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6.3℃
  • 맑음강릉 20.1℃
  • 구름조금서울 18.5℃
  • 구름많음대전 16.2℃
  • 맑음대구 16.5℃
  • 박무울산 15.7℃
  • 구름많음광주 18.7℃
  • 맑음부산 17.6℃
  • 구름많음고창 16.0℃
  • 제주 19.2℃
  • 구름많음강화 16.1℃
  • 구름조금보은 14.0℃
  • 구름많음금산 13.6℃
  • 흐림강진군 17.0℃
  • 맑음경주시 15.4℃
  • 구름조금거제 15.3℃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백호, 첫 디지털 싱글 ‘엘리베이터’ 무드 필름 공개! 섹시美 발산

 

가수 백호가 엘리베이터 안에서 숨 막히는 관능적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5일 0시 백호의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엘리베이터’의 무드 필름을 공개했다. 백호는 앞서 공개된 오피셜 포토에 이어 이번 무드 필름에서도 엘리베이터를 배경으로 독보적인 섹시 분위기를 뿜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백호는 빨려 들 것 같은 그윽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는가 하면, 엘리베이터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들여다 보고, 손바닥으로 카메라를 가리는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무드 필름을 가득 채운다.

특히, 엘리베이터라는 폐쇄적 공간의 아찔함과 백호 특유의 아우라가 치명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백호의 매력을 잘 살린 영상미 역시 감각적이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이뤄지는 남녀의 비밀스러운 감정 교류를 담은 원곡과 달리 백호의 ‘엘리베이터’는 새로운 해석을 통해 재탄생됐다. 익숙함과 신선함이 공존하는 노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백호의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the [bæd] time’의 첫 곡인 ‘엘리베이터’는 오는 31일 오후 6시 발표되며, 정열적인 사운드로 청자에게 활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백호와 함께하는 시간을 뜻하는 ‘the [bæd] time’은 그의 정체성을 대중에게 전달하는 매개로서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대중에게 각인시킬 전망이다.


연예&스타

더보기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빅토리' 8월 14일 개봉 확정! 티저 예고편 공개!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빅토리>가 8월 14일(수) 개봉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쌤의 전성기는 언젭니까?”라고 묻는 ‘필선’(이혜리)의 위풍당당함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저는 지금입니다!”라고 자신만만하게 외치는 목소리 위로 1999년의 감성이 느껴지는 동네 오락실 펌프부터 교실까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힙합 댄스를 추는 댄스 콤비 ‘필선’과 ‘미나’(박세완)의 삘과 그루브 가득한 모습이 이어지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한다. 여기에 거제를 배경으로 치어리딩 댄스를 선보이는 ‘밀레니엄 걸즈' 9명의 에너제틱한 모습 위로 더해진 “우린 응원을 춤으로 하는 기다”라는 ‘필선’의 대사와 “세상이 멸망해도 우리는 춤춘다”라는 카피는 열정 충만한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가 보여줄 유쾌한 응원을 기대하게 만든다. <빅토리>의 티저 포스터 역시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은 청량함을 담은 푸르른 바다 위, 힘차게 뛰어오른 아홉 명의 캐릭터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양손에 응원 솔을 쥐고 각자의 개성을 담아 하늘 위로 날아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