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8.8℃
  • 구름조금강릉 22.8℃
  • 맑음서울 19.1℃
  • 맑음대전 19.1℃
  • 맑음대구 19.7℃
  • 맑음울산 19.9℃
  • 맑음광주 19.1℃
  • 맑음부산 21.1℃
  • 맑음고창 19.9℃
  • 맑음제주 22.5℃
  • 맑음강화 18.1℃
  • 맑음보은 17.5℃
  • 구름조금금산 18.2℃
  • 맑음강진군 21.0℃
  • 맑음경주시 20.5℃
  • 맑음거제 19.8℃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영탁X매니저, 콘서트 앞두고 산해진미 폭풍 먹방

 

추석을 맞이해 가수 영탁이 ‘전참시’에 출격, 매니저와 함께 알차고 꽉 찬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30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66회에서는 영탁이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영탁은 매니저와 아침 러닝에 나선다. 두 사람은 가까이 살고 있어 평소 운동을 같이 한다는데. 영탁은 러닝 도중 본인을 알아보고 사진 요청을 하며 인사를 건네는 시민들을 만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다. 영탁을 향한 시민들의 끊이지 않는 사진 요청에 그야말로 팬미팅을 방불케하는 광경이 펼쳐졌다고. 한편, 영탁은 ‘에너자이탁’ 모드를 발동, 쏟아지는 비에도 개의치 않고 폭풍 러닝을 하는 모습을 예고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운동을 마친 뒤, 영탁의 사촌 동생이라는 매니저는 어머니가 싸주신 음식을 꺼내 영탁을 놀라게 만든다. 게다가 매니저는 야무진 손놀림으로 음식을 정갈하게 차려놓으며 참견인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장어부터 갈비, 전복, 곰국 등 산해진미 한상차림이 눈앞에 펼쳐치고, 두 사람은 보는 군침을 돌게 하는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이때 매니저는 “그거 기억나?”라면서 영탁과 추억의 토크를 이어간다. 영탁과 ‘찐 혈육’ 케미를 자랑하는 매니저는 영탁과 어린 시절부터 오랜 시간 동고동락한 사촌 동생으로 그동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영탁의 과거를 깜짝 공개할 예정이라고. 이날, 영탁과 매니저는 어린 시절 있었던 일화부터 어려웠던 무명 시절 이야기까지 소환하며 수다 삼매경에 빠진다. 영탁은 특히 과거 아르바이트를 할 당시 유명 애니메이션 OST를 불렀었던 때를 떠올리고, 스튜디오에서도 직접 그 노래를 불렀다고 해 궁금증이 더해진다.

 

영탁과 사촌동생 매니저의 훈훈한 케미는 오는 30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MBC 추석특집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 배우들의 생생 목격담! 살아 움직이는 거대한 모습에 소름 쭈뼛!
11월 15일 개봉을 앞둔 블룸하우스의 신작 <프레디의 피자가게>의 배우들이 <해피 데스데이>의 가면 '베이비’, <메간>의 AI 로봇 ‘메간’의 뒤를 이어 마스코트 호러의 진수를 보여줄 <프레디의 피자가게>의 ‘프레디와 친구들’을 마주한 생생한 목격담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80년대에 아이들이 실종되고 폐업한지 오래된 ‘프레디의 피자가게’에서 야간 경비를 서게 된 ‘마이크’가 피자가게 마스코트들의 기괴한 실체를 목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바이벌 호러테이닝 무비. 먼저 이제는 아무도 찾지 않는 ‘프레디의 피자가게’에서 야간 경비 알바를 시작하게 되어 ‘프레디와 친구들’의 수상한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마이크’ 역의 조쉬 허처슨은 “애니메트로닉스들이 살아나는 것을 보는 것이 정말 대단했다”고 전하며 영화 속 ‘프레디와 친구들’의 리얼리티를 기대하게 했다. 또한 그는 “제가 연기하는 캐릭터 ‘마이크’는 이들에게서 공포감을 느껴야 했는데 노력할 필요도 없이 실제로도 이들은 정말 무서웠다. 배우로서 이들과 함께 연기한 것은 아주 특별한 경험이었다”라며 존재만으로도 오싹한 분위기를 뿜어내

라이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