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8.0℃
  • 흐림강릉 26.6℃
  • 구름많음서울 30.7℃
  • 구름많음대전 29.7℃
  • 천둥번개대구 24.8℃
  • 맑음울산 28.2℃
  • 구름많음광주 30.8℃
  • 맑음부산 29.7℃
  • 구름조금고창 30.4℃
  • 구름조금제주 30.5℃
  • 구름많음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3.8℃
  • 구름많음금산 27.8℃
  • 맑음강진군 30.9℃
  • 구름많음경주시 28.6℃
  • 맑음거제 28.7℃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JTBC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 부산고등학교 2차전 앞두고 필승 의지 활활

 

최강 몬스터즈의 캡틴 박용택이 정의윤의 바하인드 스토리를 시작으로 격려의 말을 전하며 선수들의 사기를 끌어 올린다.

 

오는 7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52회에서는 부산고등학교와 2차전을 벌이는 최강 몬스터즈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강 몬스터즈는 부산고와 1차전에서 영봉패(한 점도 내지 못하고 경기에서 진 것)를 당했다. 충암고 2차전에 이어 부산고 1차전까지 고등학생을 상대로 연패를 당한 최강 몬스터즈의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무거웠다.

 

캡틴 박용택은 선수들에게 “오늘은 게임 끝나고 의윤이처럼(?) 불편한 메시지 올리지 않게 하자”라고 말한다. 부산고 1차전에서 9회 역전 찬스를 병살타로 허무하게 날려버렸던 정의윤이 경기 직후 단체 대화방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고.

 

게다가 정의윤은 현재 14타수 무안타를 기록 중이라 한껏 의기소침해져 있다. 1차전 패배가 자신 때문이라 생각한 정의윤은 2차전을 앞두고도 새벽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팀을 짓누르고 있는 무거운 공기에 캡틴 박용택은 “진짜 지금은 재미없을 수 있어도 다 끝나고 없어지면 ‘그래도 그때가 좋았다’ 이런 생각이 들 수 있다. 이기자. 그냥 잘하자고”라며 선수들을 독려한다.

 

필승 의지를 최고조로 끌어 올린 최강 몬스터즈가 부산고에게 1차전 패배의 굴욕을 갚아줄 수 있을지 본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또다시 위기에 놓인 최강 몬스터즈의 고군분투기는 오는 7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하는 ‘최강야구’ 52회에서 만날 수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인기가요’ 스테이씨, 행복이 ‘Bubble’처럼 팡팡…핫한 틴프레시 에너지
그룹 스테이씨(STAYC)가 틴프레시 에너지로 가득한 무대로 행복한 기분을 선사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2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 (틴프레시)’의 타이틀곡 ‘Bubble (버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스테이씨는 상큼한 비주얼과 함께 멤버 각각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컴백 무대에 올랐다. 스테이씨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환한 미소를 잃지 않으며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스테이씨는 스테이씨만의 톡톡 튀는 상큼한 매력으로 무더위에 지친 이들에게 시원한 기분을 선사했다. 유쾌하고 통통 튀는 매력의 퍼포먼스가 펼쳐진 가운데 ‘Bubble’ 분위기에 맞는 표정 연기와 제스처가 상큼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비누방울을 부는 듯한 포인트 안무와 ‘우리 집에 왜 왔니’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가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스테이씨의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는 스테이씨만의 전매특허 틴프레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앨범으로 차별화된 청량함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Bubble’은 사라질 거품과도 같은 남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세상이 원하는 동


영화&공연

더보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BIFF 2023 & ACFM 2023 아름다운 빛의 에너지를 담아낸 공식 포스터 2종 전격 공개!
10월 4일(수)부터 10월 13일(금)까지 열흘간 개최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영화제와 마켓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공식 포스터는 회전하는 프리즘을 통과한 다채로운 색과 형체의 빛이 조화로운 상호작용으로 파생된 이미지를 모티브로 한다. 마치 영사기의 렌즈를 통해 스크린에 드리워진 빛을 연상케 하는 가운데, 검은 배경 위에 아름답게 어우러진 빛은 저마다 깊고 찬란한 서사를 가진 각양각색의 영화들을 떠올리게 한다. 이는 동시에 눈부신 빛의 에너지로 가득한 아시아 최대의 영화 축제, 부산국제영화제를 상징해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는 빛과 유리를 매체로 탐구를 이어가고 있는 신봉철 작가의 ‘나의 별에게’(2022)를 원작으로 하여 부산현대시각디자인협회장을 맡고 있는 최순대 미술감독이 기획, 디자인했다. 그는 제2회 부산국제영화제부터 미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대면 행사로서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뤄내며 화제를 모은 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 역시 다채로운 영화와 함께 다시금 관객과 호흡하는 영화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준비를 다하고 있으며 오는 9월 5일(화) 오후 2시에 진행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라이프

더보기