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강릉 -1.0℃
  • 구름조금서울 -5.3℃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MBC '뮤직인더트립' 싱어송라이터 6인의 지역 SONG 창작 프로젝트! ‘본방 기대 UP’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이 목요일 안방극장을 찾는다. 

 

오는 31일(목) 오후 5시 1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은 싱어송라이터의 지역 SONG 창작 프로젝트로 음악을 벗 삼아 펼치는 가수들의 날것 그대로가 고스란히 담긴 찐 여행기이다.

 

앞서 ‘뮤직인더트립’은 싱어송라이터 6인 이무진, 함은정, 최종현(틴탑 창조), 윤지성, 이진혁, 이대휘가 출연을 확정, 전남 강진, 충북 단양, 경북 고령 등 총 세 곳의 각기 다른 지역에서 여행을 즐길 것을 예고했다. 

 

여행과 음악을 통해 창작이라는 주제로 신곡 작업 과정이 중점인 관찰 예능이라는 점은 새로운 특별함을 더했고, 이에 제작진은 첫 방송을 며칠 앞둔 오늘(28일) 모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뮤직인더트립’ 관전포인트를 직접 공개했다. 

 

#강진, 고령, 단양 등 각 지역의 색다른 여행지 재발견!
‘뮤직인더트립’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인기가수들이 특정 지역, 특정 도시를 주제로 하는 노래를 그 지역에 머물면서 창작하면 어떤 시너지가 생길까는 생각으로부터 기획됐다. 제작진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을 무렵, 평범한 일상을 마음 편히 누리지 못했던 시절 등 소멸되어가는 지역을 보곤 이를 살리고 싶었다”면서 “가수들이 부르는 노래에는 상상 이상의 큰 힘이 담겨 있고 그 노래가 누군가에겐 위로와 희망을 준다”고 덧붙였다. 

 

각기 다른 여행지로 떠난 이들의 여행기는 어떠한 모습일지 지역의 특성을 살리면서 만든 신곡의 결과물은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향후 펼쳐질 여행(지역)과 음악(가수)의 시너지에 기대가 모아진다.

 

#출연진 3팀의 차별화된 3色 여행 스타일 공개!
나 홀로 여행을 떠나는 이무진, 비밀 친구 함은정과 최종현(틴탑 창조), 대한민국 대표 만능 아이돌 3인방 윤지성, 이진혁, 이대휘는 각 세팀으로 나뉘어 여행을 즐긴다. 이에 따라 각 팀별로 차별화된 여행 스타일이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고 해 이목을 끈다. 

 

제작진은 “풍광을 즐기며 발길 닿는 대로 떠오르는 노래를 즉흥적으로 부르는 이무진은 어떤 노래를 몇 곡이나 부를지, 달라도 너무 다른 여행 메이트로 즉흥적인 함은정과 계획적인 최종현은 여행을 잘 마칠 수 있을지, 꾸밈없는 날것 그대로인 아이돌 3인방 윤지성, 이진혁, 이대휘의 찐 리얼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본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본방 사수 당부도 잊지 않았다. 

 

이들은 난생 처음 공개되는 듀엣곡부터 지역의 가치를 실현한 신곡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완벽히 충족시킬 계획이다. 
 
#생생한 버스킹부터 신곡 음원발표까지! 전 세계로 뻗어 나갈 ‘뮤직인더트립’ 
여행 후 완성된 노래는 생생한 버스킹을 통해 최초 공개되며 각 팀별로 완성된 신곡과 리메이크곡은 음원 발표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제작진은 “MBC 본방송 이후 글로벌 콘텐츠 배급을 통해 K POP에 관심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다”며 “그 경로를 OTT와 북미지역에서 반응이 좋은 광고 기반 무료 OTT인 패스트를 활용하여 배급할 예정이다”라고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전했다. 

 

국적 상관 없이 전 세계적으로 뻗어 나가 오직 여행과 음악만으로 공감과 힐링을 선사할 ‘뮤직인더트립’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은 오는 31일(목) 오후 5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연예&스타

더보기
MBC '푹다행' 급식대가, 특급 양념장 비장의 '킥' 대공개! 미식가 안정환 홀린 비법 정체는?!
‘푹 쉬면 다행이야’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가 무인도 레스토랑에 첫 입성한다. 내일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35회에서는 붐, 정지소, 박준형, 토니안, 윤성호 그리고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가 함께 하는 무인도 레스토랑 3호점 이야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서는 안정환, 김대호, 홍현희, 김희재가 출연해 이들의 레스토랑 운영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붐은 무인도 레스토랑 3호점 오픈을 위해 드림팀을 꾸린다. 그중 16년간 매일 같이 120명 아이들의 식사를 책임졌던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의 출격이 눈길을 끈다. 급식으로 미슐랭 셰프 안성재와 요리 연구가 백종원의 극찬을 받았던 급식대가의 요리가 무인도 레스토랑 손님들도 만족시킬 수 있을지 기대가 더해진다. 그러나 레스토랑이 차려질 무인도에 도착한 급식대가는 주방 환경을 보며 “여기서 뭘 하지?”라며 경악한다. 각종 조리 기구가 가득한 급식소에서 요리하다가, 아무것도 없는 무인도 주방에서 처음 요리를 하게 된 급식대가가 어떤 음식을 탄생시킬지 궁금증이 커져간다. 이어 요리를 할 때는 ‘급식대가’가 아닌 ‘버


영화&공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