 ‘큰칼’(한효주)의 독한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독전 2>가 전무후무한 캐릭터와 예측불가한 이야기,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장르적 재미를 기대하게 하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메인 포스터는 거칠게 찢기고 갈라진 효과와 함께 강렬한 인상의 <독전 2> 주역들을 한 프레임에 담아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의구심을 품은 표정의 ‘원호’에게서는 ‘이선생’을 자처했던 ‘브라이언’이 검거된 후 모두가 사건을 종결짓지만, 진짜 ‘이선생’은 따로 있다 믿으며 추적하는 집념이 느껴진다. 또한 알듯 모를 듯한 눈길로 누군가를 올려다보는 ‘브라이언’의 표정은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도 다시 기회를 노리는 강한 욕망을 짐작하게 한다. 살기 가득한 얼굴의 이선생의 최측근 ‘큰칼’은 보는 것만으로도 섬뜩함을 불러일으키고, 분노에 가득 찬 ‘락’의 모습은 늘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되던 그를 이렇게 동요시키는 사건 전개를 궁금하게 한다.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