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티빙 '춘화연애담' 고아성-장률-찬희-손우현-한승연-임화영, 다채로운 캐릭터 X 섬세한 연출로 피워낼 로맨스 사극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이 왕실 로맨스를 그려갈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극본 서은정, 연출 이광영, 제작 비욘드제이·SLL, 제공 티빙)은 왕실 적통 공주인 ‘화리공주’가 남편을 직접 낙점하는 ‘부마 직간택’을 위해 세상 밖으로 나와 자유로운 연애를 즐기며 벌어지는 로맨스 사극이다.

 

고아성은 ‘화리공주’ 역을 맡아 처음 19금 사극에 도전, ‘자유연애 후 부마 직간택’을 선언한 왕실 적통 공주로서의 독립적인 여정을 그릴 예정이다. 장률은 ‘화리공주’의 첫 번째 부마 후보이자 부와 외모를 겸비한 바람둥이 ‘최환’ 역으로 분해 신선한 매력을 선보인다.

 

찬희는 성균관 엘리트 ‘장원’으로 변신한다. SF9 활동과 함께 연기자로 활약하고 있는 찬희는 전작 <슈룹>에 이어 다시 한번 사극에 도전하여 깊어진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왕세자이자 화리의 큰오빠인 ‘세자(승)’ 역은 드라마 <행복배틀>, 연극 <테베랜드> 등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우현이 맡으며, 재색을 갖춘 장원의 여동생 ‘지원’ 역은 드라마 <청춘시대> 시리즈, 영화 <빈틈없는 사이>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한 한승연이 캐스팅됐다.

 

어린 나이에 ‘세자(승)’과 혼인한 세자빈 ‘인정’ 역은 드라마 <우월한 하루>, <사냥개들>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인 임화영이 맡는다. 화리공주의 인생 라이벌 ‘화진옹주’ 역은 최근 드라마 <넘버스>에서 활약한 도연진, 화리의 둘째 오빠 ‘화성대군(열)’ 역은 영화 <리바운드>에서 주목받은 김택, 천재 화가 ‘민홍’ 역은 신예 배윤규가 낙점됐다.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무장한 중견배우들도 가세한다. 화리의 아버지 ‘왕’ 역과 어머니 ‘중전’ 역은 박원상과 박선영이 맡아 치열한 권력 갈등 속에서 강직하게 자리를 지키지만 속으로는 그 누구보다 가족을 아끼는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4년 공개를 앞둔 <춘화연애담>은 사랑을 찾아 나선 화리공주의 당찬 여정과 러브 스토리, 왕실 암투 등이 촘촘히 짜인 스토리로 관심을 끄는 가운데, 화리공주 주변을 둘러싼 ‘최환’, ‘장원’, ‘세자(승)’, ‘화성대군(열)’, ‘민홍’ 등의 훈훈한 비주얼이 여심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춘화연애담> 제작진은 “로맨스 사극이라는 장르적 특성에 따라 밝은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굵직한 사건을 거치며 성장해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밀도 있게 그려낼 것”이라면서, ”창작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춘화연애담>을 준비하며 매 순간 도전하는 마음으로 신선한 연출을 시도하고 있는 만큼 이번 작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은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 <며느라기>로 알려진 이광영 감독이 연출을, 시트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뉴논스톱>, <순풍산부인과> 등으로 필력을 입증한 서은정 작가가 극본을 맡아 여성서사를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여기에 드라마 <알고있지만,> 등으로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인 ‘비욘드제이’와 <재벌집 막내아들>, <닥터 차정숙>, <킹더랜드>를 제작한 ‘SLL’이 제작을 맡아 특색 있는 작품을 탄생시킬 전망이다.

 

신선한 소재와 개성만점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은 2024년에 공개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MBC ‘놀면 뭐하니?’ 엉망진창 하모니에 팀워크도 불협화음?! 코러스 연습 현장
‘놀면 뭐하니?’ 멤버들의 대환장 코러스 연습 현장이 공개된다. 9월 28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왕종석 소인지 방성수/작가 노민선)에서는 멤버들이 여러가지 직업들 중 ‘코러스의 세계’에 입문해, 맹연습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코러스 스파르타 교육을 받고 있다. 각자 목소리 톤에 맞춰 파트를 나눈 멤버들은 자신의 파트가 아닌 음을 부르고, 틀린 음정을 쫓아가며 불협화음을 쌓는 대환장 연습을 이어간다. 특히 유재석은 경로이탈 되어 올라가는 음정을 따라가면서 입도 튀어나와 웃음을 유발한다. 이이경은 눈, 코, 입이 몰린 유재석의 모습에 “형은 왜 광어가 돼?”라며 놀린다. 선생님은 처음 접한 유재석의 충격적인 화음에 “귀신 소리가 들린다”라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낸다. ‘환관 창법’의 소유자 이이경은 고음 파트에 자신감을 드러내며 나서지만, 무리한 고음에 혼절(?)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여기저기 출몰하는 음 이탈 귀신들과 환관들의 활약 속 과연 멤버들은 코러스를 마스터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무엇보다 코러스에선 여러 목소리를 내어 조화로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나서기 좋아하는 멤버들에게 최대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