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조금동두천 8.1℃
  • 맑음강릉 11.8℃
  • 구름많음서울 7.3℃
  • 구름조금대전 6.0℃
  • 구름조금대구 8.1℃
  • 구름많음울산 9.9℃
  • 구름많음광주 8.9℃
  • 구름많음부산 14.5℃
  • 구름많음고창 8.2℃
  • 맑음제주 17.3℃
  • 흐림강화 7.2℃
  • 맑음보은 3.9℃
  • 구름조금금산 4.8℃
  • -강진군 10.9℃
  • 구름조금경주시 9.9℃
  • 구름조금거제 10.5℃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tvN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X황민현X서지훈, ‘아슬아슬’ 삼자대면 사건의 진실은?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황민현의 진실 추적이 결정적 터닝 포인트를 맞는다.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 목솔희(김소현 분)와 김도하(황민현 분)가 사건 해결의 열쇠를 찾아 거침없이 정면 돌파한다. 황민현에 대한 의심을 늦추지 않으며 수사를 이어가는 이강민(서지훈 분)과의 삼자대면도 포착돼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지난 방송에서 목솔희와 김도하는 결백을 증명하고,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진실을 밝히기로 결심했다. 거짓을 판별하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의 활약으로 미심쩍은 최엄지(송지현 분)의 아버지 최용국(윤상호 분)의 행적을 찾는 데 성공한 두 사람. 그를 향한 김도하의 분노는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사건을 추적할수록 미스터리가 고조된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목솔희와 김도하의 모습은 긴장감을 더한다. 먼저 흑곰파 조직원들과 아슬아슬하게 대치 중인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들의 말에서 거짓과 진실을 판별해 사건 해결의 단서를 포착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무엇보다 흥미로운 건 여전히 김도하를 의심하고 있는 이강민과의 삼자대면이다. 최엄호(권동호 분)의 수첩에서 사건 은폐의 정황들을 포착했던 이강민. 과연 그가 두 사람에게 어떤 진실을 들려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목솔희에게 정식적으로 의뢰를 요청한 김도하의 모습도 궁금증을 높인다. 누군가에 전화를 거는 김도하를 바라보는 목솔희의 표정엔 걱정과 안타까움이 스친다. 과연 김도하가 목솔희에게 의뢰한 사람은 누구인지, 또 그가 확인하고 싶은 진실과 거짓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소용없어 거짓말’ 제작진은 “사건이 미궁에 빠진 가운데 목솔희와 김도하는 누군가의 거짓말에서 결정적 단서를 포착할 것”이라면서 “목솔희와 김도하의 진실 추적의 열쇠가 될 조력자의 등장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소용없어 거짓말’ 13회는 오늘(11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MBC '솔로동창회 학연' “내 동창, 어떻게 컸을까?” 부회장부터 교내 인기녀까지! 반전·설렘 솔로 동창회 ‘학연’
MBC ‘솔로 동창회 학연’(기획 최행호/연출 오미경/이하 ‘학연’)이 오늘(5일) 밤 10시에 첫 방송 된다. ‘유죄 인간’ 이석훈부터 솔직 끝판왕 ‘선넘비’ 권은비, ‘프로 짝사랑러’ 유병재, 플러팅 장인 이은지, ‘대세 아나운서’ 김대호가 MC로 참여, 솔로 동창회의 첫 포문을 연다. ‘학연’은 5인 5색 MC들과 함께 추억과 사랑이 공존하는 솔로 동창회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전교 부회장부터 교내 인기녀까지, 보고 싶었던 동창들이 한자리에 모두 모였다고 하는데. 첫사랑은 물론, 학창 시절 구여친X구남친으로 얽히고설킨 관계였던 것. 사상 초유의 재회 현장에 유부남 이석훈은 충격에 휩싸여 “이래서 동창회를 못 간다”라고 한탄했다는 후문. 한편, 첫날부터 ‘학주단’의 입담도 대단했다고 하는데. 김대호는 ‘학연’에 출연하게 된 웃픈 사연을 공개한다. “연애를 안 한 지 7년이 넘었다”고 밝힌 김대호가 “‘학연’을 죽은 연애 세포 살리는 데에 이용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전한 것. 또한 권은비는 솔로 동창회 시작과 동시에 어색한 기류가 흐르는 여자 동창들을 두고 “견제하는 거다”라며 MZ세대 대변인으로서의 촉을 발휘, ‘선넘비’라는 별명에 걸맞은 속 시원한 참견으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메인 포스터&메인 예고편 공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12월 20일(수)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생애 마지막 전투에 나설 이순신의 비장한 모습과 함께 동아시아 최대 해전으로 꼽히는 노량해전의 현장이 생생하게 담겼다. 여기에 “전쟁을 끝낼 최후의 전투”라는 문구는 올겨울 극장에서 가슴과 몸으로 느낄 전투의 생생함을 전달한다. 이와 함께 네이버 최초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마무리를 짓는 영화로서 제작진과 배우들이 모든 것을 걸고 만들었다는 비장함마저 느껴진다. 메인 예고편과 메인 포스터 모두 올겨울 극장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노량: 죽음의 바다> 메인 예고편은 ‘명량해전’ 1년 후로부터 시작된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갑작스런 사망과 함께 수세에 몰린 왜군은 조선 철수를 결정한다. 그러나 오랜 세월 누적되어 온 규모의 군대가 모두 왜로 돌아가기에는 대한민국 바다에 이순신이라는 거대한 장성이 버티고 있는 상황. 이에 조선-왜-명 삼국은 전쟁을 마무리 짓기 위한 마지막 전투에 임한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노량해전은 조선의 숨통을 끊어 놓기 직전까지 몰고 갔던 임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