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6.2℃
  • 구름많음강릉 23.0℃
  • 구름조금서울 27.4℃
  • 구름조금대전 27.0℃
  • 흐림대구 25.0℃
  • 울산 23.2℃
  • 맑음광주 26.4℃
  • 부산 24.3℃
  • 맑음고창 25.9℃
  • 소나기제주 26.2℃
  • 구름조금강화 25.6℃
  • 맑음보은 23.9℃
  • 맑음금산 23.8℃
  • 맑음강진군 26.7℃
  • 흐림경주시 24.4℃
  • 흐림거제 25.7℃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MBC ‘라디오스타’ 산다라박, 2NE1 시절 연예인과 연애! '여행 당일 잠수' 후 차였다 솔직 고백!

 

가수로 복귀한 산다라박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치타 때문(?)에 경리단 야외 데이트를 실패했다고 고백해 화제다. 그는 2NE1 시절 연예인과의 연애담부터 최신(?) 연애담까지 술술 풀며 입담이 터졌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오늘 16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 김명엽)는 박소현, 박효주, 산다라박, 레오제이가 출연하는 '이로운 과몰입'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페셜 MC로는 아나운서 김대호가 함께했다.

 

2NE1으로 글로벌 활동을 펼치며 큰 관심을 받았던 산다라박은 최근 엄정화의 ‘페스티벌’을 리메이크해 가수로 활동을 재개했다. 그는 최근 달라진 음악 방송의 현장 분위기를 공개하면서 선배 가수로 인해 어색(?)하지 않을 수 있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첫 출연 후 예능감이 폭발했다는 반응을 얻었다는 산다라박은 가요계가 아닌 예능계 라인을 탄 사실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김숙 라인’으로 박소현, 신봉선, 송은이 등과 친분을 두텁게 쌓고 있다고 밝혔는데, MC 김구라와 성향과 맞다며 조심스레 ‘김구라 라인’까지 넘봐 웃음을 자아냈다.

 

산다라박은 박효주 에피소드에 본인 '가제트' 형사 변신 썰을 푸는 등 치고 빠지기가 가능한 입담으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한편, 즉석 폭로로 웃음을 줬다. 그는 박소현이 ‘소식좌’ 계의 대표격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MC 김국진을 업신여겼던 사실을 공개한 것.

 

그런가하면 그는 과감한 사생활 공개로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2NE1 당시 소속사의 ‘연애 금지’ 규칙을 잘 지켰던 산다라박은 과거 연인이었던 한 남자 연예인과 여행을 가기로 했다가 당일 잠수를 탄 사실을 밝혔다. 이후 이별을 받았다는 그는 “미안합니다”라고 공개 사과를 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6개월에 한 두 번 만날까 말까.."라며 사이버 연애 전문이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키키도.

 

또한 산다라박은 과거 연애담을 풀던 중 치타 때문(?)에 경리단 야외 데이트에 실패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완전무장한 채로 야외 데이트를 만끽하던 중 우연 찮게 치타를 보고 데이트를 종료했다는 것.

 

필리핀에서 식지 않는 국민적 인기의 실체도 공개된다. 산다라박은 필리핀 어떤 방송이든 스케줄을 잡아줄 수 있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는데, 김영철의 필리핀 음악방송에 출연시키기 위해 뒤에서 댄스를 추기로 한 옵션을 수락했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했다.

 

재테크엔 실패하고 옷과 운동화 수집광임을 인정한 산다라박은 운동화 ‘천 켤레’를 가지고 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들은 매일 바꿔 신어도 3년은 넘게 신을 수 있는 엄청난 양에 입이 쩍 벌어졌다는 후문.

 

연애엔 소심하지만 과감한 입담으로 시선을 집중시킬 산다라박의 모습은 오늘 16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영화&공연

더보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BIFF 2023 & ACFM 2023 아름다운 빛의 에너지를 담아낸 공식 포스터 2종 전격 공개!
10월 4일(수)부터 10월 13일(금)까지 열흘간 개최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영화제와 마켓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공식 포스터는 회전하는 프리즘을 통과한 다채로운 색과 형체의 빛이 조화로운 상호작용으로 파생된 이미지를 모티브로 한다. 마치 영사기의 렌즈를 통해 스크린에 드리워진 빛을 연상케 하는 가운데, 검은 배경 위에 아름답게 어우러진 빛은 저마다 깊고 찬란한 서사를 가진 각양각색의 영화들을 떠올리게 한다. 이는 동시에 눈부신 빛의 에너지로 가득한 아시아 최대의 영화 축제, 부산국제영화제를 상징해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는 빛과 유리를 매체로 탐구를 이어가고 있는 신봉철 작가의 ‘나의 별에게’(2022)를 원작으로 하여 부산현대시각디자인협회장을 맡고 있는 최순대 미술감독이 기획, 디자인했다. 그는 제2회 부산국제영화제부터 미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대면 행사로서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뤄내며 화제를 모은 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 역시 다채로운 영화와 함께 다시금 관객과 호흡하는 영화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준비를 다하고 있으며 오는 9월 5일(화) 오후 2시에 진행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라이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